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르다' 와 '틀리다' 를 자꾸 틀리게 쓰게 되네요.

다른 과 틀린 조회수 : 456
작성일 : 2009-03-10 23:52:06
언젠가부터 제가 '다른' 과 '틀린'을 헷갈려 사용하고 있더군요.
틀리다는 그르다 라는 뜻으로 쓰이는 거잖아요..
근데 색깔이 틀리다.. 이름이 틀리다..
이건 '틀린'게 아니고 '다른' 건데..
생활하면서 아무 구분없이 쓰고 있더라구요.

한번 의식하고 나니 그 다음부터는 말할 때마다 신경쓰게 되네요.
IP : 124.53.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09.3.10 11:56 PM (61.84.xxx.153)

    연예인과 아나운서들이 같이 나오는 프로에서..
    탁재훈같은 애들이 틀리다 하면, 네..다르죠.. 라고 수정해주잖아요.

    전, 다르다 틀리다 얘기 나오면,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가 생각나요.
    국어교사로 나온 이병헌이가 수업중 가르쳤던 내용이 다르다와 틀리다였어요.

    다르다는 different 의 뜻이고, 틀리다는 wrong 이라는 뜻이다..라고 했던...

  • 2. 제가
    '09.3.11 12:47 AM (58.78.xxx.72)

    결혼하고 아이 키우면서 느끼고 고민하던 건데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반가워요.^^*

    세상이 틀린 거와 다른 건... 정말 차이가 큰데 나와 다르다고 어 그건 틀린데? 라고 은연중에 말버릇처럼 쓰던 말이 참.. 좁고 어찌 보면 무서운 말이란 걸 아이 키우며 느꼈어요. 이번 정권이 더 한 몫 해주었고요. 저부터 잘 바로잡아서 다양성을 이해해주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 신경이 많이 쓰여요...

  • 3. 저 민감해요..
    '09.3.11 1:44 AM (121.167.xxx.101)

    저 맞춤법에 엄청 목숨거는 스타일입니다. 스스로 몰랐는데 그러고 있더라구요. ^^;;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몰라서 '다르다'는 말을 해야 할때 '틀리다'라고 잘못쓰고 있잖아요...그런거 볼 때마다 너무 신경쓰여요. 그리고 '가르치다'와 '가리키다' 있지도 않은 '가르키다'라고 사히는 분들 많죠... '삼가해주세요'는 틀린 말입니다.. 기본형이 '삼가다'이기때문에 '해'는 빼야해요.

  • 4. 이것도..
    '09.3.11 3:16 AM (67.127.xxx.244)

    너무라는 말이요...
    원래는 부정일때 쓰는 말이었는데
    요즘은 누구나 '너무 좋아요' '너무 예뻐요' 라고 하잖아요 ㅜㅜ

  • 5. 살면서
    '09.3.11 8:36 AM (122.43.xxx.9)

    틀렸다는 말을 할 상황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거 같아요.
    퀴즈냈을 때나 사용할까....
    반면 다르다는 말을 사용할 일은 참 많아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다르다를 틀렸다고 말하더라구요.

  • 6. 저두요
    '09.3.11 9:44 AM (59.10.xxx.151)

    7살난 아들하고 같이 바로잡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602 휴대용 고대기 추천 좀 해주셔요. 6 ^ ^ 2009/03/10 703
444601 남자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차 욕심이 많나보네요. 16 남자들이란 2009/03/10 1,949
444600 겔랑 로르 쓰시는 분이요~ 3 순서가?? 2009/03/10 730
444599 성결교를 아시나요??? 좀 알려주세요<급질> 8 종교 2009/03/10 874
444598 출장 메이크업 헤어 추천 좀 해주세요. 부산이에요 2009/03/10 269
444597 부자 감세 20조원으로 사회적 일자리 100만개 가능 3 리치코바 2009/03/10 332
444596 파시미나 세탁법 4 알고파요.... 2009/03/10 658
444595 e-chanjan* 그릇 파는 사이트 있죠.. 여기 이용해보신 분 있으세요? 5 어머나.. 2009/03/10 593
444594 초등5학년 수학이 왜이리 어려운가요? 설명 부탁이요.. 14 궁금 2009/03/10 1,210
444593 꼭좀 봐주세요 지성피부 질문좀 드릴께요 7 너무답답 2009/03/10 709
444592 장병두 할아버지께 치료 받으신 분 계실까요? 8 저기요 2009/03/10 1,134
444591 5세 여아의 경쟁심(?) 2 5세아이 2009/03/10 490
444590 다시 여줘볼께요,,쟈켓 구입 ^^:: 4 옷구입 2009/03/10 518
444589 시동생 딸을 어쩌다가 키우는데요. 28 조카딸 2009/03/10 4,383
444588 오늘 60대 아주머님에게 머리채 잡힐뻔 했어요. 4 무서워요. 2009/03/10 1,929
444587 내인생의 발목... 토익 3 선택부탁 2009/03/10 649
444586 임신하셨으면 고운맘카드 발급받으세요.(기사 펌) 임신과출산(.. 2009/03/10 280
444585 용돈으로 책사기 4 실수했나요 2009/03/10 422
444584 이건 전여옥이 폭행 당했다는 뉴스와 같다...ㅋㅋㅋ 4 리치코바 2009/03/10 546
444583 지하철 안의 소음으로 소름 돗네요. 1 예절 2009/03/10 550
444582 추성훈이 결혼했다네요. 17 하늘만큼 2009/03/10 6,944
444581 달래무침은 어떻게 해야 맛이 좋은가요? 5 달순이 2009/03/10 734
444580 간절기 쟈켓 좀 봐주세요 4 옷구입 2009/03/10 838
444579 6세,,, 영어책 어떻게 읽어주시나요,,,?? 2 궁금 2009/03/10 558
444578 초록마을 3 파브레가스 2009/03/10 906
444577 친구 1 현랑켄챠 2009/03/10 423
444576 이나이에 왠 왕따 당하는 기분...더럽네요... 45 왕따~~ 2009/03/10 7,538
444575 마트에 파는 달걀 가격대에 따라 다 다른가요? 8 2009/03/10 730
444574 분당사시는분들~~!! 13 분당댁 2009/03/10 1,931
444573 입냄새에 헬리코박터균 죽이는 약 효과 있네요. 10 놀랍다 2009/03/10 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