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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행 전ㆍ의경 특채 ‘대박’…최종 지원율 39.8대1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3/07/200903070068.asp
"어차피 그 놈이 거기로 간다"라고만 하기엔 취업난을 반영한 결과인 듯...........
다들, 정말 민생을 걱정하는 경찰이 되길.... -_-
(.............라고 말하고는 단 0.1%도 기대 안합니다. 사실...........)
2년간 기동대 근무라니, 설마 그 기간에 시위 진압 '열심히' 하지 않으면 짤리는 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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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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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3.7 11:41 AM (125.131.xxx.175)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3/07/200903070068.asp
2. 추억만이
'09.3.7 11:56 AM (118.36.xxx.54)저 직위는 임시직 일까요 , 국가 공무원직 일까요?
3. 일편단심
'09.3.7 11:59 AM (116.41.xxx.78)전의경 출신이
사회에 나오면 어떠한 시선을 받을지 아는 것일까요?4. 흐음...
'09.3.7 12:36 PM (211.192.xxx.174)어차피.. 딴데 갈때는 없고.. 실력은 안되고... 그나마 여기서 특채라도 낼수있으니
몰린게 아닐까요..?
능력있는 넘들이 저기에 몰리진 않았을테고.. 아.. 경찰수준이 여기서 더 떨어지지 않길바라며.5. 이궁..
'09.3.7 1:00 PM (115.139.xxx.132)어차피 딴데 갈데없고 실력안되고.. 그놈이 거기로 간다니요..
너무들 하십니다.
소수를 가지고 다수인양 몰아부치시는건 82쿡 님들이 아닌듯이요.
세우실님 글 너무 잘읽고 있고.. 이놈의 정부 보기 싫어서 티비도 안켜는 젊은 새댁이지만..
남동생이 경찰간부 시험 준비하다 떨어져서..
전의경 특채라도 제발 보라고 사정했습니다. 어쩌면 기회이니까요..
제 동생이 경찰되는거 너무 싫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선택했구요..
아직 어린 동생의 눈에도 현재의 경찰은 그다지 좋게 보이진 않는것 같네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극한 취업난 때문에 다른길을 간다는것도 불가능하구요..
의경 출신이 사회에서 어떤 대접을 받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주위엔 다들 공기업쪽이라서요.. 별다른것은 못찾겠습니다.
의경지원한것도 휴학과 복학 시기가 비지 않고 딱 들어맞아서 지원한것이네요.
너무 몰아부치진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6. 이게 다~
'09.3.7 2:13 PM (121.190.xxx.210)개인사 들여다보면 다 좋은 사람, 좋은 가족들이겠지만...
현장에서 만난 전의경들은 결코 귀엽게 바라보기 힘든 면이있어요.
어딜 가든 건강한 주관을 갖는게 중요하겠지요...
무리에 섞여무리의 수장의 지시에만 복종하는 로봇같은 ...조직에 모양에따라 바뀌어버리는 그런 사람이 안되길 바래봅니다.
현장의 전의경들 눈에...그냥 지나가는 저같은 아줌마는,
그저구호외치고 모여있는것만으로 나쁜 인간들의 지령이나 받는사람인양
그 나이 어린사람들이 살기찬 행동과 욕으로
비무장한 사람들 뒤통수에 방패를 거리낌없이 날리는 사람들이
결코 일부의 전의경이 아니었단 말씀드리고싶네요.
저같은 사람뿐 아니라 집회에 있다는 이유로
국민취급도 하지않는 ....그런 느낌을 받게하는...우리의 공권력의 최하층에 있는 전의경...
불쌍하다 바라보기만 해야하는지...?
조직사회라 무조건 이해해줘야 하는지..?
그누구라도 조직뒤에 숨지않고 자신의 범법을 처벌받아야 이런 불신이 안생길텐데...
애매하게 관둔 김석기 외에 누가 처벌(?)을 받았는지..
..그러니 저처럼 전의경에 맞은 사람은 좀 미워해도 되지않겠습니까?
그리고 그걸 민주주의와 인권이 위협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취업이 너무 힘들지만... 주관없이 꿈도 없이 취업을 결정하는 것이 슬프네요.
ㅎ..이게 다 이명박과 한나라당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7. .
'09.3.7 2:38 PM (211.41.xxx.163)흔히들 가족이 일하고 있는 직업군이 욕 먹을 때 꼭 이궁..님같은 댓글들이 올라오곤 하지요.
저라면 내 가족은 다르다!! 백날 외치기 보다는 네가 속한 직업군이 국민들에게서 이러이러한
대접을 받고 있으니 항상 조심하고 최선을 다해서 그들의 신임을 얻도록 노력하라고 얘기해 주겠습니다.
밝혀진 수치로만 볼 때 경찰의 부정부패가 검찰에 이어 2위라지요.8. 제가 누나라면
'09.3.7 3:16 PM (119.148.xxx.222)아무리 취업이 힘들고 경찰간부 원한다고 할지라도 전의경특채는 권하지 않겠습니다.
이넘의 정권땜에 집회현장에서 ,
인간같지 않은 전의경을 수도없이 봤으니까요. 솔직히 위에 다른분들이 생각하는바와
그들을 보는 시각,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그중에 제정신인 애가 몇 있기는하더군요
그렇지만,
시민을 질질끌고가는 전견들에게 울분을 토하는 시민을 보고...히죽거리며 웃던 그얼굴 ..
술냄새 풍기며 이죽거리는 그얼굴
눈에 살기띠고 방패로 시민 찍던 그얼굴...
잊을수가 없습니다.
저라면,
절대 반대입니다.9. 세우실
'09.3.7 5:56 PM (221.138.xxx.7)from 전의경... 시위현장에서 그들에게 얻어맞고 희롱당하고 폭언을 듣고.....
to 대한민국경찰... 인간사냥에 여론조작에 법치주의무시......
저 이런 지적 많이 당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다 그런 놈이라니요" "아무리 그래도 '견'이라니요."
세상만사 모두 대범하게 대하시는 분도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 청년들이 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이고,
가족들을 위해서 열심히 돈버는 가장이라고 해도 당한게 있고 본게 있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까지 대인배는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쉽사리 고치질 못하겠네요.
말씀드렸을텐데요.... 그 놈이 거기간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게 아니라
취업난 때문에 많이 몰린 거라는 생각이 드는거라고.10. .
'09.3.8 1:20 AM (221.145.xxx.96)누가 의경하고싶어 한답니까? 취업난에 얼마나 심한데 그런말씀하시나요.
그들도 어쩔수 없이 의무를 다하는것이라고 봅니다.
5.18 민주항쟁때도 시위를 진압했던 경찰과 군인들도
그런 시선을 보내시렵니까?11. 아직....
'09.3.8 1:30 AM (118.33.xxx.219)윗글님....의무를...다하라고..하십시요....
하지만...그것만 하라고 하십시요..
국민들을 진압하고..방패로 찍으면서.. 혹은 색소를 뿌리면서 희죽희죽 웃는것은
의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5.18 민주항쟁때 경찰과 군인이 시위를 진압했다...위에 써있네요..
말의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은 알지요?
(근데...민주화운동도 아니고....민중항쟁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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