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봉원의 사업실패 스토리

박미선 조회수 : 11,111
작성일 : 2009-03-12 10:19:22
개그맨 이봉원이 그동안 6번의 사업 도전에서 줄줄이 고배를 마셨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봉원의 첫 사업은 단란주점이었다. 그러나 가게 오픈 후 심야영업 단속이 철저해지면서 이봉원의 가게에는
손님이 끊겨 1년 만에 문을 닫아야 했다. 다음 사업은 백화점 커피숍과 삼계탕집.
이봉원은 “백화점 자체가 장사가 안되는 곳이라 유동인구가 없어 목탁 소리만 들렸고
하루 매상은 6만원에 불과했다”며 “결국 다시 백화점 전문 식당가에 삼계탕 집 분양받았는데
건물을 짓기도 전에 백화점이 부도났다”며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이후 이봉원은 지인과 함께 고깃집 창업에 나섰지만 큰 수익을 얻지 못했다.
이봉원은 다시 자신의 전공을 살려 프로덕션과 연기 아카데미 사업을 벌였지만
처음에는 좀 잘 되는가 싶었는데 나중에는 학생이 4명, 강사가 6명이 돼 결국 접었다.

이봉원은  “나만 망한 것이 아니다. 아내 박미선도 불고기 집을 차렸다가 내 기운을 받았는지
1년 만에 망했고 지금은 꽃집 사업을 한다는데 그것도 잘 안되는 것 같다”며
“우리는 그 밥에 그 나물이다”고 말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전했다.
“사업 실패 후 남은 건 빚과 개업선물로 받았던 70개의 화분이다.
집에 가면 꽃가게를 방불케 할 정도로 난들이 많다”고 밝혔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3/11/3330838.html?cloc=nnc
IP : 220.116.xxx.1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12 10:24 AM (59.12.xxx.253)

    박미선 대단한거같아요
    남편이 이렇게 사업으로 말아먹었으면 진작 이혼하자 했을법도 한데
    전 박미선이 나와서 개그소재로 이봉웜사업실패 말할때 안되어보이기보단 부부사이가탄탄하구나 하는느낌을 받았더랬어요
    남편입장에서보면 자기가 일 저질렀지만 자기보다 잘나가는 부인 자격지심에 괴롭히는사람도 있던데 안그런거같고요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지만서도 보기좋아요

  • 2. 두 분
    '09.3.12 10:25 AM (115.136.xxx.146)

    잘 사시는 것 같아 보기 좋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박미선씨가 좀 아까운 것 같아요^^;;

  • 3. 박미선
    '09.3.12 10:27 AM (220.116.xxx.12)

    아내 박미선도 불고기 집을 차렸다가 내 기운을 받았는지
    1년 만에 망했고 지금은 꽃집 사업을 한다는데 그것도 잘 안되는 것 같다.....

    내 기운을 받아서.....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상하게 그리 보기 나쁘지 않네요...끝까지 잘사셨으면 해요.

  • 4. ...
    '09.3.12 10:35 AM (118.217.xxx.47)

    얼마 전에 무슨 프로에서 박미선씨가 이혼을 생각한 적도 있다고 말하면서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 것을 보고... 참 마음고생이 많았구나 싶었어요.
    지금 이혼이란 단어만 나와도 눈물흘리는 것을 보면
    지금도 어느 정도는 갈등하고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구요...

    전에 가족과 유럽여행하는 것 아침프로에서 봤는데...
    이봉원씨 못말리게 가부장적이더니 아이가 아프니 말도 못하게 헌신적으로 바뀌더군요.
    그런 맛에 함께 살겠지 싶었습니다.

    아무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 5. oo
    '09.3.12 10:37 AM (119.69.xxx.26)

    전 박미선이 무지 많이 참고 맘고생하면서 산거 같이 보여서 안스럽던데요
    이봉원 성격까지 깐깐하고 가부장적이어서 박미선 하고 결혼 안했으면
    힘들었을거 같아요
    박미선이 속도 깊고 인내심도 많고 참 여러모로 괜찮은 여자 같더군요

    예전에 고 김형곤이 이봉원은 박미선이랑 결혼못했으면 폐인이 됐을거란말을 했었는데
    박미선 만난걸 천운으로 여기며 살아야할거 같아요
    요즘은 남편을 소재로 해서 웃기고 또 그덕에 남편까지 가끔 티비에 출연하니
    보기는 좋더군요

  • 6. 전에..
    '09.3.12 10:39 AM (210.106.xxx.176)

    오락프로에서 누군가 박미선 죽고나면 몸에서 사리 나올거라고 그러더군요.많이 참고사는거같아요..

  • 7. 그래도
    '09.3.12 10:43 AM (220.116.xxx.12)

    부부합산 8개 사업이 그렇게 되어도 박미선의 수입이 워낙 좋으니 잘버티신듯.
    이봉원씨가 사업도전 그만하시고 박미선씨 수입으로만 살아도 평생 걱정 없으실것 같은데....

  • 8. 그양반
    '09.3.12 10:51 AM (203.247.xxx.172)

    그 얘기 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 9. 음..
    '09.3.12 10:51 AM (61.109.xxx.211)

    이봉원, 박미선 부부같은 경우는 다른 맘고생하고 살았던 개그우먼들과는 좀 다른거 같애요..
    이경실씨 전남편이나 김미화씨 전남편같은 경우... 거의 기둥서방같은 분들이었잖아요...
    이봉원씨 딴에는 마누라한테 얹혀살지않고... 가장역할 해보겠단 책임감이 느껴지기도해요..
    그치만... 그어떤말을 가져다붙인다해도...
    박미선씨 참고사셨던거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 10. ..
    '09.3.12 11:00 AM (211.187.xxx.138)

    예전에 박미선집에서 도우미하셨던분 글을 읽은 기억이 나요.
    뭐 내용은 예상하시겠지만 그 사람 좋다 입니다.^^ 저도 박미선 좋더라구요. 예전부터
    그런데 그 사람 속 아마 겉은 웃어도 말이 아닐거예요. 솔직히 안쓰러워요.

  • 11. ㅇㅇ
    '09.3.12 11:08 AM (116.46.xxx.61)

    우리는 그밥에 그나물..
    시청자들이 그 내용이 재미있어서 웃었을까.
    여자의 인생은 남자 잘못 만나면 평생 고생한다는 옛어른들 말이 새록 떠오른다.
    철이 덜 드신 건지..
    연세가 드셨으면 이제 자중하실 생각을 하셔야지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박미선씨에게 잘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우스개 소리로 술값 아꼈으면 빚 다 갚았을텐데라는 말도 있네요.

  • 12. 존심
    '09.3.12 11:35 AM (211.236.xxx.21)

    하여튼 집사람이 잘 나가면 바깥양반은 언제나 사업준비만 하면 이혼안합니다. 그냥 사업준비로 적당히 사람 만나고 사업할때 전력투구할 수 있도록 운동 열심히 하면서 기본체력 키우고(때론 기본쳬력이 사업 말고도 많이 쓰임ㅋㅋㅋ)하면서 사업은 안하고 사업준비만 하면 절대 이혼 안당합니다.
    그런데 꼭 사업을 하거든요. 그러면 실패 그리고 이혼...
    사례 너무 많아서...

  • 13. 음..
    '09.3.12 1:12 PM (220.85.xxx.238)

    이 상황에 맞는 말은 아니지만...
    박미선이 이봉원 하고 결혼한 자체가 참 많이 밑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 결혼할 때 박미선은 한양대 연영과 출신이고 이봉원은 서울예대라 좀 놀랐거든요.
    한양대 연영과는 문과대 소속이라 수능(당시로는 학력고사?) 성적으로 가는 과라서요.
    실기 이런거 없이 성적으로 가는 학과라 상당히 점수가 높은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여자분이 전문대 나온 남자랑 결혼한다는거 자체가 쇼킹이었는데....

  • 14. ...
    '09.3.12 1:28 PM (99.7.xxx.39)

    이봉원이 청혼했을때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 키작은 여자 개그맨이 박미선과 친했는데
    도시락싸면서 말렸다고 했어요.
    이봉원이 대책없는 날건달이라고....
    박미선은 차마 뿌리치지 못하고 (마음이 아주 선하다고 합니다)결혼했는데
    거의 이봉원 뒷바라지 수준이라고 합니다.

  • 15. 윗분
    '09.3.12 1:47 PM (210.221.xxx.85)

    이성미 씨요..
    둘이 콤비였죠.. 보고싶다.. 이성미씨... 미국인가 어디 가있으시다고..ㅋㅋ

  • 16. 로사
    '09.3.12 2:29 PM (121.166.xxx.16)

    제가 기억하기론 박미선씨 서울의 어느 여대에서 사범대 나오지 않았나요? 그래서 교생실습도 나가고 했던거 같은데... 하여간 학벌 괜찮고 좋은 사람 같아요.

  • 17. 박미선씨
    '09.3.12 2:49 PM (119.149.xxx.211)

    한양대 출신이죠? 연영과 아닌가...

  • 18. 학벌로따지면
    '09.3.12 2:53 PM (123.108.xxx.202)

    서울예대출신 신동엽은 서울대출신 피디와 결혼했는데요?
    결혼에 학벌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단 박미선씨 맘고생은 많이한건 사실인듯 하네요
    그래도 자기 남편 기세워주려고 엄청 노력하는거 보면
    이봉원씨 진짜 결혼 잘한거 같아요

  • 19. 박미선씨
    '09.3.12 3:03 PM (121.134.xxx.251)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 맞아요.
    박미선씨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이봉원씨 만나서 갖은 맘고생 몸고생 하고,
    그래도 방송에 나와서는 자기가 버티는 힘이 남편이라고 하네요.
    애 낳고 한 두달 쉰거 말고는 계속 방송생활 하고 있다죠.

  • 20. .?
    '09.3.12 3:09 PM (61.73.xxx.16)

    그렇게 결혼에 장애가 될만큼 큰 차이도 아닌데요 뭘.
    초등졸에 하버드박사라면 또 모를까.
    마를린 먼로하고 거 누구더라 지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하고도 결혼했잖아요.
    한양대하고 예대 차이는 그 정도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죠.

  • 21. 사업은
    '09.3.12 3:15 PM (218.153.xxx.138)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중식당 린찐으로 성공한 김학래 부부가 언젠가 방송 나와서 하는 말이
    연예인이라고 자기 이름만 내세우고 사업하면 십중팔구 망한다며
    사업이란 목숨 걸고 해야 하는거라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이봉원 아직 팍싹 늙지 않았으니 또 사업한다고 나서면 우짜나 싶어요 ...

  • 22. 그리고
    '09.3.12 3:22 PM (218.153.xxx.138)

    그밥에 그나물은 아닌듯 ....
    박미선은 방송생활 쉬지않고 열심히 일하고 이봉원 뒷바라지 했는데 그밥에 그나물은 아니죠
    얼마전에 본 방송에서 , 이봉원이 다른 사람이 술값 내면 그렇게 화내고 꼭 자기가 낸다고 하던데
    전 그 얘기 듣고 이봉원이 정나미가 딱 떨어집디다
    남편이란 사람이 술값으로 선심 펑펑 쓰는 돈 ,
    그거 다 연약한 와이프가 방송해서 번 돈일텐데 그러고 싶을까 ...

  • 23. .
    '09.3.12 3:40 PM (122.34.xxx.11)

    대학교 1학년인가 2학년때던가..암튼 박미선씨 막 뜰때쯤 학교 정문 앞에서 박미선씨
    본 적 있거든요.친구들인지 몇명 서서 웃고 이야기 하는 모습인데..화면과 달리 귀엽고
    이쁘더군요.담다디 이상은씨는 얼굴이 까무잡잡하고 소년같은 이미지랄까 ㅎㅎ 두사람
    모두 한양대 출신이라..이 글 보니 그당시 생각 나네요.

  • 24. 결혼 당시엔...
    '09.3.12 3:59 PM (219.241.xxx.62)

    이봉원이 엄청 잘나가던 때였어요.
    그 땐 개그맨이 일등 신랑감이라고도 하던 때였구요.

    결혼 발표를 보고
    전 오히려 박미선이 땡잡았다고 했었는데...
    물론 이리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그때도 개그맨들이 최고 미녀들하고만
    결혼하던 때였어요. ;;

  • 25. 사는곳
    '09.3.12 4:13 PM (62.195.xxx.101)

    박미선씨 아직도 일산근방에 직접 지은 전원주택에 사나요?
    예전 tv에서 봤을때 멋져 보였는데 계속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 26. 일본유학도
    '09.3.12 4:29 PM (121.166.xxx.177)

    이봉원이 일본유학도 가지 않았나요? 그 뒷바라지도 박미선이 한걸로 아는데..
    결혼전엔 개그맨일 열심히하더니, 왜 결혼 이후엔 연예활동 안하는지 좀 이해가 안갔었어요.
    불러주지 않아서인지, 박미선씨는 토크쑈니 드라마니 열심히 뛰는데, 왜 이봉원은 연예인 생활을 접었을까요? 안불러줘서였나요?

  • 27. 이봉원
    '09.3.12 4:54 PM (112.72.xxx.83)

    이봉원이 일본갔다와서 연옌 생활 접은거 아닌거 같고.
    그이후로 방송 나온적이 있었는데,,쌍팔년도 개그를 하고 있으니,요즘 트렌드를 못따라가더라고요.
    그러니 방송에서도 안불러주고,박미선이 거의 포기한듯한 결혼생활을 소재로 남편흉 섟어가면서 이봉원 이름파니까,그나마 인지도가 높아진거 같구요..
    이봉원을 이래저래 박미선때문에 사는거 같아요.
    박미선은 방송에서 남편흉보면서 속풀이하는거고,남편인 이봉원이야 자기흉이지만 어쨌든지
    이름이 알려지니까 나쁠게 없지요..
    이봉원 개그보면 사람이 그릇이 작다는 느낌을 받아요.
    저렇게 본인이 초조해하는게 시청자한테 전달되니까,불안해서 개그가 안먹히죠..
    시댁어른들이랑 같이사는걸로 아는데,
    그 시어른들은 잘난(좋은 의미로)며느리와 못난 아들때문에 눈치보면서 살거같은데,
    박미선은 차라리 이혼을 하지 싶어요..
    그 능력에,딸린 자식들때문에 못할까요.
    저런 남편이라면 평생 뒷치닥꺼리하다가 인생 다 보낼거 같은데요..

  • 28. ..
    '09.3.12 6:04 PM (121.160.xxx.46)

    한양대 연영과도 실기 보던데요..?

  • 29. ^^
    '09.3.12 6:36 PM (211.110.xxx.237)

    저두 일산 박미선이 차린 언양불고기집 갔었네요
    오픈초에...맛을 그냥먹을만했고...비싸고..
    종업원들이 많이 불친절했던거같아요...손님은 별로없는데..주차장은 엄청넓었던기억이..

  • 30. 어?
    '09.3.12 7:00 PM (218.39.xxx.252)

    박미선씨 중대 출신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

  • 31. 제 기억에
    '09.3.12 7:00 PM (59.22.xxx.124)

    요즘 말고 전에 한번 방송에서 이봉원씨였나 박미선씨였나 집안에서의 일화를 이야기하는데
    너무나 너무나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이 조선시대인듯한, 그때 그 방송보면서 본인은
    괜찮을지 모르나 같은 여자 입장에서 박미선씨 너무 안되보였어요. 충분히 사랑받으며 누리며
    살 수 있을 사람일텐데 혼자서 타임머신타고 딴나라에 살고 있는 남자랑 그것도 시부모랑
    살면서 얼마나 힘들까. 저 혼자서 오지랖ㅠㅠ.

    그 방송 이후로 이봉원씨 별로 좋게 안보여요. 몇 년전이었는데도 그 기분 그래도 남아
    요즘 나와서 뭐라고 떠들어도 별로. 위에 어느분은 노력하니 기둥서방같은 사람보다 낫다
    하시지만 차라리 그냥 여자버는 돈 받아쓰고 사는 기둥서방이 낫지
    능력도 안되면서 매번 말아먹고 사회생활하면서 주변에 큰 소리치고싶어서 술값 다 내고
    도대체 그게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할 수 있는 짓인지 싶습니다.

    뭐 그래도 좋은 점이 있으니 같이 사는거겠지만요.

  • 32. 박미선씨
    '09.3.12 9:23 PM (211.200.xxx.214)

    한양대 연영과출신 맞아요. 울 남편 선배예요..

  • 33. ㅇㅇ
    '09.3.12 9:56 PM (116.46.xxx.61)

    옛~날에 개콘 초기인가..
    어느 순간에 기존 코미디언에서 신입 개그맨들로 바뀌었을 무렵..
    아무튼 기존 코미디언에 대해 방송국에서 뭐라했대요.
    공부하라고 했나 뭐랬나..넘 오래전에 들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튼 일본 간것도 자의반 타의반이라더군요.
    자기 몸 고생한 것만 알지..
    가족 생계 이끈 박미선씨의 노고를 알까 모르겠네요..
    안다면 사업은 이제 그만~!!!!

  • 34. 이봉원
    '09.3.12 11:43 PM (58.141.xxx.52)

    한창 곰팽이로 잘 나가고 있을때 실물을 보았는데 정말아니더라구요.
    그 당시에 어느 카페에 자기 키 보다 휠씬 큰 아가씨와 데이트였던것 같아요.

    케이블에서 같이 진행하는 프로를 보면 박미선씨를 너무 막대하는 것같아요.
    가부장적인 사고의 사람이 하는 행동과는 다르게 박미선씨를 쉽게 생각하는 것같아요.

  • 35. 박미선
    '09.3.13 1:27 AM (221.143.xxx.25)

    이봉원네 집이..
    파주 쪽에 땅이 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 36. 땅?
    '09.3.13 1:49 AM (218.38.xxx.183)

    땅이 아직 있어요?
    아들이 사업을 그렇게 말아먹고 며늘 등골 빠지게 하는데
    땅은 꼭 쥐고 계신건지, 팔아봐야 푼돈이라 그냥 둔건지...

  • 37. 한나
    '09.3.13 10:19 AM (116.120.xxx.199)

    집이 일산 끝 파주인접한 곳 덕이동.
    근처에 논,밭 많은 전원주택에 산지 몇년이상 된걸로 알고 있어요.
    시부모님과 함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1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6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