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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주기요

아기 조회수 : 281
작성일 : 2009-03-06 11:58:55
33살 먹은 새댁인데요..
아이를 갖고 싶은데 정확한 임신주기를 모르겠어요.
어떡게 계산하는건지 알려주셔용~
IP : 203.130.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6 12:06 PM (118.32.xxx.59)

    생리가 규칙적이시라면..
    생리 예정일 14일 전이 배란일이예요.

    더 정확히 알고 싶으시면.. 산부인과를 다니세요..

    그리고.. 엽산 드셔야 하구요..
    임신전 검사도 하시고 임신준비하세요.. 풍진항체나 간염항체 확인도 하시고..
    혹~~~시 모르지만... 성병 에이즈검사도 하셔야 하구요.. 병원가면 알아서 해줍니다..

    이젠 산부인과와 친해지셔야합니다..
    글 올리신거 보니 산부인과와 아직 친하지 않으신듯~

  • 2. 아기
    '09.3.6 12:13 PM (203.130.xxx.105)

    산부인과는 너무 비싼관계로 보건소에 가서 검사를 받았어요.
    간염,풍진,매독,에이즈,결핵,혈소판..등등요~~
    알수없는 검사도 하구요~전부 음성 나왔어요..그리고 간염이랑 풍진은 항체가
    있다고 바로 아이를 갖아도 된다고 하셨어용~
    근데 산부인과는 왜이리 안가지는지요~~~휴~~~~~~~~

  • 3. 아기
    '09.3.6 12:16 PM (203.130.xxx.105)

    검사 다하는데 8080원인가 그거밖에 안들었어요~
    보건소라서요~~ㅎㅎ

  • 4. 배란일
    '09.3.6 12:22 PM (24.211.xxx.211)

    정말 새댁이신가 봐요. 배란일도 잘 모르시는거 보니. ^^;
    병원에서 정확한 배란일 받으시는게 제일 좋겠지만 생리 보름 전 쯤에 열심히 숙제하면
    불임이 아닌 경우 대부분 성공하시더군요.
    저처럼 매월 배란일 테스트기 사서 날짜 정확히 아는데도 임신 안되는 사람도 있네요. ㅜㅜ
    저 결혼한 지 4년 됐는데 작년 말에 결혼한 제 친구 허니문 베이비 가졌다고 연락 오고
    언니도 둘째 가졌다고 하네요. 에효...
    별로 급한 마음 없었는데 솔직히 좀 우울하네요. 한국 가서 검사 좀 받아볼까 했더니
    환율은 미친듯이 올라서 1600원이고, 생활비는 언제 받을지 모르겠고...
    댓글로 신세 한탄만 하다 갑니다. ^^ 대신 원글님 얼렁 이쁜 아기 가지시길 기도 드릴게요.

  • 5. ..
    '09.3.6 2:22 PM (119.70.xxx.22)

    진짜 기본적인건데 너무 모르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임신 관련 책한권 사시구요 틈틈이 보셔요. 때마다 누구한테 물어볼수도 없는 노릇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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