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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가싫어요^^
어제아이와 수영을마치고 집에 오는데...마트에 들러 어제 장볼때 못산 고기한팩만을을 사서,,,
그것도 어제 까잡수시고 못산거^^;;
그런데 마을버스에서 내리고 집으로 걸어가는데....전화가 오더라구요.
정말,,제가 너무나 싫었어요^^;;
@@@고객님 맞으시죠(포인트카드땜에 알더라구요)@@@@입니다
네 무슨일로
고객님,,, ㅋㅋㅋㅋ 고기보관하고 있습니다^^
아~~~~~~~~~~~~~~~~~~~~~~~
지금은 못가고,,낼갈께요,,,죄송합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을 먹고 마트에 갔습니다,,,,
저 어제 고기땜에 전화받은사람인데요~~
아~`ㅋㅋㅋㅋㅋ 고객님,,,어쩌다~~~~~~~~~~~
저 :죽어야죠^^
환불처리해서 주는데,,쥐구멍에라도 숨고싶었어요
정말 미치겠어요 저 정말 왜그럴까요^^;;
1. 에궁
'09.3.11 10:37 PM (115.136.xxx.99)귀여우셔라~~~~
돈 아꼈다 생각하세요^^2. 그래도^^
'09.3.11 10:46 PM (114.202.xxx.154)옛날에 어떤분은 백화점에 차 몰고 가셨다가
나올땐 깜빡 잊어 버리시고
땡볕 한여름날 힘들게 택시타고 오셨다...!
는분도 계셨는걸요 뭐..ㅎㅎㅎ
이러는 저도 남말 할때가 아닙니다
저도 뭐 깜빡 하는데는 금메달감! 이랍니다.3. 둘리
'09.3.11 11:09 PM (124.216.xxx.32)저요
생선코너에서 생선 다듬어 달라 부탁해놓고 다른 것 보다가
그냥 왔다는
그것도 그담날 생각이 났다는 슬픈.....
얼마나 황당했을까요?4. 아~~
'09.3.11 11:14 PM (116.127.xxx.164)문제는 어제일은 평소제가한짓??에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거예요^^
한두달에 한번?은 일을 저지르네요^^;;
마트들어가기전 빵을사서 마트입구보관함에 넣어두고 쇼핑한후 그냥마트에서 산 물건만 가져와서(이거라도 가져왔으니^^) 집에와서 빵은 어디있는거야 하고 찾은적도 있어용^^
그래서 아이아빠가 찾아온적도 있어요^^
문제 심각하지요^^;;5. 플로라
'09.3.12 12:00 AM (211.214.xxx.190)아이친구네 집에 차갖고 갔다가 올땐 까맣게 잊고 징징거리는 애들 데리고 걸어서 집에 와서 다음날 저녁이 되어서야 주차장에서 차 없어졌다고 찾으러 다닌 아줌마도 여기 있네요
6. ㅋㅋ
'09.3.12 1:00 AM (58.142.xxx.53)백화점 같은데서 "어디 매장에서 방금 뭐 사가지고 가신 고객님, 뭐뭐뭐를 두고 가셨습니다"
라는 방송이 심심찮게 나오던데 ....
원글님과 윗 댓글님들이셨군요 !!! ^^
언젠가 출산 후에 신생아실에 아기 두고 퇴원한 부모 얘기 들은 적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시니 괜찮아요.7. ..
'09.3.12 1:10 AM (218.146.xxx.56)저 친한 언니는 백화점 주차장에서 차 없어졌다고 경찰부르고 울고 난리가 나서 CCTV확인하고 했는데 마침 사각지대.-_-
넋이 빠져 집에 와보니 주차장에 다소곳이.
경찰이 전화와서 "수배해놨습니다." 언니 가만히 있었더니.
"집에 있죠?"그러더래요. 네 했더니..
더 놀랄 일은 그런 아줌마들 많아요. 그러더라는 것. 위안삼았다 하더라구요.ㅋㅋ8. 아이밍
'09.3.12 9:36 AM (115.136.xxx.24)저 위에 택시타고 집에 가셨다는 분 이야기, 울 신랑 이야기네요,,
차가지고 출근한 사람이 돌아올 땐 버스타고 왔더라구요~9. ㅋㅋㅋ
'09.3.12 9:38 AM (115.136.xxx.24)저도 하나로 호빵코너에 호빵쪄주세요 하고는 잊어버리고 그냥 집에 왔어요,,
10. 중환자
'09.3.12 12:36 PM (211.54.xxx.245)댓글읽고 안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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