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푸드나 다름없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줄서서 이용하는주제에

[윤대중]

마치 대단한 음식이라도 먹는양 떠벌이는 사람 너무 유치하고 촌티남
미국서는 취급도 안하는 정크푸드 번호표 받고 줄서서 먹으며
한껏 가오 잡는거 정말 너무 부끄럽지않나

[오늘]

안좋은일 있으셨어요? ㅡ_ㅡ

[ㅉㅉ]

자게에 와서 뻘글 올리고 매일 욕이나 쳐 드시는 주제에...

[새벽부터]

폴란드 카페에서 남 얘기 엿듣는주제에

[아..]

원글님 아래 연예인들 비행기 좌석탑승글에 이 댓글 다신 분 맞지요?

놀구있네~ 이것들 지 옆에 누구 봤다느니 하면서 마치 지들이 퍼스트나 비즈니스 탔다고 뻐길려는 수작

처음에 그 댓글 보고 푸하하 웃었는데 웃을일이 아니네요.
퍽퍽한 삶, 뒤틀린 열등감이 느껴집니다.
지하철을 타면 가끔 뵙게되는
불특정 다수를 향해 힘겹게 욕하시며 소리지르시던
거친손의 노인분들, 그 분들께 느껴졌던 측은함이 느껴집니다.

힘든 삶을 살고 계신다면 마음이 건조 해 질 수 밖에 없는 걸 위로 해 드리고 싶고.
별다른 어려움 없는 삶을 살고 계신다면 스스로 마음을 빈곤하게 만들지 마셔요.

[새벽부터]

폴란드 카페에서 남의 이야기를
제대로나 엿들었을까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