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강산다요님 일련의 사건들을 눈팅으로 지켜보면서
이분이 참 궁금했어요.
글들을 찾는중 “이런말 저런말”코너에 올린글을 읽고
완죤히 감동 먹었네요.
사회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바라만 보는걸로 끝나지 않고 직접 뛰어드는 자세........참 배울점이 많은 젊은 엄마였어요.
아름답기까지하니 제가 웬지 쭈구리되는 느낌 알란가요?^^
이념이랄지,자신의 뜻을 관철하고자하는 바람몰이랄지..전혀 못느꼈어요.
제가 촛자인지라 뒷북치는건 알지만
저처럼 첨 오시는분들 있을거라 여겨 여기에 링크겁니다.
아까운분은 우리가 지켜드려야하지 않겠어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n&ss=o...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n&ss=o...
열린 공간에 올린글이라 오픈해도 될 성 싶어 묻지 않고 올립니다.
저 사진은 저도 공공장소에서 본적 있어요..
은혜강산다요님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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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님은 닮고 싶은 여인이네요.
설라 조회수 : 586
작성일 : 2009-03-12 13:29:57
IP : 220.78.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설라
'09.3.12 1:30 PM (220.78.xxx.171)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n&ss=o...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n&ss=o...2. 설라
'09.3.12 1:34 PM (220.78.xxx.171)어이쿠...이런말 저런말이 아니라 이런글 저런질문코너네요.
3. ^^
'09.3.12 1:48 PM (59.11.xxx.51)다요하고 엄마사진 너무 아름다워요..^^ 가슴이 뭉클..훌~쩍
4. ...
'09.3.12 2:07 PM (211.117.xxx.182)정말 아름다우세요....감동....
저 요즘 82에 잠깐만 들러 잘모르지만, 은혜님 계속 남아주세요.5. 냥이스토커
'09.3.12 2:13 PM (125.186.xxx.107)정말 코끝이 찡해집니다. 예전에 수유할 때 생각도 나고, 은혜강산다요님의 예쁜 마음이 느껴지네요. 오늘 아이들 학교에서 돌아오면 그냥 꼬~옥 안아줘야지...
6. 저도
'09.3.12 2:18 PM (220.75.xxx.204)샬렘동산때문에 몇번 전화로 귀찮게 해드렸는데
정말 좋은 분이셨어요.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은혜, 강산이, 다요 어머니
행복하세요!!!!7. 아~
'09.3.12 2:43 PM (59.10.xxx.235)정말 감동이네요~~
8. 아름다워요
'09.3.12 3:53 PM (203.232.xxx.3)이런 사진은 여기 저기 마구마구 걸려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하철 광고 다 이걸로 바꾸고 싶어요..
(은혜 님이 부끄러우실라나??)9. 김윤희
'09.3.12 5:48 PM (211.210.xxx.20)정말 사랑스러우시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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