예술가들에게 반말하는 욕인촌 장관...
작성일 : 2009-03-13 02:17:35
694797
그냥 집회를 하고 있었는데, 정말 갑자기 나타나서...
밑도 끝도 없이, "얘기 하기 싫어, 나랑?"이러고 가버렸지.
들어가는 유장관을 따라가서 질문 두어개 던졌고...
유장관에게 공손히 인사하고 따라오던 국립오페라합창단 노조위원장은 입구에서 막혔고...
현장에 있었던 고재열기자의..댓글.
IP : 218.156.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독설닷컴[펌]
'09.3.13 2:17 AM
(218.156.xxx.229)
http://poisontongue.sisain.co.kr/707
2. 이분
'09.3.13 4:58 AM
(221.151.xxx.194)
정치하면 다 저렇게 되는건지 아님 원래 저 정도의 인간인지... 저분 장관직 내려와서는
어쩌시려고 저리 행동하시는건지 참.
3. 아..
'09.3.13 8:22 AM
(211.196.xxx.139)
화요일 국립 오페라단의 마술피리 보러 갔는데 국립 합창단이 출연하더군요..
저 자리에 있어야할 사람들은(국립 오페라 합창단) 밖에서 피켓들고 떨고 있는데..
생각하니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4. 우제승제가온
'09.3.13 8:39 AM
(221.162.xxx.43)
유유 상종 이라고 근묵자흑이라고 중학교때 배운 사자성어인데 누구랑 놀더니 용식이 간뎅이만 부은거지요
5. 전에도
'09.3.13 8:47 AM
(222.101.xxx.239)
고전극할때 별로 힘이 들어가지않은 상태에서 정말 긴대사를 하는데 발성이 좋다고할까
팬까지는 아니었어도 연기에 대해서 호감을 감고 있었어요
일때문에 인터뷰하러가서 만났을때 어디서 공연하신거 참 인상적이었다했더니 그게 언제적 일인데 하고 말 딱 끊던게 기억에 나요
10년전이니 제가 이십대 중반정도에 만났을때인데 별로 중요한 사람아니라고 생각했던지
아니면 자기는 별료였던 연기를 칭찬해서 그런지 거만하다는 인상이었어요
바로 이어서 안성기씨 인터뷰하러 가니 얼마나 비교되던지 다른 스탭들도 다 한마디씩했죠
당시에는 안성기씨가 훨씬 더 스타였거든요
지금 정치하는 모습이나 언론에 비춰지는 모습보면 정치성향을 떠나서 사람 인격이 어디 가는거아니구나생각합니다
6. 이글에
'09.3.13 9:03 AM
(210.118.xxx.2)
베스트 리플이...
"김윤아더러 숏트랙 뛰어 금메달 따라고 할 넘이네" 였다네요.ㅠ.ㅠ
7. 어머...
'09.3.13 11:09 AM
(122.36.xxx.48)
갈수록 ㅂㅅ인증을 날려 주시니...
이렇게 말하고 싶어지네요.
딴따라 주제에 이제는 눈에 뵈는게 없냐?
저 뉴라이트!
역시 사람 속은 모른다는게 정답이군요.
꼴깝을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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