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에서 대체 뭐 입고 계세요?
근데 남들 보면 집에 있어도 단정하게 입고 계신분들도 있던데.
도데체 집에서 뭘 입고 있으시나요?
여기 82회원님들 어떻게 입고 계실지 넘 궁금해서요.
글구 집에서 입기 편한옷 파는곳 도 소개좀 해주세요.
그냥 지나가시지 말고 답변 부탁드려요.
1. 저는
'09.3.12 10:04 PM (115.136.xxx.174)레깅스에 긴 티셔츠입고있어요(일명 고무줄바지^^ 그렇다고 상의를 짧은거 입을만큼 몸매 절대안되서 ㅠㅠ)
너무 추리하게 있기 싫은데 불편한옷은 싫어서..^^2. 에구
'09.3.12 10:06 PM (203.229.xxx.1)청바지가 그래도 젤 편해서 주구장창 청바지에 티셔츠랍니다.
겨울엔 패딩면바지에 니트티 입고 가디건 입구요(요즘도).
고무줄바지 입으면 먹는게 한없이 들어가서...;;3. 이쁜강지
'09.3.12 10:07 PM (59.9.xxx.229)아파트라도 되면 아마 맘편하게 입고있을듯도 한데^^;
울집은 주택이라 마당만 나가면 훤~하게 보이는지라,,(거실창으로도 보일수있겠군여..ㅎ)
추리닝 나름대로 이쁘게 입는다고 PINK껄로 한벌로 입어주던가,,박스티 루즈하게 입어주고 아래엔 래깅스,,가끔 기분낼땐 면원피스 이쁘면서 편안한걸로 입어도 주구요^^4. 하긴
'09.3.12 10:07 PM (115.136.xxx.174)집에서도 긴장감을 주는 옷을 입어야 몸이 안불어나는건 사실같애요 ㅠㅠ
5. 바지보단
'09.3.12 10:12 PM (122.37.xxx.45)스커트가 편해서 -특이한건가요..?-
7부라운드티셔츠 + 플레어스커트 ===> 전 넘 편해욤..^^6. ..
'09.3.12 10:13 PM (211.179.xxx.12)레깅스에 미니 원피스
크크 내일 모레 오십인데..7. ㅁㅁ
'09.3.12 10:17 PM (114.204.xxx.22)저도 긴 플레어 스커트에 반팔 조금 쌀쌀하면 위에 가디건
8. 플레어스커트
'09.3.12 10:36 PM (122.37.xxx.52)집에서 자주입으신다는 플레어스커트는 어디서 사시는지..
하하~^^;; 전 무릎나온 츄리링 입고 있어요^^;;9. 트레이닝복
'09.3.12 10:38 PM (119.67.xxx.200)면으로된바지는 따뜻하긴한대 금방 무릎이 나와서 안좋아요...
옆에 줄 그어진...그런 트레이닝복이 무릎안나와 좋아요...
위에는 그냥 티셔츠...10. 츄리닝
'09.3.12 10:49 PM (59.4.xxx.123)서문시장(대구)에서
체육복바지 몇장사다 입고있어요11. 플레어스커트
'09.3.12 10:53 PM (122.37.xxx.45)음...전 동대문제일평화에서 많이 샀었구요.
인터넷에도 많이 팔던데요..^^12. 집이 추워서
'09.3.12 11:28 PM (86.141.xxx.248)아래위 내복 갖춰입고 골덴바지에 후드티...4월까지요 ㅠㅠ
13. 66을 꿈꾸지만
'09.3.12 11:50 PM (218.158.xxx.163)노브라는 기본이구..
뭐니뭐니해도 편하기엔 몸빼 이상 없지요
(레깅스는 편하긴하지만 끼는 느낌이 싫어서)
웃도리는 그냥 티.14. 다양하네요
'09.3.12 11:54 PM (122.34.xxx.54)저도 예쁘게 치마입고 싶은데 치마를 못입겠어요
추워요 바람이 슝슝 앉고 일어날때도 신경쓰이고...
쓰레기 버리거나 잠깐 나갈때는 또 갈아입어야 하잖아요..--;
청바지 입는다는분 정말 놀랍네요
집안에서 청바지입고 있으면 엄청불편할거 같은데
전 그냥 티에 면츄리닝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ㅎㅎ15. ㅎㅎ
'09.3.13 7:52 AM (125.133.xxx.208)저 지금 아래는 몸빼바지 입고 있어요..
얼마전 엄마꺼 하나 얻어왔어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편한거만 찾게되네요.. ㅠㅠ
40대 후반입니다.16. 반성
'09.3.13 8:21 AM (58.120.xxx.160)전 파자마 입고 있는데...
택배오면 옷 갈아 입느라 바쁩니다.
그래서 6살 딸아이도 체능단갔다오면 내복위에 치마잠옷 입고 있어요.17. 조금늘어나는
'09.3.13 8:54 AM (222.113.xxx.94)스판청바지로 입으세요,,, 일반청으로는 하루종일 입고있기 불편하죠.. 저는 스판청으로 구입해
티셔츠 하나 입고지내요..^^ 외출하게 되면 ,티셔츠를 바꿔입고,겉에만 하나 걸치고 나간다거나 그것도 귀찮을땐 걍 웃옷만 하나 걸치고 나간답니다...ㅎㅎㅎ18. 전
'09.3.13 9:21 AM (211.109.xxx.76)위에 티에 밑에 츄리닝이요 ㅎㅎ.. 츄리닝이 좀 붙는 스타일이랑 요가복같은거 두개 있는데 번갈아가면서 입어요
19. 체육복
'09.3.13 9:28 AM (202.20.xxx.254)PINK 체육복 입었는데, 저는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이 도대체 웬 체육복이냐고 구박하지요.
하여간 그 체육복이거나, 스판끼있는 면바지, 그렇게 입어요.
(뭐..그나 마나 직장맘이라.. 집에 있는 시간 별로 없어 가지고.^^)20. ㅋㅋ
'09.3.13 10:09 AM (61.107.xxx.184)전 코스트코에서 샀던 티와 7부 정도 꽃무늬 헐렁? 바지~진짜 이것만 입음 옷 않입은듯..ㅋㅋ..홈교복..우리 신랑 완전 싫어라 하지만 그 편안함에..이젠 바지가 헤져 갑니다. 다시 구입하고 파요..
21. 레깅스위에
'09.3.13 6:21 PM (118.223.xxx.14)면티셔츠나 면원피스...
목라인이 푹파진걸루...
더웃기는건 외출할때 급하게 신는 흰양말
부츠 신을때는 몰랐는데요 요즘은..꺅 이 뭥미???
생활반경이 십미터라지만
레깅스아래 흰양말은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