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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녀에 대한 상간 의혹을 풀어드립니다.
저 역시 원글에 동감해요.
대부분의 경우 유부남들, 나이 많고 배나오고 애딸리고 뻔뻔하고,, 미혼들은 관심없거든요.
물론 관리 잘하고 지위와 명예와 돈을 갖춘 매력적인 성격좋고 매너좋은 유부남들도 있어요.
그러나 설사 마음이 간다해도 바람이 났을때 남자보다는 상대여자가 엄청난 비난과 지탄의 대상, 더불어 미래를 담보잡히기에 - 단순하게 헤어지면 유부남과 바람핀 미친x되는거고 만에하나 이혼시키고 결혼한다해도 세컨드 소리에 전남편 딸린 애까지 - 평범한 미혼녀들, 꼬리치는 사람 제 주변에는 아무도 못봤습니다.
뭐 막나가는 인생들이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주변의 고학벌에 미모갖추고 집안되고 앞길 탄탄한, 황금같은 20대 보내는 미혼들은 자기 인생이 소중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그녀들에게 유부남들이 난리입니다.
유부남들끼리 쟤는 내가 찍었네, 어쨌네 ,, 당사자는 알지도 못하고 뻔히 약혼자도 있건만 40대 유부남들이 호시탐탐 노리더군요.
각설하고 아주 드물게 일어나는 첫눈에 반해버리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뭐 결혼했는지 집안이 어떤지 아무것도 모르고 사람하나 좋아하게 되버린.
알고보니 유부남이다.
이런 경우 그냥 맘 접는 케이스 봤습니다.
왜?
좋아하는 만큼 그 사람의 가정과 사회적 명예와 인생이 소중하기 때문에.
알고보니 남자역시 좋아해도 표현도 안합니다.
자기 입장이 있는데 미안하니까, 상대방 상간녀 만들지 않기위해,
제대로 된 인간이기에 가정이 소중하니까.
좋은 남편, 좋은 아빠니까.
1. 그냥...
'09.3.7 4:34 PM (122.32.xxx.10)조금 더 살아보시라는 말 밖에 드릴 말이 없어요.
뭐든 내가 겪지않은 남의 말은 쉬워요.
막상 원글님께서 그 아내의 입장이 되면 이런 글 썼던 거
스스로도 어떠실지. 물론 그런 일 없으시길 바라지만요...
살아보니 입찬 얘기를 함부로 할 게 아니더라구요.2. 뭔소리여..
'09.3.7 4:35 PM (58.226.xxx.115)이게 뭔 소리여...
3. ??
'09.3.7 4:36 PM (123.204.xxx.54)그래서 하시고 싶은 말씀이 뭔가요?
그 원글은 못봐서,(삭제됐다는 그글 말씀하시는거죠?)....
논지가 뭔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미혼녀는 가만히 있는데 유부남이 다 찝적거려서 바람이 난다는 겁니까?
아니면 유부남이 안찝적대게 본부인들이 좀 교육을 시키라는 겁니까?
전 얼마나 멍청하고 주관이 없으면 찝적댄다고 넘어가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고...
훔치는 인간이나,장물인줄 알 고 사는 인간이나
다 범죄라는 거 아시죠?4. 저는
'09.3.7 4:36 PM (116.127.xxx.232)대가리가 나쁜가봐요..몇번 읽어봐도 주장이 뭔지 도통 이해가 안 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5. ..
'09.3.7 4:37 PM (119.70.xxx.22)글쓴분 이름 보니까.. 지금 상황에 딱이네요. 허허.. so blind라..
6. 뭔 소리여~~
'09.3.7 4:37 PM (58.226.xxx.115)그니까 유부남이랑 바람 피는 미스들은 첫눈에 반해서 그런거다?
운명적인 사람을 늦게 만나서 그런거다?
다 남자들이 잘 못 한거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하는 말은 아시나요?
에구....걱정이네...7. 그럼에도 불구하고
'09.3.7 4:39 PM (61.102.xxx.198)왜 세상엔 유부남과 바람난 미스들이 그리 많은지요?
그들이 제대로 된 인간들이 아니어서 겠지만 상식 밖의일이 너무 많아서
납득되지 않는 걸요
k방송사의 잘 나가던 아나운서들이 늙은 유부남들과 바람나서 부인 죽이고 이혼 시키고
남의 자리 꿰차는 것은 어떤 심리일까요?8. so blind
'09.3.7 4:42 PM (121.88.xxx.54)제 주장이요,
제대로 된 남자는 바람 안나더라.
제대로 된 미혼여자도 유부남 만나지 않더라.
입니다.
바람남이나 그와이프나 상간녀나 다 똑같으니까 같은 물에서 놀겠지요.9. ㅋㅋㅋ
'09.3.7 4:42 PM (121.169.xxx.210)단순하게 헤어져도 미친x
조강지처 몰아내도 미친x
노린다고 넘어가도 미친x
몰랐다고 변명해도 미친x
결론은 남의것 탐내면 미친x이에요.
그리고 궁금한거 하나.
고학벌에 미모갖추고 집안되고 앞길 탄탄한, 황금같은 20대 보내는 미혼들이 다니는 직장이나
장소가 어디기에..주위에서 유부남들이 찍었네,어쨋네 하는 겁니까?
좀 좋은데 다니라고 하세요..10. 무슨 의혹을
'09.3.7 4:43 PM (121.131.xxx.127)푸시겠다는 건지?
(태믈이 아니라 글을 잘 이해 못하겠어서요...)
남편이 나쁜 놈이라는 거야
상대녀 잡는 아내들이 몰라서 그렇겠습니까?
누가 누구를 먼저 꼬셨는지가 관건이라서 그렇겠습니까?
아내 입장이 아니라,
엄마 입장에서 보자면
그 글대로
누구에게도 빠지지 않았던 딸이
이미 누구에도 빠지는 딸이 되버립니다.
조강지처 입장이 아니래도
황망한 일입지요11. 케이스 바이 케이스
'09.3.7 4:44 PM (114.204.xxx.23)아닐까 싶네요.
찝적거리는 유부남들도 있고, 찝적거리는 잘 나가는 싱글녀들도 있고.
원글님 논지는, 정말 괜찮은 싱글녀라면 유부남이랑 바람 안핀다..
정말 괜찮은 유부남이라면, 싱글녀랑 바람 안 핀다,
어쩌다 마음이 가는 경우라도...괜찮은 사람들이라면,
다 마음 접는다...이거 아닌가 싶네요.12. ..
'09.3.7 4:46 PM (121.166.xxx.47)유부남-처녀 커플일 경우 대개 처녀는 가만있는데 유부남이 꼬리친다는 얘기죠.
저는 아줌마지만, 원글님 말이 맞기도 해요. 껄떡남들 많아요. 그들이 먼저 유혹하는 경우가 더 많은 거 같아요.
하지만 어느 남녀관계든 남자가 먼저 시작하고 대쉬 많이 하잖아요?
유부남-처녀관계에서만 그런게 아니랍니다 원글님.
자기 인생 막다루는 미혼녀들도 꽤 있구요.
제 친구도 정신못차리고 살 때 유부남(좀 유명한 사람..)이랑 바람피웠어요.
남자는 당연히 그렇겠고 제 친구도 키스는 했는데 잠자리까지 가기 않았기에 바람이라고 생각 안하더군요.
제가 볼땐 딱 바람난 상간녀더만.. 친구지만.. 지금은 정신차리고 애낳고 살아요.
뭐, 다른 친구의 모임동료도 불륜진행중이시고.. 자기 인생 별로 안소중한가보더라구요.
그런데 그들을 보면 상대가 유부남이든 아니든 상관없데요?
그 와이프가 자기들 사랑에 방해물이라고 생각하던데요?
그리고 요새 아저씨들 그렇게 개기름흐르고 배나오고 매력없고 그렇지 않아요.
남자들도 헤어스타일이나 피부 몸매 건강 등 자기관리 많이 하구요,
부인들이 와이셔츠다려줘 향수뿌려줘 양복 철철이 갖추고 드라이해줘 명품넥타이 사다매줘 식단짜서 건강식위주로 해줘..
예전 배바지 입는 40대 대머리아저씨들 생각하면 오산이시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누가 먼저 꼬리쳤냐가 중요해요? 일단 시작이 된거면 그건 별로 중요치 않아요.
그 추잡스런 affair 에 발을 담그었다는 거 자체가 둘을 똑같은 수준으로 만드는거죠..13. .
'09.3.7 4:47 PM (220.210.xxx.88)원글님 말도 아주 틀린 얘기는 아니에요. 윗님 말씀처럼 껄떡남도 꽤 있거든요.
근데 여기서 이런 글 올리면 그닥 동의할 사람 별로 없을거에요
여긴 기혼여성들이 많은 사이트니까요 아무래도 감정이입이 부인에게 더 가기 쉬우니까요14. 허참
'09.3.7 4:47 PM (119.198.xxx.176)그래 글쓴분 말대로 아가씨들은 배나온 유부남 관심도 없는데 유부남들이 껄떡댄다 합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람나는 그 숱한 경우는 하도 껄떡대니 불쌍해서 받아준겁니까?
불쌍하고 귀찮고 혹은 갖다주는 선물때에 몸 내주면 그건 바람이 아닙니까?
그 많은 바람남의 상대는 뭥미?
재대로된 정신가진 남녀는 안되는줄 알고 맘을 접기에
이런저런 이유을 갖다대도 바람나는 년놈들은 죽일놈이죠.
아래 원글이 뭔지는 못 봤지만 대강 내용 짐작은 가네요.
똥은 똥일뿐이예요.15. 아뇨..
'09.3.7 4:47 PM (222.238.xxx.59)그 유부남이 더 더 미친놈입니다.
백배는 더 나쁜놈입니다.
설령 여자가 꼬셨다고 해도요.
상대녀보다 유부남이 백배 나쁜놈입니다.16. 상간녀란
'09.3.7 5:02 PM (220.119.xxx.216)이미 꼬셔서 넘어온 상태로, 유부남이 미친*이면,
같이 미쳐 문자질에 여행에 선물에
계속 서로 북치고 장구치며 같이 놀아난 미친*를 지칭하구요.
안면몰수하고 인간의 품위를 상실한
동물의 왕국에나 나올 싸가지를 가져서
주위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겁니다.
이부류를 우리는 혐오하고 욕하는거죠.
같은 여자라고 동정을 받을 생각 꿈에도 바라면 않된다는거....17. 미친 놈이랑
'09.3.7 5:04 PM (124.56.xxx.45)놀아나면 그뇬도 미친년입니다.
그런걸 보고, 유유 상종이라 하지요.18. 긴머리무수리
'09.3.7 5:12 PM (222.238.xxx.149)먼 소리여??이건 또....
유부남 꼬시는 미혼녀들 널리고 널렸네요,,
머시라??설령 여자가 꼬셨다해도 유부남이 백배 나쁜놈이라??
그럼 그 꼬신년은??내가 보기엔 오십보 백보네요...19. 그러니까요...
'09.3.7 5:13 PM (203.130.xxx.123)남자가 유부남인줄 모르고 사귀다 유부님인걸 안순간 헤어진 여자는 유부남 사귄 여자로 치지말자..그런거죠?
20. 긍께
'09.3.7 5:15 PM (116.127.xxx.232)이 글의 핵심은........
유부남 + 미혼녀가 바람나는 경우는 대부분 유부남들이 꼬셔서 그런거다~라는거네요.
아니거든요???
미혼녀들 중에도 유부남 부담 없고 돈 잘 써서 만난다고 하는 골이 땡! 하고
빈것들 많습니다.
원글님은 주위에 "고학벌에 미모갖추고 집안되고 앞길 탄탄한,
황금같은 20대 보내는 미혼"밖에 없어서 모르시는지 몰라두요..ㅋㅋㅋㅋ21. 아뇨
'09.3.7 5:15 PM (222.238.xxx.59)마찬가지로 유부녀가 총각이랑 바람이 났다면 유부녀 잘못이 백배 큽니다.
왜냐면 유부남처럼 유부녀도 가정에 충실할 의무가 있기때문이지요.
그외에 상대녀, 상대남의 책임정도는 2차 책임일뿐이지요.
오십보 백보라뇨? 더 쳐줄일 놈이 바람난 남편이고 바람난 아내입니다.22. 쳇
'09.3.7 5:22 PM (211.55.xxx.30)의혹은 무슨 의혹???
23. 근데
'09.3.7 5:23 PM (116.127.xxx.232)원글님이 그 글 쓴 사람도 아닌데 왜 의혹을 풀어주신다 하는거죠?
이해가 안 가요.-_-24. 케이블
'09.3.7 5:42 PM (125.186.xxx.183)케이블에서 봤는데요. 인터뷰하는것
유부남이랑 사귀는 미혼녀(잘나가는)
자긴 유부남이랑만 사귈꺼라고
1. 만나고싶을때만 만난다
2. 간섭하지않는다(아무래도 사귀면 하루일상을 다 간섭하죠)
3. 결혼하자고 보채지않는다.
4. 매너좋고 여자 다룰줄안다.
뭐 이래서 좋다고 당당히 인터뷰하던데요..
그러면서 이혼하고 오면 결혼할까냐니
절대 싫다고 결혼하면 또 그남자 딴미혼녀랑 바람필꺼하니냐고..25. 절대아님
'09.3.7 7:10 PM (121.150.xxx.147)돈이면 다 한다는 것들 쎄고 널렸던데요.
그리고 돈있으니 명품으로 빼입었지...38세 정도의 의사는 배도 안나왔죠.
하니..돈보고 명성보고..가운보고 덤비는 것들 많드만요.
그 선생도..이미 와이프도 억대연봉이고 애도 있지 하니....오는 여자를 왜 마다하나요?
사랑타령하다가..헤어지면 그만이죠.
와이프도..별로 이혼할 생각없는거 다 아는데..
정말 여자 널렸다는 생각이 들고..저도 봐도..좋긴 좋던데요..그 선생.26. 원글님..
'09.3.7 8:29 PM (220.117.xxx.24)' 바람남이나 그와이프나 상간녀나 다 똑같으니까 같은 물에서 놀겠지요.'
원글님이 다신 댓글에 이런 글이 있네요... 이건 아니지요...
바람남이나 상간녀는 유유상종일 수 있지만 그 와이프는 무슨 죄로 거기
낑겨들어가나요? 오히려 억장이 무너지고 피눈물을 흘릴 입장이지요
어느 분 말씀처럼 더 살아보세요.. 그런 경우 당해보지 않은 입장에서
그렇게 심플하게 결론내시는 원글님이 솔직히 가소롭기까지 하네요
인생 그렇게 장담하면서 살다가 큰 코 다치는 겁니다..27. 주부들은
'09.3.7 10:05 PM (222.120.xxx.202)바람핀 남편과, 그 상대녀에 대한 분노를 이 원글님께 쏟아붓고 계신 듯..
그리고, 멀쩡한 미혼녀에게 집적대는 유부남들 의외로 많습니다.
그 미혼녀가 뭔가 눈길을 줬겠지 얌전한 내 남편이 그랬겠냐? 고 하시면 저 돌 듭니다.
(저한테도 그렇게 집적대던 유부남 몇 있었습니다. 다 자기 지갑을 과시하면서요.
직장 거래처에서 알고 지내던 분, 동호회에서 알고 지내던 오빠 등등)
그 엿같은 유부남들이 집적대면 저는 딴청 부리면서 그 담부터는 상대를 안하려고 하면서 피했습니다. 그러면 타깃을 다른 여자로 바꾸지요. 저녁 사주네, 술 사주네, 무슨 선물 사주네..
당하는 와이프가 제일 불쌍한 거 맞습니다. 하지만 제일 나쁜 건 바로 그 남자입니다.
어떨 땐 남편은 놔두고 상대여자만 개박살 내고 싶다는 여자분들 더러 보이는데요, 솔직히 개박살 내려면 남편부터 내야죠.28. 에휴
'09.3.8 12:13 AM (125.146.xxx.182)유부남이 껄떡댔다 칩시다.
거기 안 넘어가는 미혼녀한테, 혹은 유부남인거 모르고 넘어가는 미혼녀한테 아무도 뭐라 안해요.
문제는 남의 남편인거 알면서도 불륜 저지르는 여자들이죠.
객관적으로는 남편이 더 나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아내 입장에서 남편은 애증의 대상이라면 상간녀는 순수한 증오의 대상이거든요.
연애라도 한 번 해보셨다면 이해하실 수 있으실텐데....29. 저는
'09.3.8 12:50 AM (124.53.xxx.204)이 글 확 와닿는데요ㅠㅠ
전 미혼이고 일관계로 뵙던분 외모도 성격도 딱 제스타일이라 끌렸어요
반지안끼고 다녀서 막연히 미혼이라 생각했고요
일이외에 인사정도만 하고 그냥 혼자 동경?하고있었는데
어찌어찌하다가 어떤 여자분과 아기랑 있는걸 보게되었네요;
아내겠지요ㅠㅠ
알고 그냥 마음 딱~접었습니다
모르고 마음간것도 죄가 되나보네요30. 전
'09.3.8 1:28 AM (222.110.xxx.137)반대 경우만 본 건가요...
유부남 교수에게 미친듯이 접근하던 28살 아가씨.
교수 사모님은 물론, 아이들도 사랑한다며 다같이 살면 안 되냐고 하더군요. 허허허허~~
그땐 저랑 동갑이었기에, 쟤 뭐냐?? 심히 이해가 안 되더군요.
근데 그런 사람들이 꽤 있더라는 거. 본인들이 나중에 당해보면 알 거예요.31. 음..
'09.3.8 2:58 AM (121.133.xxx.166)저도 이 원글님 말씀 동감해요.
바람핀 남편과, 그 상대녀에 대한 분노를 이 원글님께 쏟아붓고 계신 듯 하네요.
대개 불륜을 많이 지켜본 결과..-_-
대부분 유부남, 즉 여러분들 남편들 쪽에서 예쁘고 젊고 아름다운 처자들 찜해놓고 접근하고 어떻게든 해 보려고 아둥바둥하는 경우가 많아요. 미혼 처자들이 먼저 수작 거는 경우 거의 본 적 없습니다.
제일 나쁜 건 수작거는 유부남들이죠.
인정하기들 싫으신가본데 정말 그래요.32. ..
'09.3.8 4:41 AM (173.52.xxx.232)저도 원글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그리고 여기는 기혼녀들이 많아서 좋은 소리 못듣는 것도 알겠고요.
첫 댓글부터 너무 거세게 나오셔서 깜작 놀랐네요.
아내 두고 다른 여자에게 껄떡대는 남자들이 상대녀보다 백번 더 나쁜 남자 맞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여자가 먼저 꼬시는 경우라 하더라도 유부남이 훨씬 더 잘못했다고 생각하고요. 이건 성별을 바꿔도 마찬가지고요.
아내에게 충실하려는 다짐없이 결혼은 왜 한다는 건지.33. 죄가 있다면
'09.3.8 9:24 AM (211.109.xxx.18)결혼이 죄입니다.
34. ...
'09.3.8 9:25 AM (119.64.xxx.146)혼자 바람피는건 없지요.
둘다 똑같은것들입니다.
니가먼저 하자고 옆꾸리 쿡쿡 찔러짜나~!
하는건... 도토리 키재기죠!..
무의미합니다.35. 저는..
'09.3.8 11:01 AM (123.99.xxx.34)먼저 꼬리치는 40대 유부남도 보고..젊은 유부남과 히히덕거리는 처녀도 봤어요 제가 남자가 아니라 남자들 심리는 잘 모르지만요...남자들이 접근하는 경우는 더 많겠지요..하지만..그렇다고 같이 받아주고..그런 처녀들도 똑같지 않나요? 여기서 누가 더 잘못했고 잘했고 따지는거 자체가 좀 그래요..그냥 둘 다 똑같은거죠
36. .
'09.3.8 11:47 AM (211.41.xxx.163)저도 이 원글님 말씀 동감해요.
바람핀 남편과, 그 상대녀에 대한 분노를 이 원글님께 쏟아붓고 계신 듯 하네요.222222222
말로는 바람핀 남편이나 상간녀나 똑같은 것들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대부분의 부인들은 말로만 그리 말할 뿐 사악한 상간녀가 순진한 남편을 꼬여냈다라고 믿죠.37. 저도
'09.3.8 3:07 PM (202.136.xxx.54)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학교에서나 회사에서나 어떤 집단에서나
남자가 우월적 위치에 있는 경우 그 위치를 이용하여 여자를 좀 조종하려는 사람도 많아요.
교수, 직장상사, 거래처 등...상대적으로 우월한 위치를 이용하여 여자 좀 어떻게 해보려는 사람들요.
그리고 많은 수의 유부남들 밖에서 하는 레파토리 똑같아요.
사랑하지 않지만 살고 있다, 곧 이혼할거다 등등요
그거에 응하는 거 잘하는 거 절대 아니죠.
나쁜 여자도 많지만, 나쁜 남자들이 더 많아 보이는 건 사실이네요.38. 쏘블라인드야
'09.3.8 3:32 PM (61.105.xxx.209)그래서.... 어쩌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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