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에다가 한 10키로 맡겨서 떡볶이떡을 만들어두려구요//
울딸이랑 저랑 떡복이 귀신이라..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든든할것같아요^^
현미로만 해도 되는거죠??이왕이면 몸에좋은 현미로
그럼 물에 몇시간 정도 불려서 가져가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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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로 떡볶이 떡 빼도 되나요??
현미로 조회수 : 853
작성일 : 2009-03-12 22:25:44
IP : 121.125.xxx.1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백미와는
'09.3.12 10:27 PM (61.38.xxx.69)식감이 많이 다릅니다.
엄마가 해 주시는 것 먹기만 해 봐서 몇시간 불려야 되는지는 모르겠네요.2. ...
'09.3.12 10:27 PM (58.232.xxx.41)되요 ^^
하룻밤 불려서 가져 갔어요3. 김칫국
'09.3.12 10:29 PM (203.228.xxx.138)되긴하지만 그리 쫄깃거리지가 않아요..
4. 현미 떡볶이
'09.3.12 10:31 PM (116.123.xxx.226)한살림에서 현미로 만든 떡볶이떡 사다가 만들어 먹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고 완전 맛있던데요.
5. 현미떡은
'09.3.12 10:35 PM (121.154.xxx.12)그냥 간식용으로 구워먹는 것은 좋은데요~
떡국은 잘 풀어지던데요?
떡볶이는 괜찮을까요? ^^;6. 호호호
'09.3.12 10:40 PM (211.196.xxx.136)맛있어요.하지만 하루24시간은 불려야해요. 방앗간에물어보니 그렇게답해주서서 저희도 해먹었어요.절편도함께^^
7. 저기...
'09.3.12 10:52 PM (122.32.xxx.10)현미랑 백미를 섞어서 떡볶이떡이나 떡국떡을 뽑으면
떡집에서 쌀 바꿔치기나 장난을 못한다는 말이 있던데 맞나요?
그냥 눈으로 보기에도 그냥 백미만으로 뽑은 쌀이랑 차이가 나나요?
만약 그렇다면 반반씩 섞어서 떡을 한번 해볼까 하구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8. 저기...님^^
'09.3.12 10:53 PM (121.154.xxx.12)당연 백미랑은 눈으로도 차이가 나죠~ㅎ
편미로 뽑은 떡은 색이 좀 누리끼리(?)한 색이 나거든요^^;9. 헉...오타ㅠ
'09.3.12 10:54 PM (121.154.xxx.12)편미 -> 현미
10. 저기...
'09.3.12 11:06 PM (122.32.xxx.10)아, 답글 고맙습니다. 그럼 묵혔던 현미랑 섞어서 떡 좀 할까봐요.
애들이 떡순인데, 집에 좋은쌀 두고 맨날 사먹이기도 그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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