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뼈나이가 어리면 키 작아도 나중에 클까요?
작년에 3번 됬다고 좋아하던 딸아이 얼굴 생각하니
이번에 1번 되고 속으로 스트레스 받았겠다 싶어서 너무 안스럽네요.
1,2학년때 1번이나 2번 하다가 3학년때 전학 와서 3번 되니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제작년에 키 성장 한의원으로 유명하다는 곳 가서 성장판 검사 사진 다 찍어봤거든요.
원장님이 딸아이는 뼈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3~4년 어리다고..걱정 하나도 하지 말라고
오히려 뼈나이는 5~6세니 그에 비해 큰키라고 생각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20일에 200가까이 하는 한약 안지어도 된다고 해서 좋아라 하고 집에 돌아왔었거든요.
제 키 160..남편..167..남편,시누,시어머니가 얼굴이 많이 비슷해서 많이 닮았는데..
시누는 키가 165 넘는 듯 하구요..시어머니가 무지 작으셔서 150쯤 될 듯 해요;;
그 외 시아버지나 시아주버님 키는 175정도?
친정은 엄마와 외가쪽이 크시고 아버지쪽과 남자 형제들 작아요.
근데 딸아이는 외모나 성격 모두 친탁이라 친정쪽은 아닌 듯 하구요..
그런거 다 떠나서 뼈나이 어리면 한의원 원장 말대로 앞으로 많이 클 수 있을까요?
1. case
'09.3.6 11:20 AM (125.178.xxx.31)결론은 나름이어요.
울 시누이 아들
중학교때 설대학병원에서 검사했는데
뼈나이가 많이 어리다고 나왔네요
그래서 늦게 많이 크려니 했는데
지금 대학교2년생인데...키 165 입니다.2. 좋은게 좋은거야.
'09.3.6 11:20 AM (122.36.xxx.67)어리면 좋은거 아닌가요??
저희 아이도 그리 크진 않지만...생일이 12월이라 그런거라 위로하며 삽니다..
중간에서 쬐금 앞정도?? 성장 클리닉가보진 않았지만...친한 엄마중에 뼈나이 어리다고 위로하며 사는 엄마도 있거든요..조금 기다려보세요..3. 원글.
'09.3.6 11:35 AM (122.34.xxx.11)남편 시누이 시어머니가 외모가 똑같은데..시누 키 큰거 닮기만 바래요.
시어머니 키가 심하게 작다보니 그정도만 피하면 좋겠어요.시어머니
외가쪽이 워낙 그시절 가난해서 못먹어서 키가 못자란건지..너무 작으세요.
남편도 170안되지만 등치가 좀 있어서 그냥 보기에는 173정도로 보거든요.
더도 말고 제키 정도만 되도 좋겠네요.4. 모르는 일입니다
'09.3.6 11:48 AM (118.47.xxx.191)제 여식이 작아서 키에 관심이 많습니다.
뼈나이는 시간에 비례해서 늙는 것이 아니랍니다.
한 순간에 성장판이 닫힐 수있으니 마음 놓으면 안됩니다.
딱 제아이 속도로 자라네요.
저는 항상 운동과 음식 을 체크합니다.
제 아이 경우는 ,
음식은 종류는 영향이 없고 양이 문제입니다.
운동은 줄넘기 -하루에 자기전 500개- 가 가장 효과 있습니다.5. 성장판..
'09.3.6 12:05 PM (222.103.xxx.181)뼈 나이가 자기 나이보다 2년이상 어리면 성장 치료 범주라고 하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윗님 말씀처럼 뼈가 자라야 성장이지만 결국 성장판이 열려있어야 가능한 얘기거든요. 관심 가지고 노력(?)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6. 원글.
'09.3.6 12:07 PM (122.34.xxx.11)헉..갑자기 닫히기도 하는군요.줄넘기..학교 다녀오고 학원 하나 다녀오고 숙제하고
공부 좀 하고 밥먹고 하면 시간이 어찌나 잘가는지..금새 잘 시간 다가오더라구요.
짬을 내서라도 줄넘기 꾸준하게 시켜야겠어요.충치도 어찌나 잘 생기는지..양치에
치실에 음파칫솔 가글까지 하고 자는데도..두세달만에 한두개식 꼭 치료 받을게
생기네요.치아하고 키 빼고는..정말 성격 좋고 얼굴도 인형같이 이쁜 딸아이인데..
학교급식은 편식 못해도 집에 오면 야채를 거의 안먹으니 그런지..암튼 이거저거
신경써줘야 되겠네요.조언 감사합니다.7. 원글.
'09.3.6 12:10 PM (122.34.xxx.11)2년 이상 어리면 치료 범주라면..딸아이도 해당 되네요? 그 한의원 말 듣고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다시 알아봐야겠네요.8. 사랑맘™
'09.3.6 4:16 PM (61.84.xxx.166)골연령은 1번해서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6개월-1년 주기로 한 번 더 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그리고
골연령 측정후 골연령이 실제 나이보다 어리면 늦게 자라는 거라 할수 있죠
골연령을 측정하면 성인이 되었을때의 예측키를 대충 짐작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6974 | .... 4 | 익명 | 2005/01/12 | 1,142 |
286973 | 질문이 있는데요.. 1 | ..... | 2005/01/12 | 908 |
286972 | 휴대폰무료통화라는 명목으로 접근... 2 | 저기요..... | 2005/01/12 | 1,763 |
286971 | 무료체험단 하실 분(내용 추가됐습니다)-서울, 수도권신도시 | J | 2005/01/12 | 1,353 |
286970 | 시댁 아주버님 결혼.. 6 | 익명 | 2005/01/12 | 1,213 |
286969 | 천안문광장에 붙여있는 사진이 누구죠? 1 | 궁금 | 2005/01/12 | 936 |
286968 | 궁금해서요 1 | 죄송 | 2005/01/12 | 897 |
286967 | 전기방석(?) 어디서 파나요? 5 | 추워요 | 2005/01/12 | 923 |
286966 | 혹 한남슈퍼 가보신분 계신가요? 9 | 한남동 | 2005/01/12 | 1,222 |
286965 | 정신과 상담 추천해주세요... 3 | .. | 2005/01/12 | 1,059 |
286964 | 이런 남편 어떡할까요? 9 | 아이구..... | 2005/01/12 | 1,516 |
286963 | 포경수술 시켜야할까요? 20 | 익명 | 2005/01/12 | 1,422 |
286962 | 둘째 땜시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12 | 소다 | 2005/01/12 | 1,103 |
286961 | 주방 발매트(올록볼록하고 기공도 잇는) 쉽게 빠는법 알려주세요 2 | 맘 | 2005/01/12 | 1,004 |
286960 | 소심한 성격 바꿀 수 없을까요. 2 | 답답 | 2005/01/12 | 917 |
286959 | 오븐의 아랫그릴에 생선굽기? 3 | 생선굽기 | 2005/01/12 | 959 |
286958 | 미국에 계신분들께 질문 5 | 천리향 향기.. | 2005/01/12 | 900 |
286957 | 기저귀 가방(?)은 어디서 사야 좋을까요? 12 | 단골비회원 | 2005/01/11 | 923 |
286956 | 대장내시경에 관해서요 5 | ... | 2005/01/11 | 988 |
286955 | 가영맘님...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plz~~ | 지윤마미.... | 2005/01/11 | 899 |
286954 | 개포우성5차 28평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1 | 이사준비 | 2005/01/11 | 1,000 |
286953 | 대구에,, 2 | 대구 | 2005/01/11 | 906 |
286952 | 약사와 교사... 27 | 고민중 | 2005/01/11 | 3,751 |
286951 | 거식증?성격파탄? 3 | 뭘까.. | 2005/01/11 | 1,047 |
286950 | 8살6살아이 봐주는 비용이? | 질문이요. | 2005/01/11 | 893 |
286949 | 약국 영수증 말인데요... 7 | 어리버리 ㅠ.. | 2005/01/11 | 1,009 |
286948 | 초등3년 과학 어떻게 준비할까요? 4 | 아이랑 | 2005/01/11 | 885 |
286947 | 항문에서 피가.. ㅠㅠ 11 | 땡감 | 2005/01/11 | 1,127 |
286946 | 10대 딸아이 옷을 어디서 살까요? 6 | 기냥 | 2005/01/11 | 931 |
286945 | 18개월 된 딸아이 귀지가 딱딱하게 굳었어요 8 | 아기엄마 | 2005/01/11 | 1,4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