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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짖는걸로 층간소음문제 정말 울고싶어요
제가 강아지키우는 입장이라 정말 조심하는데도 힘드네요 마늘도 끌어안고 찧고 초4애 한번씩 뛸때마다
잡고 그렇다고 많이 뛰지도 않아요 애도 한명이고 제나름대로 강아지도 어디갈때 데리고가고 이사와서
한번도 혼자 둔적이 없어요 저 또한 갖힌 신세네요 단지 짖는건 울애하고 장난칠때 한번씩하고 벨울리때 짖는데
그것도 하루에 두세번이고 짖는게 1분을 안넘어가요 제가 가서 잡거나 제지를 시키기 때문에요 근데도 울밑집 할
머니 오늘 저한테 옆집에 미안하지도 않나 개좀 조용히 시키라고 ㅠ 정작 옆집사람들은 말이 없어요
울신랑이 답답해서 얼마나 짖는지 시험해본다고 내려갔는데 티브이도 안켜고 라디오도 안켜고 할머니 혼자 조용
하고 컴컴한 방에 계시더라는데 생활소음이 없으니 더 크게 들리겠죠 할머니 강아지가 짖었으면 그냥 미안하다
그래야지 내려왔다고 당돌하다는식으로 얘기했다는데 정말 강아지 키우는 죄인인가봐요 좀이따 그 할머니 아들
퇴근하고오면 또 따지러 온다는데 정말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뭐라고 얘기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정말 새아파트로 이사와서 좋은것도 잠시네요 울나라는 강아지 키우는거 너무 힘들어요 ㅠ
1. ㅁ
'09.3.5 7:04 PM (221.138.xxx.248)저희 윗집도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요~ 딱 님의 집처럼 사람들 들어올때나 벨소리 들릴때
밥달라고 할떄만 짖는것 같더라고요. 하루종일이나..밤에 짖어대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커다란 개가 무섭게 짖는것도 아니고 저희는 그냥 위에 개가 두마리구나 생각하고살고있어요.
워낙 방음이 안되는 아파트이긴한데...사실 그정도는 애들이 뛰거나 소리치는것에 비하면 정말 새발의 피거든요.
님의집 개가 유난하다는 생각은 안들고요...그 할머니 혹시 혼자있는 시간이 많으신가요? 그런분들은 층간소음에 유달리 예민하게 반응들을 하세요. 외로움의 표현이라고 해야하나..? 여하튼 그런분들이 있어요. 저희 시어머니 윗집인가 아랫집 할머니도 그냥 툭하면 올라오셔서 이집 티비소리가 너무 크다고 막 뭐라하신데요;;; (제가 듣기엔 그냥 아주 평범한 음량이거든요.)
알고보니 님의 아랫집처럼 그냥 개소리라서가 아니라 무슨소리라도 들리면 꼭 올라오는 집이더라고요.
여하튼... 층간 싸움 만드시지마시고요 그냥 "네네 ^^" 하고 넘어가세요. 그냥 시비를 걸고싶어하는 이웃도 정말 많더라고요.2. 간식거리
'09.3.5 7:06 PM (124.51.xxx.103)저희집 때문에 많이 시끄러우시죠..하면서 간식거리(화과자나 과일)좀 사다드리면 어떨까요?
3. ,,
'09.3.5 7:08 PM (220.126.xxx.186)강아지가 하루종일 짖고있나요?
저희 아파트에도 강아지 짖는 집이 윗집 또는 아랫집에 있는것 같은데...
가끔 짖어 주니깐(택배,또는 낯선사람 발자국)저는 별로 신경 안쓰게 되던데
강아지가 하루종일 짖으면 피해가 되는건 맞아요 근데 ...얼마나 자주 짖길래....
윗님말씀처럼 노인들이 좋아하는 화과자나 떡 같은것좀 돌려보세요^^
강아지가 왠종일 짖는건..떡 갖고는 안됩니다^^4. 노이로제
'09.3.5 7:09 PM (115.136.xxx.220)저는 그렇게 넘어갈려고 하는데 신랑이 안그럴까봐 제가슴까지 콩닥거리네요
지금 긴장을 너무 많이 하고 있어 진정이 안되네요5. 노이로제
'09.3.5 7:11 PM (115.136.xxx.220)제가 위에 썼는데 웬종일 짖는건 아니고 벨소리 날때랑 울아들하고 장난칠때 한번씩 짖는다고
웬종일 짖는건 제 잘못이죠 별로 안짖는다고 생각하는데 자꾸와서 말하니깐 속이 상하네요
저 82에서 하도 강아지기르는사람에 대해 많이 읽어서 기본기는 갖추고 있어요 ㅠ6. 그게..
'09.3.5 7:16 PM (61.109.xxx.20)유난히 조그만 소음도 못참는 예민한 사람들 있잖아요...
거기다 그할머니댁이 절간처럼 그리 조용하니.. 더더욱이나 거슬리겠죠..
에구~ 이웃을 잘못만나셨네요...7. 양평댁
'09.3.5 7:32 PM (59.9.xxx.169)저도 엄청난 애견인으로서 원글님의 심정 모르는 바 아니지만...일단 할머니 입장에서 생각을 하셔야 할 듯 해요...(그 분이 못 견디시니까)짖음 방지기나 레몬스프레이 같은 걸로 짖을 때마다 조금만 신경 쓰시면 별로 짖지 않는 개인듯 하니 금방 고칠 거에요...진짜 우리나라에서 개 키우기 힘들죠^^;;;;;;;;;;;
8. 그
'09.3.5 7:41 PM (220.90.xxx.223)사람에 따라서 인내심이 없는 소음이 있긴 하더군요.
못 박는소리는 조금만 나도 예민해지거나 하등 등등.
하지만, 보니 개가 장시간 짖는 것도 아니고 벨 울릴 때 잠시와 애들 장난 칠 때 잠깐 컹컹 거리는 정도라면 그 할머니가 예민하시네요.
저도 개 있는 집에서 이웃으로 살아봤지만 저 정도는 그냥 생활소음 정도로 치부할 수 있는 거 같은데요.
밤 시간이라면 문제가 있지만 낮 시간대라면 잠깐 동안 나는 소음 정도는 아파트 산 이상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수밖에 없어요.
피아노 치는 소리나 마늘 찧는 소리, 못 박는 소리 등등 세탁기 돌리는 소리 등등. 개소리도 몇 분을 계속 짖는 게 아니라 벨 소리 날 때잠시 정도, 어쩌다 컹컹짖는 것가지고 올라올 정도면 그냥 예민한 분 걸렸다 싶어요.9. 노이로제
'09.3.5 7:52 PM (115.136.xxx.220)전기 짖음방지기는 너무 고통스러워해서 사놓고도 못쓰고 있고 스프레이식은 오늘 주문했어요
스프레이식에 잘 적응해 주면 좋으련만 ...10. ,,
'09.3.5 8:07 PM (121.181.xxx.115)아랫분 생각을 해보세요
조용하게 살다가
윗층잘못만나 스트레스 란걸11. 승아맘
'09.3.5 8:08 PM (220.76.xxx.119)저도 아파트에서 네마리 키우고 있지만...별로 짖지 않는데....
그 할머니가 유난히 소리에 민감하신가봐요...
과일이라도 사다 드리고
만나면 먼저 반갑게 인사하고...
그저 그러는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12. ??
'09.3.5 8:08 PM (121.153.xxx.126)우리나라에서 개 키우기가 힘든게 아니라,
공.동.주.택.이니까 개 키우기가 힘든 겁니다.
여러분'도' 피해자라는 생각은 말아주세요.
솔직히 말하면 소음에 시달리는 사람들과 강아지가 피해자랍니다.
개 키우는 사람은 자신의 욕구 때문에 키우는 것이지, 개가 공동주택에서 키워달라고 한 건 아니잖아요?
개도 맘껏 뛰어다니고 맘껏 흙도 파고 맘껏 짖으며 살고싶답니다.13. ㅁㅁ
'09.3.5 8:13 PM (221.138.xxx.248)개가 하루종일 짖는것이 아니라 가끔짖는것으로 올라오는 할머니가.. 진심으로
피아노소리나 혹은 전화벨소리 의자끄는 소리때문에 안올라오라는 보장있나요?
공동주택이기때문에.....
서로간의 소음은 조금씩 참아주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개짖는 소리로 피해자라면 맞죠~ 하지만 공동주택이기때문에 소음은 날수밖에 없는것같아요.
서로간에 어느정도는 이해해주는것이 공동주택간의 예의인데~ 자신들은 소리를 안내는냥
남의집 문을 툭하면 두드리는것에 대해서 말하고있는중이랍니다.
저도 위에 답글에 말했지만~ 저는 개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한다기보다는 관심없지만
윗집의 개짖는 소리는 그냥 어린아이가 콩콩 뛰는 소리려니하고 삽니다. 윗집소리에..혹은 아랫집소리에 귀기울여서 트집잡으려들면 아마 모든집이 서로 난리날껄요?14. 노이로제
'09.3.5 8:21 PM (115.136.xxx.220)여기 아파트 입주시작한지 두달조금 넘었고요 아랫집 한창 사람들 이사할시기인 한달쯤 됐을때
우리 윗집 망치질소리 우리집인줄 알고 쫒아왔었는데 우리집아니라고 해서 윗집올라갔던분들
이에요 입주초기엔 드릴소리 망치질소리 의례껏 나는소리 아닌가요 그소리 못듣는 사람들이니
예민한거죠 그때 강아지소리 이해못해주겠다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그렇네요 진짜 과일이라도 사드려야하나요 기분이 벌써 상했는데 과일이나 떡 사다 드리면 받을까요?15. 에고 저랑
'09.3.5 8:33 PM (121.88.xxx.149)입장이 많이 비슷하네요.
저도 여기 아파트 사서 와선 아래층 할머니, 할아버지하고 별로 사이가 그러네요.
저는 벨소리도 안나게 전선 빼놓고 하루종일 강아지 지키고 있지요.
저는 아래층과 친해보려고 케잌도 사다드리고 해도 소용이 없어요.
저도 가슴이 울렁거리고 심장이 터질것 같아 이사갈 생각하고 있지만
복덕방에서 매매가 없다고 해서 전세라도 놓고 싼 개인주택에 전세 들어갈까
생각중입니다.
아래층 할머니가 저보고 개를 왜 키우는지 이해가 안된다며 관리실에다
저희 개키운다고 신고한다고 해서 개 키워도 된다고 했더니
관리실에 따지러 가더군요. 에효.
저도 외국서 살다 한국와서 빌라에서 살땐 문제가 없었는데 덜컥
아파트 사서 오니 문제가 되네요. 그럴줄 알았으면 단독주택을
구입할 걸하고 후회가 막심합니다.16. 노이로제
'09.3.5 8:37 PM (115.136.xxx.220)저랑님 정말 저와같으시네요 강아지 지킨다는 표현 딱이네요
저도 하루종일 지키고 있거든요 어디 줄려고해도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 없고
데리고 있자니 고통이 심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그래도 같이
살려고 하는데 좀만 이해해 주시지 ㅠㅠ17. ..
'09.3.5 8:38 PM (211.243.xxx.231)그런 분들은 소음보다도 그냥 개가 싫어서 아마 더하실거 같아요.
개 싫어하는 분 중에는 개키우는걸 어떻게 해서든지 트집 잡으려고 하는 분들이 계시던데요.
어휴... 진짜 힘드시겠어요.18. ...
'09.3.5 8:41 PM (221.141.xxx.151)우리집 강아지도 보통때는 안 짖는데 벨이 울리거나 (벨소리 울리는 그 몇초정도 짖는데)
밖에서 인기척이 있으면 잠깐 짖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지금 이사올때 강아지때문에 중문도 달았습니다.
택배오면 꼭 그냥 놓고 가시라고 합니다.
그것 받는라고 강아지를 조용히 시키지 못하기 때문에요.
같은 라인에 다른 강아지가 짖으면 제가 다 조마조마합니다.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 욕먹을까봐요.
살면서 남한테 싫은 소리 듣는일 거의 안하고 살았는데,
마치 죄지은 사람같아요. 윗집애가 하루종일 달리기를 해도 아무 소리 못합니다.
저도 속상하네요. 물건이라 어떻게 처리할 수도 없는것이고...19. 음...
'09.3.5 9:04 PM (211.245.xxx.109)짖음 방지기는 정말 반대에요....요즘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약한 전기로 충격을 줘서 짖지 않게 하는 목걸이를 써봤는데,.....그게 짖는 소리는 차라리 낫죠...개들 비명지르는 소리로 더 날카롭게 짖어요...ㅡ,.ㅡ;;;
개가 사람들 들어올때 짖으면 보통 주인들은 짖지 말라고 들어안아 올리잖아요....그렇게 하면 칭찬으로 안다고 하네요....또 동물농장에서 예전에 봤는데....레몬을 물에 타서 분무기로 짖을때 뿌리면 개들의 관심이 그 향으로 가서 안짖는다네요....
과일이나 좀 사다드렵보구요...그래도 변화가 없으면 자꾸 사다 드리지 마세요....대접받는 걸 당연한걸로 알수 있어요... 못박는 소리에 그렇게 찾아갈 정도면....;;;20. 아랫집이 많이
'09.3.5 9:11 PM (116.38.xxx.42)민감하시네요.
저도 소음엔 민감한편인데 7년이상 옆집과 아랫집 개 한마리씩 키우는데
가끔 짖는소리는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오래 짖지않고 잠깐씩이니까 거슬리지않아요
마늘찢는소리같이 생활소음은 잠깐씩이니까요
윗집아이들 쿵쿵거리는 소음은 정말 정신적으로 괴롭죠 언제끝날지도 모르고 종일이니까요
그 아들하고 잘 얘기를 해보세요..21. 프리랜서라
'09.3.5 9:12 PM (114.204.xxx.23)하루 종일 집에 있습니다. 혼자 살구요, 발바리 두 마리 키웁니다.
즉, 저희집에 매일 드나드는 사람이 없습니다. --;
제가 드나들 때도, 훈련 잘 해놔서, 우리 개들 절대 안 짖습니다.
유일하게 짖는 경우는, 어쩌다(1주일에 한두번) 택배 아저씨가 초인종 눌렀을 때.
그런데도, 아래층에서 난리를 부리길래
아파트 1층으로 이사 왔습니다.
아래층 그 삐쩍마른 할아버지는, 하루 종일 개 짖는 소리만 생각하며
사시는 듯했습니다. 집착적인 성격이신듯했고, 세상에 대한 불만을 터뜨릴 창구로
우리집 개 짖는 소리를 결정하신 듯했습니다.
원글님, 그 할머니도 그럴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이사 하느라 돈 깨진거, 하나도 안 아깝습니다.
스트레스 안 받으며 사는거에 비하면.22. 음
'09.3.5 10:07 PM (121.130.xxx.36)댓글중 공동주택이라 소음을 참고 살아야 한다는 말이 있는 데요.
층간소음으로 살인사건도 일어나고 층간소음 피해자 상당수가 살인욕구가 생겼다는 조사를 보면 공동주택이라 참으라는 식의 해결책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수 있습니다.
상호간에 불만만 쌓이고 그것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모르쇠로 대응하면 그것이 결국 터져 사단이 나는 경우를 많이 봐왔기에
층간소음으로 인한 다툼이 상대편의 양해에만 호소하는 방법으로는 문제를 키울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원글님이 나름대로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만 상대편도 조용할 것 같네요. 그런 노력하는 모습이 무엇일지는 고민을 해보아야 하겠죠.23. dnjfls
'09.3.5 10:45 PM (211.107.xxx.105)노인분들 중에 유난히 예민한 분들이 계셔요..저 예전에 혼자 아파트 살때 직장생활하니 낮에는 종일 집 비우고 밤에 잠시 있는 데 매일 시끄럽다고 올라오신 분들입니다.
원글님 밑에 분들은 소음소리 중에 개 짖는 소리가 가끔 들리니 그것으로 트집잡는 듯 해요..개를 싫어하시는 듯.
원글님이 너무 숨소리 죽이고 사시니 다른소리는 안들리고 가끔 짖는 개소리만 유난히 귀에 거슬리게 들릴 듯 합니다.. 편안하게 일상생활 하세요. 애들이 밤늦게 쿵광거리거나 하는 게 아니라면 어느정도의 생활소음은 서로 이해해줘야하는 거 아닌가요.24. .
'09.3.5 11:50 PM (124.54.xxx.18)다른 소음은 참아도 유난히 개짖는 소음을 못 참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리 시댁에 개는 솔직히 너무 많이 짖는데 제가 다 민망할 정도예요.
시어머니는 아래,윗집이 다 좋은 사람이라서 괜찮다고 하는데
아마 안면 없는 집이였으면 찾아와서 수십번 찾아와서 싸움 여러번 났을겁니다.
저는 일부러 아래,.윗집분들 만나면 죄송하다고 인사드립니다.
우리 시어머니는 너무 당당하셔서..-_-
수시로 찾아 가셔서 과일이나 떡 같은 거 사드리고 양해 말씀 드리면 더 나을꺼 같아요.
저도 층간소음 겪어봐서 알고 역시 계속 겪고 있는데 먼저 인사하고 인정했더라면
이렇게 맘 상하진 않았을 겁니다.
본인집에선 잠시라고 느낀 게 아랫층에서는 오래라고 생각할 수도 있거든요,25. ...
'09.3.6 2:21 AM (118.33.xxx.81)저번집이랑 지금 살고 있는 집 둘 다 개를 키우는 집인데요.
그 개들이 주인이 집에 없으면 베란다나 문앞에서 찡찡거려요.
짖는 소리보다 더 거슬리게 애절하게 징징대는 소리 정말 듣기 괴로워요.
주인 있을땐 안 그러더라구요, 그러니 주인은 그 소리 모르겠죠?
그리고 애완견들 발톱이 바닥에 타타탁 거리는 소리도 굉장히 거슬립니다.
거실 이쪽 끝에서 저쪽 끝으로 타타타탁하고 발톱소리가 나면 소름끼쳐요.26. 맞아맞아
'09.3.6 3:12 AM (61.102.xxx.145)개 무지 예쁜데 타탁타탁소리는 참기 힘들어요. 밤에 들으니까 무섭더라구요.
27. 헉
'09.3.6 8:39 AM (121.131.xxx.70)개가 뛰어다니는 소리까지도 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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