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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어떻게 드세요?

주부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09-03-10 10:53:10
1.생수
2.수도물 끓여서
3.정수기물
4.정수기물 끓여서

저희집은 생수인데요..

다른집은 보통 어떻게 드시는지 궁금해요.

수도물 끓여서 보리차 만들어서 먹을까..생각중이거든요.^^;
IP : 116.41.xxx.3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10 10:55 AM (59.11.xxx.46)

    전 수도물 끓여서먹어요..녹차로
    잘못끓이면 잡내가 나는데 녹차는 그런 잡내를 잡아줘서 좋아요
    한주전자에 티백 1~2개넣어서 먹으니 식사후 입안이 개운하든데

  • 2. ...
    '09.3.10 10:56 AM (125.208.xxx.109)

    2. 수돗물 끓여서 마셔요.
    칡, 결명자, 보리, 옥수수 이렇게 넣어서요~

  • 3. ~ㅅ~
    '09.3.10 10:57 AM (112.72.xxx.93)

    저희는 보리차만 일년 열두달 끓여 먹고 있습니다

    메스컴에서 어느 한의사가 말하기를 보리차가 최고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본인도 보리차를 수시로 먹는다고 하구요~

    더운 여름엔 정수기가 부러울 때가 있지만

    주구장창 보리차 끓이고 있네요~

  • 4. 저희는
    '09.3.10 10:57 AM (122.37.xxx.23)

    마시는 물은 배달오는 생수(약산)로 하구요
    요리에 사용하는 물은 정수기물로 해요..^^

  • 5. 저흰
    '09.3.10 10:58 AM (219.250.xxx.122)

    브리타정수기로 걸러낸 물을 끓여서 보리차 티백 넣고 우려서 먹어요..

  • 6. 2
    '09.3.10 10:59 AM (221.150.xxx.58)

    ..

  • 7. 저희도
    '09.3.10 11:03 AM (222.112.xxx.68)

    수돗물 끓여서 옥수수보리차 마셔요. 생수도 찝찝하고 정수기도 미덥지 않네요. 겨울엔 끓여먹기 괜찮은데 여름엔 자주 끓이기 힘드러요. ㅠ.ㅠ

  • 8. ...
    '09.3.10 11:03 AM (122.40.xxx.73)

    브리타로 걸러낸 불은 요리할 때 쓰고,
    마시는 물은 삼다수 2리터짜리 30개씩 슈퍼에서 배달해서 먹어요.

  • 9. ...
    '09.3.10 11:03 AM (122.40.xxx.73)

    불....물 오타

  • 10. 저흰
    '09.3.10 11:04 AM (141.223.xxx.142)

    3번. 브리타정수기

  • 11. ^^
    '09.3.10 11:08 AM (211.51.xxx.147)

    저도 결명자차 열심히 끟여 먹고있어요, 울 아들 5학년인데 아직 안경 안쓰는것도 결명자랑 간유구 덕분인 거 같아요. 보리가 중금속을 흡수해서 좋다고 해서 같이 끟이기도 하구요.

  • 12. 저흰..
    '09.3.10 11:09 AM (115.138.xxx.16)

    1번..
    2리터 짜리 박스로 사놓고 탄산수 만들 때.. 남편 출근할 때 한 병씩 들고 나가요..
    2번..
    집에서는 수도물 홍화씨, 결명자, 율무, 메밀 넣고 끓여먹어요..

  • 13. 보통은
    '09.3.10 11:17 AM (202.30.xxx.226)

    느릅나무, 대추, 영지, 결명차 등등 엄마가 사오시는 거 넣어서 복합차로 끓여마시고요.

    제대로 된 차 마시고 싶을때는 비젼에 생수 붓고 따끈하게 데워질 정도로만 가열해서 마셔요.
    허브티 종류요.

  • 14. 저희집은
    '09.3.10 11:35 AM (121.166.xxx.67)

    3M 정수기물을 주전자에 받아서 보리차 끓여먹어요. 딸이 정수기물은 맹물같아서 절대
    입에도 안대는 한까탈이라서 큰 주전자로 맨날 끓여요..

  • 15.
    '09.3.10 11:50 AM (220.85.xxx.202)

    브리타 정수 걸러서 그냥 마시는뎅.. 요.. ㅡ .. ㅡ

  • 16. ***
    '09.3.10 12:30 PM (210.91.xxx.151)

    일반 주택은 몰라도...
    아파트는 물탱크에서 오는거라 그냥 끓여먹기엔 좀 불안해요...
    마시는건 제주생수... 음식조리용은 지하수 떠온거....
    특히나 오래된 아파트는 좀 많이 찝찝하죠...

  • 17. 둥스
    '09.3.10 1:07 PM (211.220.xxx.5)

    지하수물이 늘 나오지만 항상 끓여서먹어요.
    계절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르지만
    보리차, 옥수수차, 결명자, 느릎나무, 대추, 오갑피, 기타 등등
    겨울에는 배,도라지, 대추를 넣어 가족들이 다함께
    감기에 좋다지요.
    지금은 배가 찬지라 옻나무로 나혼자 물 끓여 먹고 있어요.
    평상시엔 녹차물을 즐기기도 하죠

  • 18. 2번요.
    '09.3.10 2:22 PM (119.207.xxx.10)

    주로 결명자 옥수수 보리차 번갈아가면서.. 물 많이 마시는 집이고 물 떨어지지 않게 신경쓰서 끓이는거 힘들지만, 생수 싫어해서 꾸준히 하루이틀에 한번씩 5리터 주전자로 끓여두고 먹습니다.

  • 19. 4번
    '09.3.10 3:06 PM (211.178.xxx.148)

    정수기물에 루이보스티 끓여먹어요.

  • 20. ..
    '09.3.10 8:46 PM (115.161.xxx.177)

    생수먹다가 결명자가 생겨서 먹으니 좋으네요.

  • 21. 3번
    '09.3.10 10:39 PM (119.193.xxx.75)

    정수기 물 먹다가

    가끔씩 위엣분들처럼 둥글레, 칡,옥수수등 끓여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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