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루이 스피디 가방이요.

루이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09-03-05 15:54:46
중고로 나온게 있어서 사고픈데 (이미테이션), 자물쇠가 없어요..
자물쇠 없어도 들고 다니기 괜챦을까요?
어떤건 없이 다녀도 괜챦긴한데, 그래도 좀 어색할것도 같아서요....
자물쇠없는것 좀 이상치 않을까요?
이미 이어도 sa정도이라 고급스럽더라구요....
IP : 218.49.xxx.14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3.5 3:56 PM (124.111.xxx.229)

    원래 자물쇠는 따로 팝니다.
    전 스피디 살 때 자물쇠는 안 샀어요.

  • 2. 상관
    '09.3.5 3:56 PM (124.59.xxx.40)

    없지 않나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ㅋ
    누가 자물쇠만 보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그쵸

  • 3. ..
    '09.3.5 3:56 PM (61.254.xxx.129)

    진품도 자물쇠 달고 다니지 않는 사람 많아요...무겁고 거추장스럽잖아요.
    그런데, 이미테이션을 중고로 사신다는 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 4. .
    '09.3.5 3:56 PM (221.148.xxx.13)

    보통 자물쇠 무게가 있어서 안매고 다니시던데요.

  • 5. 이미테이션
    '09.3.5 3:56 PM (118.38.xxx.122)

    그냥 사지마세요

  • 6. ...
    '09.3.5 3:56 PM (125.152.xxx.113)

    이미테이션을 중고로 사신다는 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2

  • 7. ...
    '09.3.5 3:57 PM (203.142.xxx.231)

    진품 이미테이션도 아니고
    중고 이미테이션이라도 그 가방을 가져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 8. ??
    '09.3.5 4:03 PM (218.209.xxx.154)

    중고스피디를 왜 사세요 도대체.. 이미테이션인거 다 티나는걸 중고씩이나..

  • 9. 음..
    '09.3.5 4:11 PM (121.166.xxx.47)

    음.. 스피드가 아니고 스피디 입니다. 알고는 계셔야 할 거 같아서..
    원글님, 제가 중고 짝퉁은 사지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제가 싸구려는 들지언정 짝퉁은 안드는데 예전에 어쩌다가 루이 짝퉁을 이태원 가서 샀어요..
    친구따라 구경이나 갈까 해서 충동적으로.. (불법 저질러 죄송;;)
    특에이급 어쩌고.. 하는 거 중에서도 골라골라 샀죠. 제가 좀 까다로와서..

    루이비통 가방 요놈이, 처음 볼 때는 빤질빤질하고 좋습니다. 진짜랑 차이가 없는 거 같은 느낌.
    근데 이걸 쓰다보니 정말 가방이.. 가장자리 코팅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 어이없게 쉽게 벗겨지고 실 뜯겨지고 나사 풀리고
    진짜 장난 아니게 허접한 겁니다. 거의 한달만에 그렇게 되었던 거 같아요. 제가 가방을 좀 험하게 들긴 합니다.
    이미테이션이 그래요. 공들여 잘 만든 게 아니기 때문에 세세히 보면 허접한 구석이 아주 많아요.
    저같이 물건 막쓰는 사람이 몇번 들다 보면 벗겨지고 뜯어지고 난리가 나요. 이미테이션은 중고로 절대 사지마세요.
    혹시 저같은 사람이 쓰다가 파는거라면 그 흠들이 사진에는 안 나올 수 있어요..

  • 10. //
    '09.3.5 4:15 PM (218.234.xxx.163)

    스피디자체가 고급스러운 가방은 아니예요. 루이비통이라는 브랜드에 비해? 비교적 저렴했으니깐(제가 살때는 60만원대후반) 그리고 가볍고 편하니깐 국민가방인 된거지.
    sa던 뭐던간에 이미테이션일뿐이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미테이션은 아무리 잘만들어도 티가 나요.

  • 11. ^^;
    '09.3.5 4:18 PM (122.36.xxx.199)

    스피디는 진품도 워낙 흔하고 익숙해서 딱 보면 압니다.
    가품 구입도 각자의 선택이겠지만,
    적어도 진품으로 착각해주리라는 기대는 하지마시구요.

    가품이 차라리 디테일은 유사하게 만듭니다.
    더군다나 같은 가방 가지고 있지 않으면 디테일 하나 하나 외우기 어렵죠.
    문제는 땟물이 영 다릅니다.
    저도 철 모르는 시절 이태원 골목도 가보고, 비밀 카페에서 배송도 받아봤지만
    한번도 구입한 적은 없어요. 아무리 특SA라는 새 물건을 봐도 아니던데요.

  • 12. ??
    '09.3.5 4:25 PM (210.205.xxx.195)

    엥.. 자물쇠를 따로 팔아요??
    전 스피디말고도 자물쇠달려있는 에삐도 있는데요..
    다 그냥 열쇠랑 함께 옆에 달려있던데.. 첨듣는 얘기라서..

  • 13. 자물쇠
    '09.3.5 4:37 PM (59.20.xxx.158)

    가방에 달려있기는 한데..분실하면 따로 살 수 있어요.

  • 14. ..
    '09.3.5 4:43 PM (211.193.xxx.139)

    전 거추장 스러워서 그냥 떼고 다녔어요..

  • 15. 특a
    '09.3.5 5:11 PM (203.235.xxx.29)

    저도 예전에 선물받았는데
    명품매니아인 친구도 구별 못하겠다며 놀래던
    스피디 특a,,
    몇번 들고 다니지도 않았는데도
    실밥떨어지고,,지퍼 고장나고,,,,ㅠ.ㅠ
    정말정말 말립니다,,

  • 16. 저는
    '09.3.5 5:30 PM (220.117.xxx.57)

    이미 그냥 재활용통에 버렸는데...
    들고 다닐만 함에도 그냥 버릴 수 밖에 없는 때가 오더라구요.
    그런데, 그걸 돈주고 왜 사세요... 사지 마세요...

  • 17. 웬만하면
    '09.3.5 9:40 PM (122.37.xxx.23)

    이미테이션 중고는 사지 마셔요~~~

    스피디가 스테디셀러인 이유가 수납도 많이 되고 가볍고 소재도 관리가 편하고
    가격도 루이비통에서 저렴한 편이고 두루두루 쓰기 좋아서인 것 같아요.
    저도 애용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구요..

    근데 이미테이션은 잘 만들었다 하더라도 딱 든 모습을 보면 티가 나요..
    자연스런 가방하단의 처짐도 없구요..
    꼭 스피디를 사고 싶으시면...진품 중고나 여유 생기실 때 진품을 구입하심이 좋을 듯..^^

  • 18. 스피디
    '09.3.6 9:18 AM (210.57.xxx.133)

    이미테이션은 너무 표나서 솔직히 우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8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4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2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6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7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9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9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0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2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0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0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2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0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0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