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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연아양 기부 내역
2007년 5월, 피겨 꿈나무 김현정 선수에게 LG생활건강 광고모델 수익금의 일부인 장학금 1천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
“힘든 상황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내가 받은 팬들의 사랑과 후원을 어린 선수에게 되돌려 주고 싶다. 향후에도 1회성에 그치지 않고, 힘 닿는 대로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고 싶다”
2007년 9월, 아이비클럽 CF출연료 중 1억원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기부
2007년 12월, 기름유출 사고로 시름에 잠긴 태안 지역 학생들에게 2천만원 상당의 교복 100여벌 기부
2008년 5월 1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The Daishin Investment Forum, 2008` 행사에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피겨 꿈나무 선수를 후원하기 위한 5천만원 상당의 기부금 전달
2008년 5월, 매일우유와 협의를 거쳐 4천만원 상당의 유제품을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1년간 지원
2008년 5월, 1억원 상당의 교복 기부
2008년 12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팬들에게 받은 인형 1000여개를 김연아선수가 직접 선정한 곳에 기부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국립암센터, 적십자병원, 동천의 집, 송죽원,
서울특별시 동부아동상담소, 이화여자대학교 해외건축봉사단, 거제도 애강원, 고려대 봉사단
“저에게 주신 인형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선물로 전하는 것이 팬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2008년 12월, 피겨 꿈나무 일일클리닉 행사를 마친 후
‘피겨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적립된 행복기부금을 유망주 1인당 5백만원씩 총 5천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
2008년 12월 24일,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중 2009년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1억원 상당의 동절기 교복 기부
"바쁜 연습과 대회일정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 곳, 신입생들이 새 교복을 입고 학교에서 더 큰 꿈을 키우길 바란다"
2008년 12월 25일, 아이스쇼 Angels on ice 를 개최
공연 수익금 약 1억 4천만원을 소아암 등 희귀병에 걸린 어린이들에게 전액 기부
추가)
김연아 어머니 박미희씨가 쓴 책 '아이의 재능에 꿈의 날개를 달아라' 의 인세 불우이웃돕기 지원
김연아 아이비클럽 출연료 1억 + 아이비클럽 측 1억, 총 2억 상당의 금액 기부
김현정선수 해외 전지훈련 비용 3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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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카페에서 보고 퍼왔어요.
제가 알고 있었던 것도 있지만 몰랐던 것들도 꽤 많네요.
2007년 초반이면 아직 본인 형편도 그다지 좋지 않았을 땐데...
주니어월드 우승하고도 제대로 된 스폰서 하나 없었던 ㅜㅜ
이쁜 우리 연아양 화이팅입니다.
1. 존경
'09.3.7 10:29 AM (211.48.xxx.136)거울삼아 저도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2. ^^
'09.3.7 10:30 AM (124.61.xxx.26)날개를 살포시 감춘 천사연아네요..곧있을 월드에서도 화이팅!!!!!!!!!1
3. 저는
'09.3.7 10:30 AM (116.40.xxx.88)이런 연아선수에게 운동선수가 왜 그렇게 광고를 많이 찍어대냐 이러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빙상연맹 지원 한 푼 못 받고 대회에서 상금타면 갖다바치고..
얼마나 어렵게 운동해서 세계최고가 되었는데,
아무리 몰라도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나요.4. 쭈니사랑
'09.3.7 10:33 AM (125.187.xxx.162)정말 이쁨이 뚝~뚝~ 흐릅니다.
전 연아를 그렇게 이쁘게 키운 부모님들이 더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5. 참..
'09.3.7 10:34 AM (116.37.xxx.71)참.. 일케 안팍으로 이쁜 아이도 드물다는...ㅎㅎ
6. 희망~~
'09.3.7 10:38 AM (222.101.xxx.216)연아가 있어 행복합니다.
앞이 보이지않는 상황에서도 그에게서 끊임없이 다시일어서는 것을 배우고,
할수있다는 교훈을 준 연아가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더 바라지 않습니다.지금처럼만 해주세요.사랑합니다.^^7. 아나키
'09.3.7 10:45 AM (123.214.xxx.26)기부 안해도 CF 찍는걸로 손가락질 할수 있는 사람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에선..특히 빙엿을 비롯한 피겨의 "피"도 모르는 기자들은...
연아선수가 후배들한테..빙엿에서도 못하는 지원을 얼마나 많이 하는데...
대인배이니 이런 저런 얘기 다 흘리겠지만요.8. ...
'09.3.7 10:45 AM (220.116.xxx.5)정승처럼 돈을 쓸 줄 아는 어머니와 따님이네요.
지금도 뿌듯한 인물이지만, 큰 인물이 될 소양을 가진 연아양이 참 대견합니다.9. 우훗!~
'09.3.7 11:30 AM (211.177.xxx.252)감동이네요..착한 맘씨...
10. 어머나
'09.3.7 11:31 AM (123.99.xxx.114)안그래도..남편이랑 둘이서..엄청 연아양 좋아하는데^^ 더 좋아질려고 그러네요^^^^^^^^^^
11. 비타민
'09.3.7 11:37 AM (61.105.xxx.137)김연아.......문근영......장나라......
젊고 이쁜 아가씨들과 부모들이네요.
^^
앞으로 남자를 만나면 제대로 된 남자를 만나거라.
꼭꼭!!12. 음..
'09.3.7 11:51 AM (124.51.xxx.158)자랑스럽고 사랑스럽고 ...
한편으로 내자신이 부끄럽고............
연아양, 근영양 울들이 지켜주자구요.13. ...
'09.3.7 12:05 PM (122.46.xxx.62)이 물질만능 시대에서 남들은 남의 재물 훔치고, 갈취, 강취...온갖 탐욕을 부리는데
피땀 흘려 번 재물을 남을 위해 쓴다는 것 정말 어렵고 또 숭고한 일이죠.
김연아, 문근영, 장나라, 김장훈, 정혜영,등등 그 외에 숱하게 많겠지요.
연예인이라 기억하기 쉬워 생각나는 분들입니다.
어서 돈 많이 벌어 이 분들의 대열에 동참하고 싶은 것이 소원입니다.14. 존경스러워요.
'09.3.7 12:19 PM (58.229.xxx.130)김연아나 문근영양은 장나라.. 본인들도 넘 넘 예쁘지만
무엇보다 부모님들이 존경스럽군요.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는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정말 사회적 귀감이 되는 몇 안되는 분들 같아요.
기부천사 김장훈씨나 가수 박상민씨등도 너무 존경스럽구요~15. ...
'09.3.7 12:28 PM (116.36.xxx.195)어머님 대단하시네요~~~~
16. 꺄붕~
'09.3.7 1:02 PM (121.169.xxx.122)울 예쁜 연아양^^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다시 보니 정말 대견하네요.
부모님도 대단하시죠.
위에 연옌들도 좋은 일 하는만큼 승승장구
하는 일 모두 잘 되었음 좋겠어요^^17. 잉
'09.3.7 8:41 PM (115.136.xxx.174)연아양 너무좋아요!!
18. dd
'09.3.8 9:11 AM (121.131.xxx.166)이런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삼*물건 사줘야...아들한테 몰래몰래 넘기기나 하고
정말 이렇게 좋은일 많이 하는 사람들 물건을 많이 사줘야지~
근영양 연아양~ 화이팅
근데..왜..기부 많이하는 남자배우는 없을까요? 다들 술값으로 들어가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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