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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든 사람으로서 실망스런 진보쪽 사람들...ㅠㅠ
6월달에
진보쪽 서프라이즈란 싸이트를 가끔 갔었는데...
이곳에서 잡지를 만든다고...
1년치 정기구독료를 미리 입금하면..
몇가지 혜택을 준다해서
서프라이즈 잡지 1년치 구독료를 입금 했는데...
창간 준비지 3권하고..
창간전에 나온 한권을 받아본게 다 입니다...
서프에다 이일에 대해 건의( 전화는 미안하다만 늘어놓고)도 해 봤는데 글 자체가 삭제되더군요..
뭐하는 작당들인지...
촛들든 한사람으로서..
이용당한 느낌이 들어 심히 기분 나쁩니다.
큰 액수는 아니지만...
보수든 진보든 약속을 안지키는 것들은 죄다
짜증납니다...ㅠㅠ
촛불들 이용하는 사람들 쥐박이와 다를거 하나 없습니다..
내돈 아까비..
1. 카후나
'09.3.5 4:15 PM (119.70.xxx.187)거기 초창기 독자로서 사과드립니다.
핵심은 그대로인데 책임자들이 바뀌고 수익사업 차질생기고 등등 어수선한가봐요.
참고로 요즘 진염소(진성호?) 하고 붙어서 난리치는 변희재가 거기 초창기 편집장이었습니다.ㅠㅠ2. 세우실
'09.3.5 4:15 PM (125.131.xxx.175)그건 촛불이고 아니고 진보고 보수를 떠나서 무조건 지탄받아야 할 일입니다.
잘 알아보셔요. 혹시나 오해가 있었거나 한 게 아니라면,
아니 오해가 있었던거라고 해도 일처리가 매끄럽지 못하고 민폐를 준 점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죠.3. 은혜강산다요
'09.3.5 4:16 PM (121.152.xxx.40)다요군 유모차 태우고 진알시 하는것 자체도 무의미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휴!~~
4. 은혜강산다요
'09.3.5 4:19 PM (121.152.xxx.40)제가 얼마나 어렵게 전화를 했는지 몰라요 그것도 좋게 좋은말로 무슨 문제라도 있지 않나 해서 걱정돼서요..그런데 해가 바뀌어도 잡지를 보낼 생각을 안합니다....
전 이젠 진보 소리만 들어도 알러르지가 생겨요...촛불하고 진보하곤 생각 자체가 틀린건지...쩝;;...5. 세우실
'09.3.5 4:20 PM (125.131.xxx.175)이런분 계시고 저런놈 있는 법이니까 하나만 가지고 손 놓지 말기로 합시다.
저도 촛불에게 주먹으로 얻어맞은 적도 있는 놈입니다.
세상엔 참 자잘한 일 많이 일어나죠. 더구나 옆 마을과 싸우는 것도 아니고
지금은 정말 큰 일을 벌이고 있는거니까 뭔 일인들 없겠어요.
짚을 건 짚어넘겨 가면서....... 갑시다. 쩝.6. 저쪽에는
'09.3.5 4:25 PM (211.192.xxx.23)신경도 안쓰니 뭐가 어떻게 돌아가건 내 알바아니지만,,,
이쪽일들이 꼬이면 상당히 배반감을 갖게 되더군요,,
386에게도 실망,,열우당에게도 실망,,관계없는것 같지만 산들바람님에게도 실망...]전 솔직히 이쪽 지지하는분이니 먹거리도 믿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단순했었나봐요,,,7. 은혜강산다요
'09.3.5 4:36 PM (121.152.xxx.40)파란모트님 전 어떤 사상을 가지고 촛불든건 아닙니다.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싶어서 나간거죠..제가 얼마나 순진했냐면 촛불들면 소고기 수입 안될줄 알았죠...그리도 제가 원하는 것을 같이 원하는 사람들이 좋았어요..그게 그 써이트로 가서 글 읽고 그랬을 뿐이네요..전 민주당도..진보도 그 무엇도 아닌 그냥 자식을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일 뿐이죠...그러면서 많이 배웠지만...정치적인 거 저 잘 모릅니다..여태 사회1면 잘 안봤던 사람이죠...지금은 사회면부터 보지만..^^
암튼 그래요 ..촛불이 진보다 이런건 아니오라...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라고 그때 그시절엔 느낌이 그랬어요 제가 한겨례 신문을 보고 진알시운동을 한것도 그때문이였죠 최소한 한겨레 경향만큼은 진실쪽에 가깝다고 생각했기에...그치만 요즘은 참 그러네요.8. caffreys
'09.3.5 4:37 PM (219.250.xxx.120)파란님 진정 진정...
촛불 = 진보 는 아니지만
적어도 꼴통 수구는 아니니까...9. 은혜강산다요
'09.3.5 4:39 PM (121.152.xxx.40)저도 알바란 단어자체를 싫어합니다...알르바이트를 해서 학비에 보태는 수많은 학생들에게 미안해요 ...다른 적절한 단어가 필요한것 같은데 이놈의 머리는 필요할 땐 작동을 안하니...쩝
파란모트님 글 삭제되니 저만 썰렁..ㅎㅎ10. caffreys
'09.3.5 4:49 PM (219.250.xxx.120)저도 썰렁.
근데요... 사실 그래요...
진보건 촛불이건 노사모건
모든 것에 의견이 일치하는 건 아니지만
한쪽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도 있고...
한편으로는 '진보'라는 단어가 주는 어떤 의로운 느낌 때문에
보다 더 신뢰하고 더 실망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그렇다면(흥분했다 사라지신 파란노트님께 질문) 진보 가 뭔가요?
현 시대에 진보를 가장 잘 설명해줄 만한 정확한 정의가 있나요?11. 파란노트
'09.3.5 4:49 PM (173.68.xxx.229)은혜강산다요님/
죄송합니다.
요즘 상황이 그러하다보니 제 스스로 감정을 누르지 못했습니다.
촛불 속에 설령 박사모가 끼어 있었을 지라도
오히려 그것으로 인해 촛불이 더 밝았을 터인데.....
갑자기 요즘의 상황이 그러다 보니 욱하는 마음에 저도 모르게
님의 글에 제가 그만 좋지 못한 댓글을 단 모양입니다.12. 은혜강산다요
'09.3.5 4:59 PM (121.152.xxx.40)말이 나왔으니 말이죠 저 촛불들면서 돈 무쟈게 썼어요..ㅎㅎ
후원금도 쬐매 내고...
촛불들다가 힘든일 격은분들 찾아다니며 위로도 나름 했고요...
그런데 어떨땐 슬퍼요 우리끼리 서로 할키고 ...ㅠㅠ
촛불들면서 하나의 촛불을 위해 얼마나 정성을 들였었는데...
촛불들면서 속상한일 꾹꾹 참다보니 어떨땐 그게 병이 되드라고요
아직도 촛불을 들고 있지만.....
내 아이들에겐 건강한 촛불을 물려주고 싶어요 건강한 사고력 말이죠...13. 파란노트
'09.3.5 5:10 PM (173.68.xxx.229)죄송합니다.
은혜강산다요님.
그래요. 그 촛불. 촛불.....
마지막 님의 말씀이 정답이라 생각하네요.
내 아이들에겐 건강한 촛불을 물려주고 싶으시다는......
제가 그리 속이 좁습니다.
왜 제 속이 좁은 지에 대해선 다음에 설명드리기로 하고.
은혜강산다요님한테는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14. 알바로 몰렸던사람
'09.3.5 5:16 PM (125.180.xxx.64)왜...또 알바로 모실려고요
켑쳐 잘하시면서 아이피는 왜 안올리시나요?...15. 듣보잡
'09.3.5 5:17 PM (118.32.xxx.195)음...댓글지워졌네요...
------------------------------------------------------
듣보잡님이 좀 드세긴 하죠. 상처 받은 사람 여럿 있을거에요.
------------------------------------------------------
상기의 댓글다신분 해명좀 부탁드립니다..물론 캡쳐되어 있읍니다..16. 듣보잡
'09.3.5 5:21 PM (118.32.xxx.195)"알바로 몰렸던사람 님"
그때 그분은 정황에 반대되는 이야길 하셨읍니다
그래서 제가 알바로 몬거에 대하서 죄송하다 댓글로 올렸구요.
그정황을 정확히 구름이님이 설명해주셨죠?17. 파란노트
'09.3.5 5:29 PM (173.68.xxx.229)근데 위 세 분들 이야긴 무언지 전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혹시 저를 이해시켜주실 분이 있나요?
갑자기 은혜강산다요님에게 더더욱 죄스러워지는데.....
--------------------------
야! 너네 뭐니?
--------------------------18. 은혜강산다요
'09.3.5 5:42 PM (121.152.xxx.40)..애들 챙기느라 이제야 파란노트님글 봤어요..
파란노트님 그리 말씀하지 마세요.제가 다 민망합니다.
의견은 누구나 다 있는 것인데...
다른 의견이라고 지탄을 받을 순 없지요.
우린 다 같은 곳을 바라보잖아요..^^
저는 촛불든 사람들 다 대단해 보여요 저만 빼고...ㅠㅠ
대한민국 촛불시민 다 사랑합니다...^^
위장촛불은 패쑤...ㅎㅎ19. 파란노트님...
'09.3.5 5:46 PM (125.180.xxx.64)실수하지마세요...친구아닙니다
20. 듣보잡님...
'09.3.5 5:54 PM (125.180.xxx.64)알바퇴치하느라 열쉼힌건 82쿸회원이라면 다들 알고잇습니다
그런데...좀더 신중하게 하셨으면 좋겠네요
토요일에 저도 나갈려다가 집에 손님이 오셔서 못나가고 아프리카로 중계만봤어요
그날도 사람들 잡혀가고 아수라장이된 화면을 봤어요
여지것 우리가 전경한테 몰렸지 전경 쫒아낸적있나요?...
그래서 전경한테 혼났나보다고 쓴글이 알바글로 보이셨나요?...
그것도 아이피도 다른 알바글을 올리시고 꺼져..하면서 욕도 쓰셨잖아요...
그리고 아니다 싶으니깐 그글은 지우고 내글만 켑쳐해서 올리고 이래서 오해다 이러셨잖아요...
님이쓴글만 안지웠어도 난 이렇게 상처받지 안았을겁니다
저~~ 듣보잡님 무서워요...
아이디만봐도 가슴이 벌렁벌렁 거려요21. 듣보잡
'09.3.5 6:12 PM (118.32.xxx.195)음..고정닉을 쓰는만큼 신중하지요..
그때님 그러셨죠?
"다 도망가더라 .............
목숨걸고 선두에 서는 분에겐 미안하지만 "
그때 상황은 님이말하던 상황과는 정반대였거든요. 그당시상황을 전혀 모른는 상태에서
그글이 올라왔을땐 뜨아...했더랍니다. 그자리에 울회원님들 다계셨구요..
그래서 제가 오해를 했던겁니다. 제가 좀흥분해서 다들글잘못올린거구
님이 글 두개를 지웠죠. 저도 생각해보고 아닌것같아 글을 펑한거구요.
저는 제가 잘못22. ***
'09.3.5 6:17 PM (125.180.xxx.64)제3자들 누구도 저보고 알바라고 안했잖아요...
님만 그랬지....
제가 하고싶은말은 알바로 몰기전에 남의글 한번더 읽어보시고 정말 알바로 보일때 알바로 모세요
저처럼 억울하게 상처받는사람이 다시는 생기지않게요...23. 듣보잡
'09.3.5 6:21 PM (118.32.xxx.195)그랬죠 알바라 한사람은 없었죠..
저이외는..
그렇지만 구름이님이 그상황을 정확히 알려주셨죠 님의 잘못알고계신부분을..24. 그리고
'09.3.5 6:22 PM (125.180.xxx.64)듣보잡님 드세다고한글은 제가 쓴글 아닙니다
다른사람이 그렇게 느꼈나봅니다~~25. 듣보잡
'09.3.5 6:26 PM (118.32.xxx.195)예 알고있읍니다..아이피가 다르죠 220.***.***.*** 으로 시작합니다..
장터의 누구처럼 구구절절 변명으로 일관하기 보단 잘못되었으면 즉시
사과하는게 옳은일이라 생각합니다. 달리 오해 없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쒸레기통같은 지저분한일은 욕먹기 마련이죠..다들 나서기 꺼려하고들말입니다..
그래도 성원해주실거죠? 쒸레기통말입니다...26. 진실
'09.3.5 6:56 PM (119.108.xxx.110)대선 끝나고는 관심없어져서, 거의 안가봤는데요.
썩프 아직도 안망하는 것 보면.. 희안해요..
해우소에 아마 내글이 몇 천개는 넘게 있을 텐데...
딱 중학교 1학년 수준의 서영석이란 사람은 말 모자르고, 할 말 없으면,
아직도 자기글 댓글에 조차 조작질 하고 있겠지요.27. 듣보잡
'09.3.5 9:11 PM (118.32.xxx.195)파란노트님 해명해드리죠..
파란노트님글 바로아래 즉..
.
.
.
제가 그리 속이 좁습니다.
왜 제 속이 좁은 지에 대해선 다음에 설명드리기로 하고.
은혜강산다요님한테는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글 밑에
"듣보잡님이 좀 드세긴 하죠. 상처 받은 사람 여럿 있을거에요."
이런댓글이 달렸드랩니다.... 그리고나서 잠시 후에 삭제되었죠..
댓글에 왜 저의 닉네임이 거론 되어야 했는지 ....ㅎㅎㅎㅎ
그리하여 누구실까 살짝 궁금해서 봤더니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2&sn=on&s...
글중에 그분의 행적이.....
........ ( 220.116.180.xxx , 2009-01-30 14:29:32 )
원글님
그들을 상대하려 하지마세요.
민주와 애국을 내세우며 막말과 욕설 그리고 단체로 따시키기 전문꾼들이죠.
놔두세요 그냥...지들끼리 댓글달면서 서로 위로하고 만족하며 살게 놔두는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28. **
'09.3.6 11:52 AM (202.136.xxx.204)중간에 쌩뚱맞은 댓글이 끼어
저도 갸우뚱했는데
그분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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