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삐지는~~울 딸....

[소녀엄마]

여자 아이라면 많이 삐지죠??
유별나게 저희 아이는 더~~많이 삐지는것 같아요.
삐지고나면 기분이 완전 푹~~죽어있고...
너무 자주 그러니....속상하네요. 심리적으로 괜찮을 까요??
소심하고...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 초1인데~~유치원때~어떤아이가 다음날에 사탕을 가져온다고
저희 아이랑 약속을 했나봐요!!근데~~그 아이가 약속을 어기고 가지고오지
않았다고...선생님에게 약속 않 지켰다고 대성통곡을 하고 울더래요...
집에와서는 진짜 하루종일 말 않하고있고...그 다음날까지 왜?그랬을까~왜?그랬을까~
그러더라고요.
진짜 미치겠어요.
고학년 되면 바뀔까요??

[소심한]

아이들은 남여 상관없이 그런것 같습니다.
또 소심한 성격은 엄마 닮아 그렇지 않나요? 아빠도 닮고요
결론은^^ 부모 닮아 그런거지요.

자꾸 얘기해주는 수밖에요. ...별일 아니다. 아니면 진짜 속상하겠다..뭐
하옇튼 자기아이에게 맞게 ....그러나 타고난 성격이기 때문에 잘 안변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