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집에없으니까 정말 좋아요
좋아 죽겠더라고요.
늘어난 여유시간
아기와 둘이서 하는 알콩달콩한 놀이
아기재워놓고는
밤늦게 영화도 두편이나 보고
아침시간에도 밥차릴 준비없이
커피마시고 일찌감치 신문 두개다 보고...
82 자게랑 장터도 두루 다 섭렵하고
남자가 집에없으니까 너무 편하고 여유롭고 좋네요.
특별히 문제가 있는 남편도 아니건만
집에있으면 왜 공간을 복잡하고 분주하게
만드는지..알수 없는 노릇이네요
아마 자기주변 정리를 잘 못하는데다
산만한 덩치때문이 아닌가...생각해봅니다.
1. 진짜루
'09.3.10 8:25 AM (221.138.xxx.26)주변 정리 안되는 남자들 골치 아프죠~~
사용한 흔적 하나하나 다 남기고 아무리 잔소리해도 고쳐지지 않는게 불치병 환자 같아요2. 상큼이
'09.3.10 8:25 AM (221.140.xxx.146)제 주변에 주말부부인 친구가 몇 명 있는데요
남편이 첨 지방발령 났을 땐 울고불고 하더니
이젠 주말에 올까봐 걱정하네요^^
와서 별로 할 일도 없으면서 온대나 ㅋㅋ3. 솔직히
'09.3.10 8:42 AM (117.53.xxx.81)저도 그래요. 주말에 어디 안 나가고 집에 있으면 짜증이 너무 나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기 주변정리 못하고 어지르고다니고 세끼 시중에...
늘어져있는 나태한 모습에...
자꾸 미워지려고 해서..
이렇게나마 주문걸고 노력해요.
내가 지금 누리는 이 집의 따뜻함... 다 저 사람이 주중에 열심히 일해서 벌어먹고 살아서 이루어지는것들이다... 너그럽게 보자..
근데 정말 정서적으로 가족이라는 느낌을 주지 못하는 아빠는 왕따가 될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아빠 본인이 못하니 엄마가 노력해서 아빠가 왕따가 되지 않도록 도와야하는데...그것조차 내 일이되니...고단하네요. 좋은 엄마 좋은 아내 되는것이....4. 커피믹스..^^
'09.3.10 8:51 AM (122.128.xxx.54)특별히 문제가 있는 부부는 아닌데..
저 가끔 남편 출장가면 참.. 편하고 홀가분합니다..
뭐랄까?? 일탙을 한느낌...
전 시어머님을 모시고 사는데.. 두양반 다 한꺼번에 집 비우는 날은 완전 로또 대박난 날입니다.
ㅍㅎㅎㅎㅎㅎㅎ
지낸해 그런 날 있었는데..
새벽 한시에 딸아이랑 둘이서...
노래방 가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치킨 한마리 시켜...
집에서 딸은 콜라.. 저는 맥주로 꼴딱 밤을 새운날도 있었어요..5. 식사문제
'09.3.10 8:54 AM (60.197.xxx.4)가 젤 커요..
잔소리 많고..
회식하니까 늦는다는 전화가 오면..
앗싸..신바람납니다.6. 여름비
'09.3.10 9:03 AM (219.255.xxx.91)저도 저녁먹고 회식 하는 날 조차 반갑 습니다. ㅋㅋ
7. 그래도
'09.3.10 9:11 AM (121.131.xxx.94)날마다 없으면 아쉽기도 해요... ^^
남편한테 부탁할 일이 쌓이고 있어요... 못 박고, 수리하고, 자전거 바람 넣고, 전등 갈고.....
제가 하면 되지 않냐... 하실지도 모르겠는데...
싫어요.
평소에도 남편이 거의 없는데, 그것마저 다 제가 하고 살면 정말 싱글맘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서 울적해요.8. 전
'09.3.10 9:18 AM (121.167.xxx.201)남편이 돈 안벌어도 살 수 있으면 하루종일 남편하고 놀고 싶어요.=3=3=3
9. 가끔씩
'09.3.10 9:25 AM (211.57.xxx.106)워크샵이나 해외출장갈때면 저도 굉장히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벌써부터 짐이 되면 곤란하지만요. 아주 가끔씩은 혼자 좋아요.
10. 참
'09.3.10 9:45 AM (211.184.xxx.126)아기가 어린데 벌써 그러시네요
결혼년차 어느정도 되면 우리끼리 그럽니다
저녁먹고 오는게 도와주는거다 하구요
밥만 해결된다면 저는 남편이 있는게 좋아요
단지 밥때문에
이놈의 밥
제가 산골이고, 남편이 바닷가라 그놈의 음식의 벽을 넘지를 못하네요11. 난 외계인
'09.3.10 10:55 AM (59.18.xxx.171)제가 비정상인가요?? 전 결혼 14년차인데 주말에 남편 없으면 너무 심심하던데....
물론 주말에 밥차려주기는 좀 귀찮죠. 주말엔 아점먹고 대충 치킨이나 족발로 떼웁니다. ㅋㅋㅋ12. ㅎㅎ
'09.3.10 11:10 AM (125.182.xxx.142)저도 남편 안들어오는날 너무 좋아요 ;;;;;;ㅋ
13. ^^
'09.3.10 11:13 AM (121.165.xxx.40)예전에 "손자가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 그러시더니,
남편도 일찍오면 반갑고, 늦게 오면 더 반가운건가봐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88362 | 맛있고 가격괜찮은 횟집 알려주세요~~ 11 | 비주 | 2005/02/15 | 1,165 |
| 288361 | 대한항공 마일리지 제휴카드에 대해서 가르쳐주세요. 4 | 두근두근 | 2005/02/15 | 930 |
| 288360 | 1970년도 10원짜리 동전.. 9 | 바닐라 | 2005/02/15 | 1,279 |
| 288359 | 매달 고정수입20만원을 어찌할까요? 5 | 일자무식아줌.. | 2005/02/15 | 1,888 |
| 288358 | 갑자기 사진이... | 우니쿠니 | 2005/02/15 | 902 |
| 288357 | 주부로 다시 태어나는 중입니다.^^;; 3 | 팔불출엄마 | 2005/02/15 | 1,142 |
| 288356 | 대구줌마님...^^;; 5 | 팔불출엄마 | 2005/02/15 | 932 |
| 288355 | 조기유학은 몇 살쯤이 적당할까요? 5 | 조기유학 | 2005/02/15 | 933 |
| 288354 | 아이 한글 시작 어떻게 하셨나요? 5 | 두루미 | 2005/02/15 | 896 |
| 288353 | 저 이사가요~(남양주 평내쪽 유치원 문의) 2 | 햇님마미 | 2005/02/15 | 915 |
| 288352 | 딸아이가 성우를 하고 싶어하는데... 11 | 아임오케이 | 2005/02/15 | 2,853 |
| 288351 | 추천 해주세요 1 | 목주름 | 2005/02/15 | 889 |
| 288350 | 내일이.... | 바이러스싫어.. | 2005/02/15 | 894 |
| 288349 | 암웨이 울 샴푸 좋은가요? 2 | 울샴푸 문의.. | 2005/02/15 | 955 |
| 288348 | 칠순 여행지 추천(일본 쪽) 바랍니다 5 | 착한딸되자 | 2005/02/15 | 910 |
| 288347 | 재테크 서적 4 | 키라 | 2005/02/15 | 898 |
| 288346 | 집안 일이 재밌네요. 1 | 살림 | 2005/02/15 | 888 |
| 288345 | 돌이전과 돌이후 이유식에 대해 5 | 아기맘 | 2005/02/15 | 967 |
| 288344 | 잇몸질환에 대하여 질문드려요. 3 | 잇몸 | 2005/02/15 | 911 |
| 288343 | 강변 테크노 마트의 베**라**에서 7 | scymom.. | 2005/02/15 | 1,019 |
| 288342 | 6살딸이 자꾸오줌이 나오는데.. 3 | 국화빵 | 2005/02/15 | 928 |
| 288341 | 피부에 피는 곰팡이; 어루러기를 아시나요?! 13 | 궁금 | 2005/02/15 | 3,319 |
| 288340 | 카드결제 취소시 청구서에는..? 2 | 이삐야 | 2005/02/15 | 900 |
| 288339 | 혹시 조양의료기 싸게 사실 분 계신가요? 1 | 20세기 소.. | 2005/02/15 | 1,057 |
| 288338 | 나팔관수술이요...? 6 | 애플 | 2005/02/15 | 905 |
| 288337 | 쪽지가 도착했습니다~ 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3 | 샤코나 | 2005/02/15 | 884 |
| 288336 | 남편에게 말 하기... 8 | 자존심 | 2005/02/15 | 1,552 |
| 288335 | 혹시 현대 상품권 필요하신분 계신가여?? 1 | 은서맘 | 2005/02/15 | 890 |
| 288334 | 다들 시누이랑은 어떻게 지내세용?... 8 | ㅡ.ㅡ | 2005/02/15 | 1,524 |
| 288333 | 발렌타인 후기 나부랭이 28 | 겨란 | 2005/02/15 | 1,68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