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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바닷가 쪽에 사시는 분 계세요??
보통은 애들 교육때문에 오히려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온다고 하는데 저흰 그냥 시골에서 살아도 애들 크는데는 문제 없다 주의라서 애기 낳고나니 더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도 강원도 쪽으로 가면 시간이 조금 여유로워져서 애기랑도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을 것 같구요.
근데 딱히 어디로 가야겠다고 지역을 정한게 아니라서요. 어디가 좋을까 생각중이거든요.
사시는 분 계시면 좋은 곳 추천해주셨으면 하구요.
혹여 불편한 점들이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제가 아는 한가지는 대부분 관광지라서 물가가 비싸다 정도거든요)
애기는 이제 7개월이예요~
1. 같은고민
'09.3.10 1:31 AM (220.83.xxx.119)몇년전에 같은 고민했습니다.
여러 정보에 고민에..... 포기했습니다.
일단.. 관광지이기에 손님 치닥거리에 너무 힘이 든답니다.
=====결론 : 돈은 돈대로 힘은 힘대로 들고 좋은 소리 못 듣고 좋았던 관계들 많이 끊어진다
그래서 강원 바다가 가까운 쬐끔 내륙 도시에 정착했습니다.
지금은 이 선택에 만족합니다. 아주 주관적이지만...
-아이가 아파 서울 큰병원에 갈 일이 몇번 있었고
-남편 일도 서울이랑 연결될때 수입이 좀 더 낫더군요
-크게 손님들에 치일 일이 적더군요(아주 없진 않습니다.)2. 윗님
'09.3.10 3:20 AM (219.255.xxx.91)사시는 곳이 어딘가요? 아이들은 몇 학년이나 됬나요? 저도 너무나 비슷한 고민 하고 있네요
3. 바닷가 나름~
'09.3.10 6:21 AM (82.120.xxx.138)강릉, 속초 쪽은 고교 비평준화 지역이라서 '인서울' 진학율은 좋은데, 교육열이 좀 과하지요.
저도 이 지역 출신이라서 몹시 우울한 고교생활을 보냈어요. ㅠㅠ
여름에는 해수욕, 겨울에는 스키 타러 오는 손님 치를 일이 많은데
이거야 본인 재량껏 적당히 맞이하시면 되고요...
공기 맑고, 기후 좋고, 사계절 볼거리 풍성하고
고향 가는 길, 대관령 산자락만 봐도 성난 마음이 치유되고 위안이 돼요.
산과 바다가 괜찮다, 괜찮다~ 등을 쓸어주는 것만 같아요.
대신 바닷가 사람들은 속 정은 깊지만, 좀 드세다고 하죠.^^;;
말투가 싸우는 것처럼 거칠어서 저도 고향집 갈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게다가 서울에서 누리던 문화생활은 완전히 포기하셔야 해요.
뮤지컬, 연극, 전시, 약간 비주류 영화... 볼 기회가 쥐뿔 없습니다.
한 해, 한두 번 정도 있는 지역 전통 행사 정도가 전부에요. ㅠㅠ4. 까만봄
'09.3.10 8:40 AM (114.203.xxx.240)시댁이 속초 ...백도 해수욕장입니다...
걍 펜션 놀러가는 기분으로 눈누 랄라...ㅋㅋ
전 고향이 경주인데,속초가 더 좋아요.^^5. 혹시??
'09.3.10 3:53 PM (125.180.xxx.71)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같은고민님/ 지역이 어디신지 저도 궁금하네요~ 손님에 치인다는 말은 들은적 있어요.
근데 인간관계가 그닥 넓지 않아서 ㅎㅎㅎ 별루 고민거리에 안넣었었거든요
바닷가나름님/ 강릉속초 비평준화라는말 들었어요. 강원도로 가게되면 가급적 대안학교로 보낼 생각이라서 높은 교육열 걱정 안해도 되겠죠? ^^ 근데 뮤지컬이며 연극 전시같은게 별루 없대서 살짝 그렇긴하네요. 그래도 다른게 그 공간을 채워줄 게 있지 않을까요~~
..님/ 이승연이 결혼한 콘도가 어딘가요? 땅은 최대한 심사숙고해서 고르려구요~
기회가 되면 언젠가는 또 뵙게 될 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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