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게에서 어느 분(고정닉) 좋아하세요?

*^^*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09-03-07 23:07:44
이런 글... 좀 그렇죠?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님들은 고정닉 중에서 관심가고, 챙겨읽는 분의 글이 있을까..........





제가 먼저 말할까요?

저는 "자유"님요.

(고정닉쓰시는 자유님이 여러 분 계신 것 같더군요. 글의 내용으로 보아서요..

근데 제가 좋아하는 자유님은.... 그 자유님(?!^^) 이예요. 아실 분은 아실거예요)


그분을 생각하면...

Beautiful Mind 라는 말이 생각나요.  아름다운 마음? 뭘로 해석되나요?

저에게는 강인한 정신의 아름다움으로 자체 번역되네요.

최근에 그 분에게 부여된 삶의 어떤 숙제가 부디,, 그 분의 강인하고 아름다운 정신으로 잘 극복해 나가시기를

맘속으로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한분은

"프리댄서"님..

지적이면서도 재기발랄한 필력을 자랑하시는 분... ^^

빨강머리 앤에 대한 글로 시작해서....

종교관련 글에 댓글로 강하게 기억에 남으신 분.....

그 분 글을 읽으면... 어떤 글이든... 그냥 기분이 좋아지네요.

제가 지적이며 유머러스한...  그런 글을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그분들... 이 글 보고 좀 뜬금없다, 당황하실까도 염려되네요.

그래도.. 막걸리 한잔 마시고 알딸딸해진 밤, 무명의 스토커가 한줄 글, 남기고 싶어졌네요..

부디 귀엽게 봐 주시기를....;;;;;



부담을 느끼실까요? 내공으로 극복하시길.... 바라며... =3=3=3

*^^*








IP : 118.46.xxx.3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
    '09.3.7 11:11 PM (218.49.xxx.91)

    그런데 고정닉 쓰시는분 보면, 상당히 스스로에대해 자신감있는 사람인가보다..,해요

  • 2. ㅋㅋ
    '09.3.7 11:14 PM (121.159.xxx.83)

    세우실님이요~

  • 3. 저는
    '09.3.7 11:17 PM (77.57.xxx.161)

    ⓧPianiste 님이 좋아요. 같은 여자인데도 굉장히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여성성과 섬세함이 있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강인함이 느껴지는 분이거든요. 전에 촛불때문에 상황이 긴박할때, 끼니를 거의 못 챙겨드시는 것 같아서 참 마음아팠더랬어요. 이번에도 기적 님께 성금 전달하는 일로 마음쓰고 계신게, 참 <고운 분>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파리의 여인 님, 놀라운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4. ...
    '09.3.7 11:17 PM (211.178.xxx.195)

    예전엔 몇 분계셨는데 요새는 잘 안 보이셔서.....
    저도 원글님이 말하는 그 "자유"님과 "프리댄서"님은 가끔 생각나요.
    한동안 글이 안보이면 궁금하기도 하구요..
    탈퇴하신건지 요샌 전혀 안보이시는 "노총각"님 글이 부담없고 편했던것 같아요.
    그분 다시 오셨음 좋겠어요..

  • 5. 물론
    '09.3.7 11:18 PM (77.57.xxx.161)

    세우실 님도 빼놓을수 없구요.
    퍼오시는 기사 말미에 달아주는 촌철살인의 코멘트 때문에 자동으로 클릭하게 됩니다. 부지런함과 재치가 대단한 분이지요.

  • 6. 나여사
    '09.3.7 11:19 PM (115.136.xxx.174)

    저는 추억만이님 별내용없이 글 남기셔도 괜시리 클릭하게되요^^

    웬지 기분좋은 분이랄까^^:;;

  • 7. 원글
    '09.3.7 11:20 PM (118.46.xxx.34)

    그러시군요. ^^

    저는 다른 분들의 원글에 가끔 댓글 달던... "존심"이란 닉넴도 기억이 납니다.
    참 정확한 정보를 전문가스럽게 전달하신 분같았거든요. 그분 기억나는 분 계세요?

  • 8. 훗..-_-
    '09.3.7 11:22 PM (125.184.xxx.163)

    전..좋은분들이 하도 많아서.......일일이 다 꼽을 수 없네요. -_-a

    82에서 느낀점은...정말 대단하신 분들이 너무너무 많다는 사실이예요..



    ps: r님..저도 고정닉 쓰지만...제 경우엔..귀찮아서 써요..-_-;;;;

  • 9. 로얄 코펜하겐
    '09.3.7 11:22 PM (59.4.xxx.202)

    새우살님ㅋㅋ 구름이님.. 그리고 몽이엄마님 ^^

  • 10. 존심님
    '09.3.7 11:22 PM (211.178.xxx.195)

    기억나요.
    저같은 전업주부들은 잘 모르는 분야에 깔끔하게 글을 달아 주시는게 인상깊게 남아있어요.

  • 11. 로얄 코펜하겐
    '09.3.7 11:23 PM (59.4.xxx.202)

    아, 저도 댓글을 될수있으면 많이 달자는 주의라서 고정닉 쓰는게 더 편하더군요.

  • 12. ..
    '09.3.7 11:30 PM (125.130.xxx.179)

    카후나님 좋아해요.

    논리적이시면서도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그리고 위의 덧글에 나오신 분들.. 좋아해요.

  • 13. 옥동댁
    '09.3.7 11:33 PM (118.39.xxx.210)

    저두 세우실님...
    그리고 구름이, 로얄 코펜하겐, 은혜강산다요님....

  • 14. 저는
    '09.3.7 11:35 PM (124.111.xxx.20)

    은혜강산다요님. 전에 쪽지 한번 드린 적 있는데
    아주 짧은 주고받음이었지만 느낌이 참 다정다감하게 좋았어요.
    친절한 분이실 거란 느낌 받았고
    세 아이들이랑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이 이쁘고 *^^*

  • 15. 저도
    '09.3.7 11:38 PM (218.237.xxx.250)

    프리댄서님요..
    이분글은 댓글만 골라서 다 찾아보고 싶어요.
    최근에 헨리8세에 대한 영국의 종교에 대해서 애기해주셨는데,
    세계사공부하는거 같았어요...

    프리댄서님 댓글만 찾아서 읽는 방법은 없을까요?^^

  • 16. 원글
    '09.3.7 11:39 PM (118.46.xxx.34)

    쓸쓸하고 외로울 수도 있는 날들..
    좋은 분들 생각하면 참, 기분이 좋아져요.
    주위에 함께 하는 좋은 사람들 많이 생각하고, 많이 좋아하고... 그렇게 살아야겠어요. ^^

  • 17. 바람소리
    '09.3.7 11:40 PM (58.76.xxx.30)

    거위의 꿈님의 댓글을 읽으며 신선한 바람이 제 속을 지나가는 걸 느꼈습니다.
    자유님의 글을 보며 삶의 진지함을 생각합니다.
    구름이님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염려는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보석같은 댓글들, 고정 닉이 있다면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 18. 지는
    '09.3.7 11:48 PM (61.83.xxx.216)

    구름이님,82의여자님.음악담당하시는 카루소님.^^
    패스 안하고 꼭 들리지요.^^

  • 19. caffreys
    '09.3.8 12:08 AM (219.250.xxx.120)

    저도 카후나님이요.
    인간에 대한 따뜻함이 글에 배어 있어요.
    잔잔하게 글을 쓰면서도 생각이나 주장을
    전달하는 능력도 대단하시고.

  • 20. caffreys
    '09.3.8 12:10 AM (219.250.xxx.120)

    아 그리고 고정닉을 쓰면....
    자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이버 공간이지만
    나름대로의 상호 관계가 형성되지요.
    서로 답글 통해 주고 받은 짧은 의견교환이나 유머
    그런 걸 기억했다가 다음 번에 답글 찾아 읽게 되고

    전 자게에서도 많은 분들이 고정닉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어요

  • 21. 저도
    '09.3.8 12:18 AM (125.178.xxx.12)

    세우실님!!
    글고 예전에 글올리시던 강북엄마(??)님.

  • 22. verite
    '09.3.8 12:43 AM (211.33.xxx.225)

    전,,,,,,,,,, 고정닉 쓰시는 모든 님들,,,,,,,,,,,,,,,,, ^^

  • 23. 진실님 부류 빼고
    '09.3.8 12:47 AM (59.10.xxx.235)

    고정닉 쓰시는 모든 님들 다~~특히나 피아니스트님~~~~~

  • 24. 세우실님
    '09.3.8 12:48 AM (59.10.xxx.235)

    쪼아~

  • 25. 구름님은
    '09.3.8 12:48 AM (59.10.xxx.235)

    존경해~~

  • 26. 은혜강산다요
    '09.3.8 12:49 AM (59.10.xxx.235)

    님은 멋져~~

  • 27. 추억만이님도
    '09.3.8 12:50 AM (59.10.xxx.235)

    쪼아~~

  • 28. 미래의학도님
    '09.3.8 12:50 AM (59.10.xxx.235)

    화이팅~~

  • 29. 82준표
    '09.3.8 1:09 AM (203.152.xxx.40)

    현량켄챠

  • 30. 호호
    '09.3.8 1:19 AM (121.169.xxx.122)

    프리댄서님이요~
    이 분 문체가 넘 맘에 들어요
    유머 있으시고 필력 좋으시고^^
    저 프리댄서님~팬이에요^^;;

  • 31. ^^
    '09.3.8 1:23 AM (211.212.xxx.154)

    은혜강산다요 - 뭔가 잼있는 사건(?)이 있을것 같아 꼭 클리갛게 되요
    카후나 - 글을 편하게 잘 쓰시는것 같아요.
    현랑켄챠 - 요즘 관심 집중.. 글을 맛있게 쓰세요..

  • 32. 저도
    '09.3.8 1:54 AM (78.48.xxx.133)

    프리댄서님 왕팬^^ 그런데 고정닉 쓰시면 아무래도 이야기중에 사생활도 많이 노출되고, 또 본의아니게 댓글 잘못(?)달았다가 욕 먹고 하는 일이 잦은것 같아서 좀 안타까워요.

  • 33. 저도
    '09.3.8 1:55 AM (173.3.xxx.35)

    프리댄스님팬이에요~~ ^^;;
    베를린님 글도 반드시 봅니다.

  • 34. ㄴㄴ
    '09.3.8 7:55 AM (220.126.xxx.186)

    이 글 좀 그런데....
    저는 다 좋아요 싫은사람도 있나요?진실이는 싫지만.......
    자게에 글 올리시는 분들은 다 좋던데
    누구라고 콕 찝기 어려워요...
    다 좋아요..

    간혹 알바와 변태같은 질문 뒷담화하고 까칠한분들빼고는 다 좋아요

  • 35. 저는
    '09.3.8 8:29 AM (121.103.xxx.52)

    은혜강산다요님,
    같은 아줌마 같으면서.....
    우리옆집에 살았으면 좋겠는 분

  • 36. 프리댄서
    '09.3.8 9:19 AM (218.235.xxx.134)

    부끄부끄.
    일단 저를 잘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요,(진심)
    싫다는 것보다 좋아한다는 말을 듣는 게 훨씬 나으니까요.^^
    이힝, 아무튼 쑥스러워요.
    저도 자유님, 구름이님, 피아니스트님, 은혜어무이님, 소심님, 베리떼님, 베를린님, 은석형맘님, 몽이님, 카후나님, 카프리스님, 켄챠님, 여인님, 베리떼님, 아꼬님, 에헤라디여님, 정의아내님 등등 다 좋아해요! (빈말 아님)

    그게 어렸을 때는 누가 좋다고 하면 우쭐해졌던 것 같은데,
    나이가 드니 누가 좋다고 하면 정말 순수하게 좋고 고맙고 그러네요....
    고마워요, 원글님. 잘 봐주셔서.^^

  • 37.
    '09.3.8 10:17 AM (203.235.xxx.174)

    추억만이님, 키톡의 부관훼리님,글고 세우실님....어멋!! 다 남자분이네 =3=3=3

  • 38. 자유
    '09.3.8 10:28 AM (211.203.xxx.121)

    이크...원글님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요즘 마음이 많이 복잡한 상황인데...
    이 글을 보니, 지인의 전화 목소리를 들은 것처럼 기운이 나네요.
    원글님 말씀대로, 제 숙제를 잘 해결해나가겠습니다.
    .................................
    댓글을 읽다 보니, 고정 닉을 쓰는 것에 대한 해명이 필요한가 싶네요.
    제가 익명 게시판에서 고정 닉을 쓰는 개인적인 이유는
    첫째, 가상 공간에서도 현실공간과 같은 저의 정체성과 책임을 갖는 것
    둘째, 워낙 글을 길게 쓰다보니, 보기 싫은 분들 패스하시라고.^^::

  • 39. 자유
    '09.3.8 10:42 AM (211.203.xxx.121)

    댓글 쓰고 커피 한잔 내리러 갔다가 문득...
    원글님 말씀하신 자유가 제가 아니면 어쩌나 싶어
    갑자기 뻘쭘해지네요.
    검색해보니, 자유라는 고정 닉 쓴 글 중 제 글이 많긴 하던데...
    제가 아니라면 =3=3=3

  • 40. 남들 다 싫다고할때
    '09.3.8 10:48 AM (116.41.xxx.169)

    정!!!! 은!!!!!!

    그녀,,, 쫌 귀여워요..ㅋㅋㅋ
    다른분들 반응도 재미있구요 ^^

  • 41.
    '09.3.8 12:52 PM (122.34.xxx.54)

    저는
    임부장와이프님
    전여옥과의 일화를 보고 완전 팬되었어요 ㅋㅋ
    그리고 로얄코펜하겐님
    동갑인걸 안후에 괜히 친근한 느낌이 듦 ^^;

  • 42. 저도 자유님.
    '09.3.8 12:52 PM (218.156.xxx.229)

    고정닉 분들..다들 나름 건전한 사고 가지신 분들인건 인정하겠는데요.
    가끔 자신들의 신념이 강하시다보니...어떤 주제들에선 강압적이고 강요하는 듯한.
    그리고 다른 사람은 틀렸다는 듯한..그래서 나무라는 듯한 느낌 받을때 싫어요.
    용기는 높이사지만.

    부드러운 자유님이 좋구요. 박학다식해서 세우실님 좋구요.

  • 43. 덧붙이자면
    '09.3.8 1:39 PM (121.125.xxx.103)

    위에 열거한 분들중 <정은>만 빼고 좋아하죠.
    덧붙인다면 많은 글에 성의껏 댓글을 달아주는 귀여운 <인천 한라봉>님,
    어쩌다 까칠한 댓글이 거슬리지만, 대부분 상식적인 <별사랑>님,
    그리고 <verite>님까지 모두 좋아요...

  • 44. 설라
    '09.3.8 1:58 PM (222.238.xxx.150)

    ↑오타 수정하고픈테 삭제 뿐이라 -ㅡ_ㅡ;;

  • 45. 저는..
    '09.3.8 3:57 PM (220.84.xxx.96)

    프리댄서님 정말 좋아해요~

  • 46.
    '09.3.9 2:23 AM (61.254.xxx.29)

    베를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4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2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