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라면에 뭘 넣어 드세요?

추억만이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09-03-07 14:10:12


전 카레 파우더 넣습니다만


함께 하면 좋아하시는 것들이 무엇이 있으세요?
IP : 118.36.xxx.5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편단심
    '09.3.7 2:13 PM (116.41.xxx.78)

    마늘 5개, 양파 1개, 계란2개..
    간혹 냉동실에 남은 것 들요..

  • 2. 깻잎
    '09.3.7 2:14 PM (115.140.xxx.164)

    넣으면 맛있어요... 콩나물도 가끔... 귀찮을 땐 그냥,....

  • 3.
    '09.3.7 2:16 PM (116.126.xxx.76)

    파.풋고추.부추.김치

  • 4. ...
    '09.3.7 2:17 PM (119.69.xxx.130)

    생굴이요~

  • 5. .
    '09.3.7 2:19 PM (123.204.xxx.54)

    파 잔뜩...

    김치,계란

    만약 있다면 콩나물 잔뜩.

  • 6. 어묵
    '09.3.7 2:24 PM (121.152.xxx.131)

    어묵넣어도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때때로 파 청양고추 등도 넣기도 하구요

  • 7. ..
    '09.3.7 2:24 PM (220.93.xxx.175)

    미역 넣으면 맛나요~^^
    그리고 유부도 썰어서 넣으면 굳~~~~

  • 8. 콩나물~
    '09.3.7 2:24 PM (121.154.xxx.12)

    파, 마늘,,,

  • 9. 청양고추~
    '09.3.7 2:25 PM (121.154.xxx.12)

    도 칼칼하니 맛나요^^

  • 10. ..
    '09.3.7 2:26 PM (220.126.xxx.186)

    부드러운 맛엔 치즈 우유
    시원한 맛엔 대파 새우
    맵고 칼칼 고춧가루 후추넣어서 먹어요

    그리고 김치도 넣어서 같이 끓여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 11. 청양고추
    '09.3.7 2:26 PM (211.229.xxx.223)

    무조건 매운고추는 기본.
    가끔씩 콩나물약간^^

  • 12. 김치속이요~
    '09.3.7 2:28 PM (211.49.xxx.116)

    포기김치에 들어있는 속있잖아요...그거 모아 놓고 살짝 익혀서 그냥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라면끓일 때 한수저 넣으면....음~~겁나 맛있어요~~

  • 13.
    '09.3.7 2:36 PM (218.237.xxx.181)

    콩나물이랑 대파 듬뿍 넣고 떡국떡 넣은 거 좋아해요

  • 14. ///
    '09.3.7 2:36 PM (121.153.xxx.126)

    숙주.
    or 총각김치,
    or 깍두기

  • 15. ///
    '09.3.7 2:36 PM (121.153.xxx.126)

    파김치나 갓김치도 추가.

  • 16. ^^
    '09.3.7 2:37 PM (58.229.xxx.130)

    매운라면 좋아해서 푸라면 끊고 삼양라면에 청양고추, 김치,파, 마늘 넣어서
    끓여 먹으면 죽음이에요.
    아~ 답글 달다보니 침이 꼴깍 넘어가 점심으로 위 재료 넣어서 라면 끓여 먹어야겠어요.

  • 17. 저는
    '09.3.7 2:39 PM (219.251.xxx.20)

    라면스프는 안 넣어요 스프특유의 냄새가 시러서~~~
    대신 멸치 몇마리에 묵은지 숭숭 냉동실 뒤져서 새우 굴 홍합 이런거 아무거나 넣고 파 송송 계란 탁~ 땡초 있음 한개 뚝 분질러 넣구요...아! 맛나~

  • 18. 치즈
    '09.3.7 2:50 PM (220.86.xxx.101)

    치즈 넣어서 먹음 맛있어요...

  • 19. 치즈2
    '09.3.7 2:54 PM (203.170.xxx.166)

    인데요
    요즘 임신중이라 군침만 흘리고 있어요..

  • 20. 채소듬뿍
    '09.3.7 2:54 PM (125.142.xxx.249)

    냉장고에 있는 각종채소들..양배추, 당근, 풋고추, 양파, 호박, 대파,버섯 중에서 있는 것 넣어서 먹으면 일본식 라면처럼 좀 국물이 덜 기름져 지는거 같구요(채소가 기름을 먹어서 그런가).
    보통은 라면봉지에 있는 레시피대로 계량컵으로 물붓고 면과 스프만 넣어서 먹어요(계란 들어감 텁텁해져서 싫더라구요). 그대로 시간(분)도 맞춰서 끓여먹으면 맛있더라구요..

  • 21. 아무도
    '09.3.7 2:56 PM (221.146.xxx.39)

    안 넣으시네요...


    국수요;;;;;;;;;;;;

  • 22. ^^
    '09.3.7 3:05 PM (203.130.xxx.247)

    무 채썰어서..

  • 23.
    '09.3.7 3:07 PM (218.49.xxx.95)

    김이요

  • 24.
    '09.3.7 3:10 PM (203.228.xxx.43)

    계란 기본에 버섯,양파,고추......등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 탈탈 넣어서 끓여먹어요.

  • 25. 저는
    '09.3.7 3:15 PM (211.195.xxx.200)

    라면 안먹어요...ㅠㅠ
    맛이 없네요.
    근데 저희 남편은 늘 김치 ...
    신김치 팍팍 넣어줘~~~~라고 합니다.

  • 26. 그때그때달라요
    '09.3.7 3:17 PM (211.177.xxx.84)

    기본은 표고버섟,파,청양고추
    때에따라..계란, 치즈, 양파...

  • 27. verite
    '09.3.7 3:20 PM (211.33.xxx.225)

    계란,,,, 그리고,,,,, 고춧가루 조금,,,,,,, ^^

  • 28.
    '09.3.7 3:27 PM (125.141.xxx.221)

    대파...쪽파가 있으면 한웅큼...
    염분 덜 섭취하고 싶어서 요즘엔 콩나물 이나 시금치 .....

  • 29. ..
    '09.3.7 3:27 PM (210.97.xxx.65)

    저도 숙주 나 콩나물 이요
    개인적으론 숙주 넣어먹을때가 좋구요 청양고추
    2개정도 넣어도 칼칼하니 좋아요

  • 30. .
    '09.3.7 3:31 PM (58.143.xxx.15)

    저는 그저 계란 하나면 때인데, 쭉 보니, 치즈 넣으면 맛은 좋을거같은데,
    이상하게 야채 더 첨가하면 맛이 더 흐려져서 전 별루더라구요

  • 31. 야옹이
    '09.3.7 3:37 PM (116.33.xxx.62)

    전 미숫가루 1스푼이요...물론 설탕 안탄걸로...

  • 32. 계란
    '09.3.7 3:38 PM (61.254.xxx.39)

    계란 하나 넣어서 곱게 끓이고
    황태도 넣고
    떡 넣으면 맛나더라구요

  • 33. .
    '09.3.7 4:48 PM (125.178.xxx.139)

    라면 그대로를 준중해줍니다 . 라면 먹고파..

  • 34. ...
    '09.3.7 5:08 PM (121.166.xxx.47)

    어머 정말 다양하시다.. 저는 라면 그대로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달걀만 넣어먹기도 하구요,
    더 넣어봤자 치즈, 우유에서 스톱합니당.
    대파 양파 버섯 넣어도 이상하게 라면에 들어있는 재료만 넣는거보다 맛이 없더라구요.

  • 35. 매운라면
    '09.3.7 5:11 PM (118.223.xxx.29)

    그릇에 담을 때 식초한스픈넣으면 느끼한거 없어져요.

  • 36. 부추
    '09.3.7 5:41 PM (114.205.xxx.104)

    부추를 넣으라고 합니다. 칼륨이 풍부한 부추를 넣으면 라면의 과다한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녹황색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불가피하게 라면 먹을 때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특이 아이들에게 끓여 줄 때는 <부추>를 꼭~~

  • 37.
    '09.3.7 6:37 PM (222.238.xxx.176)

    국수 넣는분 계시네요. 저도 라면에 국수 넣어본적 있어요. 라면 양이 모자랄것같을때 소면을 같이 넣고 끓여서 나눠먹죠. 꽤 맛있답니다.
    어떨때는 일부러 여러종류의 라면들을 모아서 끓이기도 해요. 면발이 다 다르고 스프맛도 섞이고 해도 또 다른 새로운 맛이 나요.

  • 38. 라면
    '09.3.7 7:54 PM (59.19.xxx.86)

    계란은 필수로 넣고(꼭 반숙) 마지막에 치즈 올려서 살짝 녹여서 먹지요.
    가끔 팽이버섯이나 콩나물 있으면 넣어먹기도 하구요. 청량고추도 한번씩 칼칼한 거 먹고 싶을 때 넣기도 해요. 떡이나 만두 넣어 먹기도 하구요(배 심하게 고플 때. ㅎㅎ).
    갑자기 라면이 땡기네요. ㅎㅎ.

  • 39. 들꽃베로니카
    '09.3.7 8:05 PM (125.131.xxx.177)

    라면에 국수 넣어서 먹는건 어릴때 그렇게 많이 해 먹었어요.
    맛이 괜찮지요~
    저는 집에 있는 강황가루 조금 넣고
    계란 한개, 파는 많이,
    그리고 콩나물 넣으면 시원한게 더 좋더라구요.
    다 끓이고 나선 고춧가루 조금 넣어주면~~~좋아요.

  • 40. ㅡ,ㅡ
    '09.3.7 8:36 PM (115.136.xxx.174)

    우리 뚱보 신랑은 차돌백이 넣어주는거 좋아해여-_-이를 어쩌죠;;

  • 41. 깻잎
    '09.3.7 8:42 PM (119.149.xxx.202)

    넣으면 향이 좋아요. 파도 좀 넣어요

  • 42. 이런..
    '09.3.7 9:13 PM (222.237.xxx.25)

    밥 잔뜩 먹었는데 라면 급 땡겨요..
    전 계란만 넣어요..다른건 씻어넣야하는거라..^^;

  • 43. .
    '09.3.7 10:34 PM (58.143.xxx.15)

    위에 국수 이야기가 나와서인데, 라면하나에 , 라면사리 하나 더 첨가하고, 국물이 싱거우면 다시다 조금더 타면 라면 2 개 분량 맛 변함없이 끓여지더라구요,

  • 44. 마술녀
    '09.3.7 11:47 PM (61.105.xxx.166)

    미역 약간 불려서 넣어먹으면 국물이 아주 시원해요..
    버섯도 좀 넣으면 국물 죽음이죠~

  • 45. ..
    '09.3.8 12:52 AM (116.212.xxx.71)

    파,어묵,계란,마늘간것..
    가끔 김치라면이 먹고 싶을땐 익은김치요~

  • 46. 기본
    '09.3.8 1:30 AM (222.98.xxx.175)

    딱 라면만 넣습니다.
    봉지 뒤에 써있는 조리법 정확하게 지켜서 계량컵으로 물 붓고 타이머로 시간 잽니다.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3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