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은행에 갔었는데...... 정기예금 금리가 3%대네요...... 12월말만 해도...6%대였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 3%.......
회사대출이 좀 있는데... 회사대출금리가 6%거든요....
있는 저금으로..... 대출을 갚아야겠죠? 어제..3개월 들어두었던 정기예금 찾았는데.....
정기예금을 다시 들자니 3%고.... 이 돈으로 대출을 갚아버리는게 맞을까요?
1년안에......... 6%대를 넘긴 힘들겠죠...?
흐유.... 시장가면..... 뭐 산거도 없는데....5만원대인거 보면.... 물가도 너무 많이 올랐고....
예전에 오이가 3개에 1000원한게 몇달전 같은 생각이 드는데... 요즘은 2개에 거의 2000원이더군요....
농사짓는분 힘드신건 당연히 알고.... 죄송스러워요,....
그냥.. 물가가 넘 올랐다는 말이 하고싶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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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예금금리가 3%네요....
헉~ 조회수 : 999
작성일 : 2009-03-06 11:30:58
IP : 123.254.xxx.2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천한라봉
'09.3.6 11:45 AM (211.176.xxx.44)전 며칠전 우체국에2.7%로 묶었네요.. 3개월..
2. ..
'09.3.6 11:46 AM (211.212.xxx.233)대출 먼저 갚으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금리가 말이 3%지 거의 마이너스라고 봐야 맞는 거 같애요. 에휴~3. 발꼬락
'09.3.6 11:53 AM (123.109.xxx.219)대출을 갚으세요~ 뻔한 마이너스인데 예금을 끌고 갈 이유가 없네요..
회사대출이라면 고정금리일 확률이 많은데...요새처럼 cd금리가 많이 내린 상황에선 많이 아깝네요..저흰 변동금리로 주택대출을 받은게 앞으로 4프로 조금 안되게 이자가 나가게 되서 매우 다행이라는...정말 물가 너무 올라서 장보기 겁납니다..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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