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에 열심히 다니고 있는 처자에요.^^
82 죽순이이기도 하구요 (에헴 저 레벨 8임^^ 어쩌라구?-_-)
글은 잘 안 쓰고 눈팅만 하는 쪽인데...오늘은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려요.
다름이 아니구 제가 5월 말에 중요한 자격증 시험을 보는데 지금부터 한 달 반 정도를
바짝 공부해야 붙을 수 있어요. 지금까지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부족한 거 같아용 ~
"나름" 이 문제인 거 같아요..."나름.." 빼고 열심히 해야 하는데 ! 큭...
사실은...
82의 슈퍼인기남인 "추억만이" 님께 타로를 봤는데 "특별히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안 보입니다"
라는 얘기를 듣고 뜨금;해서 조금 더 열심히 하게 되었거든요. ^^ ㅋㅋㅋ
그 때 결과는 안 알려주셔서...저는 합격할 것이라 믿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
6시 기상..6시 반 ~ 7시 13분까지 버스에서 pmp로 동영상 강의 시청(그런데 자꾸 졸려요 ㅠ.ㅜ)
7시 40분~8시 40분까지 회사에서 동영상 강의 시청 혹은 문제 풀이, 필기 ..
점심 일찍 먹고 12시부터 1시까지 공부(이건 가끔 뛰어넘을 때도 있음 ㅠ.ㅜ )
6시 50분 경 퇴근 집에 오는 길에 pmp로 동영상 강의 시청 (아내의 유혹의 압박..ㅠ.ㅜ )
집에 와서 씻고 밥 먹고 8시 40분 경부터 11시까지(열심히 할 땐 조금 연장) 공부
이런 패턴인데요.. 틈틈히 짜투리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님 나 이렇게 공부했더니 좋더라 이런 노하우 좀 공유해 주세요 ^^
저는 공부를 맘 먹고 자리잡고 앉아서 시작하는 스타일이라 학교 졸업하고
틈틈히 공부하는 게 익숙하지가 않네요 ^^;
아우..붙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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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면서 공부하기 : )
모 조회수 : 583
작성일 : 2009-03-12 13:43:00
IP : 218.239.xxx.1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12 2:00 PM (211.218.xxx.140)지금도 열심히 하시는거 아닌가요?
꼭 붙을거야 라고 생각하시고 쭉~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2. 별로도움은안될것같구
'09.3.12 2:02 PM (121.151.xxx.149)제남편도 지금 공부하고있는데 남편은 새벽두시까지하네요
어제는 피곤한지 12시에 자더군요
좀더 늦게 까지한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3. 모
'09.3.12 2:12 PM (218.239.xxx.108)꺅 윗님 남편분 저랑 같은 시험이신가..^^; 두 시라 ㅠ.ㅜ 어흑 전 고 3때도 그 때까지는
못해봤는데..일단 12시까지라도 달려봐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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