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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왕팬....
강호동씨는 설정이지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니예요.
인간성이 좋다구 들었는데..
스타킹 나오는 출연자들중에서 형편이 어려운사람들과 같이
이야기 들어주구 밥도 사주구 그래요.
강호동씨 너무 좋아해요,,
1박~~~2일 홧팅
1. 저두요
'09.3.9 5:59 PM (116.124.xxx.117)어머 반가워요
저도 1박2일 너무 좋아해요
일요일 저녁은 외출도 자제한답니다.
매일 1박2일만 했으면 좋겠어요
강추! 강추!2. ..
'09.3.9 6:03 PM (218.236.xxx.87)저도 패떳이 재밌다해서 보려고 해도 도무지 재미가 안느껴져요..
강호동 처음 개그시작 할 때부터 팬입니다.
1박2일 멤버들이 푸근해서 다 좋아요..3. ㅎㅎ
'09.3.9 6:04 PM (61.109.xxx.138)방가워라.... 아가 강호동씨 싫어하는분 넘많은거보구 풀죽었었거든요..ㅋㅋ
실은.. 강호동보담은 은초딩을 더좋아한다는..ㅋ
근데...울집은 패밀리를 시청하시는 딸래미덕분에 1박2일 중간부터밖엔 못봐요...ㅠㅠ4. 방가
'09.3.9 6:07 PM (116.124.xxx.117)저도 .. 님 과 같아요
패떳 재밌다고 해서 봤더니 영 아니던데
억지로 웃기려고 하고 설정이 딱 느껴지더라구요
1박2일 왕팬입니다.
여러분
1박!!
2일!!!!5. 울집도
'09.3.9 6:07 PM (125.188.xxx.27)패떳보다가..일박시간엔 바로..채널 돌아갑니다..
6. -.-
'09.3.9 6:14 PM (221.142.xxx.15)딴얘기지만 패떳...너무 설정티나요. 그거 들켰을때 훨씬전부터 티 났는데..
1박2일 팬이지만 솔직히 요즘 쪼~금 식상할라 그래요 ㅠ.ㅠ7. 일박에서는
'09.3.9 6:18 PM (125.180.xxx.2)강호동같은 리더십 필요하죠.
강호동이 영리한게 어떤 상황에서도 방송 분량을 뽑아낼수 있도록 이끌더군요.
예전에 자기는 그날 컨디션이 좋아보이는 멤버가 보여 그날은 그 멤버에게
기회를 많이 준다는 얘기 들으면서 역시 다르다했어요.
강호동이 그프로에서 이름 한번 불러주면 그회에는 그 멤버가 확 살아나고 기억에 남거든요.
어제도 이런저런 일로 재밌었고
김c하고 승기 좋은 영상 볼수 있어 좋았고
남자들만의 세계도 살짝 볼수 있고.ㅋㅋ8. 좋아요
'09.3.9 6:21 PM (125.177.xxx.167)유일하게 챙겨 보는 예능 프로그램.
좀 식상해진다 싶으면 박찬호 편이나
시청자 투어 편으로 갈증을 채워주더군요.
근데 강호동 씨 데뷔 때부터 자기 챙겨주던 매니저
결혼할 때 축의금으로 1억 5천만원을 줬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제 기억이 맞는지....9. 머리좋은듯
'09.3.9 6:23 PM (121.150.xxx.216)저도 강호동 떽떽거리는^^ 소리는 참으로 부담스럽지만..
예능인으로서는 능력자같아요.
어떨때보면 제작진을 넘어서는 능력이 잇어서
강호동힘으로 프로가 좌지우지 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러니..다른 멤버들 일닥치면 호동형~~막 찾는거 괜히 그러는것 아닌듯해요
쓰고보니..은근히 저도 강호동 팬인것같아요
사실..팬은 아닌데 ㅠ.ㅠ 1박2일을 좋아하다보니 멤버로서는 참 좋아요10. 저도
'09.3.9 6:35 PM (121.166.xxx.15)저도 1박2일 좋아합니다.
강호동이 무식하게, 몰아치는건 컨셉이지요.
패떳은 너무 설정 티나요...목적없이 게임하고 고기 못잡고, 밥 만들어먹는 과정...좀 지루해요.
근데 1박2일은 물론 부분 설정도 있겠지만 돌발상황을 해 나가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패떳보다 여행하는 맛도 나고요.
강호동도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요.
씨름선수가 그 텃세 강한 연예계, 그 중에서도 선후배세계 강한 개그맨분야에서
최고로 올라갔잖아요. 다들 무시했지요...망할꺼라고요.
공부도 굉장히 많이 하고, 노력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예의도 아주 바르고요
프로그램에 따라 유재석 진행스타일도 필요하고, 강호동 스타일도 필요한데,
1박2일은 딱 강호동이 적격인거 같아요...11. 저두 좋아요
'09.3.9 6:35 PM (59.6.xxx.238)리더십 있는 거 같아 강호동 볼수록 괜찮은거 같아요.
근데 어제 제주도 편에서는, 재미있게 하려고 너무 억지쓴 거 같아 좀 그렇던데요.
사실 3만원 받아서 홀랑 혼자서 택시타고 가면 재미가 좀 없긴 하겠지만,
그래도 너무 설정티가 났어요.12. 그런데
'09.3.9 6:41 PM (219.240.xxx.157)강호동이 순발력은 있으나 그 순발력이라는게 거의 억지 투성이이고, 좀 머리써서 하는 개그랑은 거리가 먼거 같아요. 앞을보면 뒤가 금방 떠오르는 식상하고 뻔한 개그를 많이 하더라구요. 1박2일은 좋으나 강호동은 좀 문제가 있는듯
13. 저번에
'09.3.9 6:59 PM (118.91.xxx.227)어느 분이 쓰신 글 중에 그분 아드님이 하신 말씀이 있잖아요~~~!!!
"엄마...강호동 아저씨도 이제 구몬하니까, 금방 똑똑해질거예요~~~ㅋㅋㅋㅋㅋㅋ"
똑똑해지구 있을 거예요....^^14. 저랑남편이랑
'09.3.9 7:03 PM (210.0.xxx.180)일박 광팬입니다.. 남편은 재방에다가 삼방까지 보더군요.
일박 멤버.. 다들 넘 좋아요. 인간적이고.. 그런모습이 가끔 오버하는것처럼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넘 좋아요. 가끔 눈물도 찔끔 날정도로 잔잔한 감동도 있구요15. ...
'09.3.9 7:07 PM (119.64.xxx.146)악역을 도맡아 하는것 같은데요.
다른배역들 띄워주기도 잘하고.. ㅎ.. 캐릭터가 비호감캐릭터 아닌가 싶습니다.16. .
'09.3.9 7:16 PM (121.138.xxx.7)저도 광팬예요 넘 좋아합니다
17. 저도
'09.3.9 7:32 PM (124.111.xxx.102)일주일 통틀어서 딱 하나 시간맞춰 챙겨보는게 1박2일입니다.
강호동씨 별로였는데 그 프로그램 보면서 호감상승했어요.18. ..
'09.3.9 8:21 PM (211.216.xxx.215)저도 1박2일 광팬이에요. 일요일 오전에 하는것 밖에 못보긴 하지만 그래도 넘넘 재미있어요.
강호동 떽떽 거려도 보면서 느껴지던데요..
방송분량 때문에 좀 오버하는구나.. 정도요.
그래도 그 오버가 참 뭐랄까 저럴 수도 있구나 싶은게 전 볼만해요.
목소리도 거슬리지 않아요. 듣기좋지도 않지만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강호동 빠지면 그 자리 채울 사람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강호동과 자주 스쳐지나간다는 지인의 말에 따르면(--;;)
스쳐지나가면서도 그 사람의 예의에 놀란다고 하더군요.
자기관리 그만큼 하는 사람 드물거라고요.19. ^^
'09.3.9 8:35 PM (59.11.xxx.207)어제 김c랑 이승기 넘 이뻐보엿어요..
그리고 궁중부양사진찍기놀이 넘 좋던데요..
사진 찍을때 해봐야지 햇엇는데..
그리고 제주도보고 너무 가고싶단 생각들던데..20. ㅎㅎ
'09.3.9 8:42 PM (222.104.xxx.230)아마도 일박 이일 팬클럽 하나 만들어야 할듯..
맴버들 나름대로 다 멋있어요~
강호동 추진력끝장
이승기 황제이미지
MC몽 귀염둥이
은초딩 은근웃김
이수근 부지런함
김C 애정과 인정 속깊음...
모두가 다 이뻐요~
`21. ..
'09.3.9 9:28 PM (123.215.xxx.160)강호동 소리만 벅벅 질러댄다고 뭐라하는데 강호동은 정말 여우같은 진행자입니다.
무르팍도사를 보면 그가 얼마나 머리가 영리한지 알수있죠. 대본을 써준다고 다 그렇게 할수있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무한도전은 출연진 사이에 따뜻한 우정이 별로 눈에 안 보이는데 1박2일은 그게 있어서 좋아요. 맨날 같은 복불복에 비슷비슷한 포맷에 식상하기도 하지만 지난 주 참 재밌었네요. 철 없는 남자들이 애 같은 장난질...
김C는 얼마나 속이 깊은지...22. ㅎㅎ
'09.3.10 12:14 AM (218.237.xxx.181)저도 여기에 줄설랍니다.
첨에 울 남편이 너무 좋아하면서 방송 놓치면 다시보기로 보고 그러길래,
강호동 소리 빽빽 지르는 게 뭐 재미있어서 그러냐 했는데,
제가 보고는 바로 열혈팬 되어 버렸잖아요.
요즘 아무생각없이 보고 웃는 프로그램이 좋아서 일박이일이랑 개콘만 챙겨 봐요.23. ㅎㅎ
'09.3.10 2:07 AM (115.140.xxx.22)전 토욜엔 무도
일욜엔 1박2일 보느라 외출도 못한다는..ㅠㅜ
전 1박2일에선 몽이가 젤로 예뻐요.
추운데서 일하고 온 동료들 위해 새벽에 자다가 일어나서 것두..비몽사몽간에도 라면끓일께..라고 했던 착한 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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