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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전의 82가...
마음 깊은 사람들의 위로가 꽃 피어있고,
다른 사람의 의견 배려하며 자신의 소신 조심스럽게 들려주고...
키톡에는 가족 사랑의 요리가, 살돋에는 현명한 지혜가 넘쳐나고...
그런데
요즘은 키톡, 살돋 하루 한 두 페이지더군요,
자게는 서로 얼룩을 만들며 대 여섯장 넘어가고...
덕분에 이런글 저런질문, 교육 등 이러저러 부분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그래도
촛불 전, 소고기도 안들어오고 82도 행복한 그 때가 그리워요...
1. 세우실
'09.3.12 2:40 PM (125.131.xxx.175)진실한 마음으로, 저도 그립습니다.
2. 이런
'09.3.12 2:40 PM (125.177.xxx.201)이명박 나쁜 놈이네요.
82의 평화를 해친 만고의 역적입니다.3. 진실한
'09.3.12 2:42 PM (210.118.xxx.2)마음으로 저도 그립습니다.
4. 공부
'09.3.12 2:46 PM (222.237.xxx.119)저두요..^^
5. 저도
'09.3.12 2:50 PM (211.178.xxx.195)그래요.
너무 좋고 뿌듯해서 든든한 친정언니 같이 참 좋아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6. 저두요.
'09.3.12 2:51 PM (124.111.xxx.229)정치에 무관심하고 살 수 있을 때가 좋았어요.
이명박 나쁜 놈이네요.
82의 평화를 해친 만고의 역적입니다. 2227. 동감이지만
'09.3.12 2:53 PM (41.234.xxx.107)'촛불' 전이아니라
'촛불을 들게 하기' 전의 82가 그립다 해주세요^^8. 세우실
'09.3.12 2:54 PM (125.131.xxx.175)원글님의 마음도 "동감이지만"님과 같은 마음이실겁니다.
9. ..
'09.3.12 2:57 PM (123.189.xxx.27)정치 이슈게시판 하나 더 만들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인데...
10. .
'09.3.12 3:00 PM (124.111.xxx.229)여기다 알바를 푸는 목적도 정치 이슈게시판 만들어 독립해 나가
사람들의 관심을 멀어지게 하는 걸 겁니다.
그래서 전 이슈게시판 반대합니다.11. 더 ..
'09.3.12 3:11 PM (121.129.xxx.193)전 촛불 전이 아니라, 명박상이 대통령되기 전의 82가 더 그립네요
12. ㅇ
'09.3.12 3:17 PM (125.186.xxx.143)요즘 정치적인 언쟁은 줄어도ㅡ 날선 댓글은 더 는거 같네요.
13. 글쎄요.
'09.3.12 3:37 PM (121.157.xxx.164)저 꽤나 오랜 회원이지만, 예전의 82쿡 자게도 지금과 많이 다르지 않았어요.
익명을 빙자하여 얼마나 많은 모진 일이 있었는지 기억 안 나시나보네요.
그 때는 딱히 정치얘기가 큰 이슈가 아니었다 뿐이지,
때때로 주인장을 주제로 (왜 선생으로 부르냐까지도 논란이었고),
키톡의 여러님들 한 꺼번에 탈퇴하게 만들고 .... 시월드 얘기에 가방얘기에 쯔비벨 그릇 얘기에
지금이랑 무에 그리 달랐다고 .... 사람 사는 것 다 그래요.
그 때 그런 소소함에 노니느라 무관심(나라 일, 정치 등)했던 것 때문에 현재의 혼란을 가져 온 거겠죠.14. 저도
'09.3.12 3:42 PM (121.130.xxx.36)글쎼요님에 동감하는 데 전에도 이랬습니다..ㅎㅎ
사람 사는 것 다 그래요 2222215. 저도
'09.3.12 3:50 PM (121.151.xxx.140)글쎼요님에 동감하는 데 전에도 이랬습니다..ㅎㅎ
사람 사는 것 언제 어디서나 다 그래요 3333316. 전
'09.3.12 3:59 PM (218.50.xxx.181)2005년도부터 들어왔으니 오래된 건 아닌데
글쎄요님 말씀에 동감해요.
잠잠한 날이 계속되면 가끔 한사람 잡아 탈퇴시키는 일도 생기고.
전 처음 82 들어왔을 때의 이질감이 오히려 촛불 이후로 사라졌어요.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은 사이트더니 정말 깨인 엄마들이 많구나 하구요.
시청에서 82아줌마들 봤을 때 감동받았구요.나이드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뭐 그 옛날의 82 82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17. 저도
'09.3.12 4:10 PM (211.176.xxx.169)글쎼요님에 동감하는 데 전에도 이랬습니다..ㅎㅎ
사람 사는 것 언제 어디서나 다 그래요.44444
그땐 타겟이 다를 뿐 지금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별별일이 다 있었죠.18. ㅎㅎ
'09.3.12 4:18 PM (116.127.xxx.91)촛불전에도 촛불만 빼고 이랬습니다...어떤점이 다르다는건지..
촛불전 82 생각하면 명품백,명품그릇,명품옷,연예인백이 어떤거냐...
저는 촛불때문에 82가 좋아졌습니다.훨씬더 다양해졌다고나 할까요.19. 글쎄요.
'09.3.12 4:19 PM (121.157.xxx.164)헉!! 다시 와보니 제 댓글에 동감하신다는 분들이 계셔서 당황.
혹시나 제 댓글때문에 원글님 마음 다치셨을까 (소심한 마음에) 걱정되어 다시 와 봤습니다.
원글님께 뭐라 하는 것 아니고 원글님이 어떤 마음이신지도 충분히 공감이 가기 때문에,
저도 우리가 여기서 정치,사회 얘기 안 하고 살림과 가족 얘기만 해도 세상은 알아서 잘 굴러가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그 때는 또 우리가 뭘로 툭닥거리게 될런지 ^^20. ..
'09.3.12 4:41 PM (59.10.xxx.219)글쎼요님에 동감하는 데 전에도 이랬습니다..ㅎㅎ
사람 사는 것 언제 어디서나 다 그래요 44444
세상사는 게 다 그렇지요,,21. ...
'09.3.12 4:42 PM (125.178.xxx.23)예전도 좋고 지금도 좋아요. ^^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주는 82, 싸랑합니다~
몇 달 전처럼 경제관련 글들도 올라와 주면 좋으련만.. 요샌 좀 뜸해진 것 같아 아쉬워요22. ...
'09.3.12 7:07 PM (211.230.xxx.194)저도 글쎄요님에 동감하구요 다만 세상을 보는 눈이 쬐금 더 넓어 졌어요
23. 흠..
'09.3.13 11:28 PM (61.105.xxx.6)키톡이랑 살돋이랑 페이지가 줄어든것은....촛불전부터 아닌가요??
제 기억에는 그런것 같은데...
뭐...촛불전이 살기 좋은 세상이였죠
그전에 게시판이 그리울때도 있어요
하지만...지금의 자게도 좋습니다
분탕질이 난무하고 가끔 욕설도 ... 떠나는분도 있고...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자정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