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하고있습니당~
30초반의 싱글족 입니다.
겨울옷 정리도 하고,집안 대청소도 하는중입니다.
커튼도 하나 새로사서 상큼하게 달려구요.
포인트벽지랑 띠벽지도 사왔고.
전 걍..혼자사니깐 뭐 대충 해놓고 살다 시집가면 이뿌게 꾸미고 살아야지..
그랬는데 며칠전 혼자사는 칭구네집 빌라에 놀러갔다왔는데
너~ 무 상큼하고 이쁘게 꾸며놓고 사는거에요.
주거환경이 중요하단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그칭구네 집에 있는동안은 기분이 너무좋고..막 의욕도 생기고,여튼 좋았어요.
기분이 너무 상쾌하다고나 할까요??
그러다 저희집에 오니 어찌나 우중충하던지..ㅡㅡ;;
집에들어오기가 싫어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그래서..저도 이제 좀 청소도 열심히하고
집도 이뿌게 꾸며놓고 살기로했습니다.
신축빌라 칭구네집보단 마니 초라한 주택이지만..그래도..나름 가꾸면 괜찮지않을까요??
아글구..쿡선배님들 집안을 좀 화사하고 아늑하게 꾸밀수 있는 비법좀??^^
청소가 기본이죠??
그럼 전 다시 대청소하러 갑니다.슝!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들 겨울옷 정리랑 봄맞이 대청소들 하셨나요?
자취생.. 조회수 : 631
작성일 : 2009-03-04 15:08:20
IP : 118.128.xxx.2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직요
'09.3.4 3:09 PM (121.131.xxx.70)아직은 겨울옷 정리하기엔 아침저녁으로 좀 추운감이 있어서요
대청소는 주말마다 하는 편이라 뭐 따로 정해서는 안해요..
얼른 따뜻한 봄이 오길 바라고 있어요2. ㅇㅇ
'09.3.4 3:20 PM (124.51.xxx.8)저도 아직은 아침저녁은 조금 추워서 3월중순쯤되면 할까 생각중이에요.. 이불도 아직 겨울이불이라 우중충해요.. 대신 미리 인터넷으로 봄분위기 꾸미는데 필요한거 봐두곤있어요..
베란다 화초들은 벌써 꽃을피워 봄분위기가 나긴하네요.3. ...
'09.3.4 3:50 PM (125.177.xxx.49)저도 아직 ..
오늘은 따뜻하지만 꽃샘추위도 올거고..
옷정리는 천천히 하려고요 청소나 해야지4. ㅎㅎ
'09.3.4 3:58 PM (211.243.xxx.231)저희집도 아직 겨울.
5. 지난주에
'09.3.4 6:02 PM (119.193.xxx.75)지난주에 대청소 했습니다.
누구 줄거야 하며 아까워서 못버리던 아이들 옷,책 멀쩡하지만
그거 챙겨주며 생길 스트레스때문에
재활용에 내놓으면 또 누군가에겐 활용되겠지하고 확~ 정리했네요.
아들이 기숙사 고교에 들어갔는데
아들 방도 대대적으로 정리하고
식탁보랑 바란스커텐 새것으로 바꾸고
요즘 집이 모델하우스같아요.;;6. ......
'09.3.4 7:46 PM (125.208.xxx.109)오늘 저녁에 남편양복 하나 버리러 갈 예정입니다.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41981 | 두번은 참았지만 벌써 3번째 바람, 참을수가 없네요 7 | 끝입니다 | 2009/03/04 | 1,623 |
| 441980 | 뉴욕에서 오는 비행기 티켓 싸게 사는 방법 좀..... 15 | 환율이 무섭.. | 2009/03/04 | 848 |
| 441979 | 생크림이 많은데 무얼하면 좋을까요? 11 | ... | 2009/03/04 | 612 |
| 441978 | 침대 위 빈 공간 선반 말고 좀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은데.. | 몇날며칠 | 2009/03/04 | 206 |
| 441977 | 키가 170이 안 되는 남자랑 결혼하는 거.... 87 | ... | 2009/03/04 | 6,883 |
| 441976 | 디씨인사이드 해커공격 극심하네요.. 5 | .... | 2009/03/04 | 598 |
| 441975 | 그릇은 어디서 구입하세요? 1 | 테이블 셋팅.. | 2009/03/04 | 215 |
| 441974 | "진실"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9 | 두번째알림 | 2009/03/04 | 322 |
| 441973 | 사라진 문서 어디서 찾아야하죠.. 4 | 찾아주세요 | 2009/03/04 | 215 |
| 441972 | 애가 급식실에서 잠바를 잃어버렸대요 5 | 하늘 | 2009/03/04 | 349 |
| 441971 | 결혼 년차수 좀 되신 분들께 질문이요~ 18 | 사랑과결혼 | 2009/03/04 | 1,554 |
| 441970 | 고 2 되는 딸 9 | 임시반장됐대.. | 2009/03/04 | 811 |
| 441969 | 어릴 때 버뮤다 삼각지 등등의 이야기 기억하세요? 4 | 사실일까요?.. | 2009/03/04 | 538 |
| 441968 | 집에만 있는 주부도 컴퓨터말고 노트북 쓰나요 ?? 28 | 50대 컴초.. | 2009/03/04 | 1,272 |
| 441967 | 빌라사시는맘님들 부재중일때 택배어디에 ? 7 | 하늘 | 2009/03/04 | 532 |
| 441966 | babybel 치즈 먹고 남은 왁스 1 | 치즈 | 2009/03/04 | 368 |
| 441965 | 제 딸 좀 봐주세요 7 | 끼리 | 2009/03/04 | 987 |
| 441964 | 다들 겨울옷 정리랑 봄맞이 대청소들 하셨나요? 6 | 자취생.. | 2009/03/04 | 631 |
| 441963 | 약국전산관리자과정 배우려구요 7 | 주은정은맘 | 2009/03/04 | 872 |
| 441962 | 기적님 요즘 근황 올라온 글 있나요? 1 | 근황? | 2009/03/04 | 997 |
| 441961 | 보육료 지원 받는거.. 4 | 궁금.. | 2009/03/04 | 366 |
| 441960 | 보이스카웃 또는 아람단이요. 6 | 조언절실 | 2009/03/04 | 500 |
| 441959 | 흑흑흑 님들... 4 | 미주 | 2009/03/04 | 317 |
| 441958 | 다시 결혼한다면(??) 냄비랑 그릇들이요..ㅋㅋ 14 | 궁금.. | 2009/03/04 | 1,486 |
| 441957 | 건강식품이나 영양제 뭐드세요? 6 | 나른한 봄 | 2009/03/04 | 590 |
| 441956 | 좋은 웹하드 추천해주세요. 3 | 추천하는그대.. | 2009/03/04 | 135 |
| 441955 | 믿을수 없는 부동산 중개업자... 3 | 물렁한남편과.. | 2009/03/04 | 511 |
| 441954 | 초등1학년 시력 5 | 안과 | 2009/03/04 | 369 |
| 441953 | 초2)영어단어 완벽히 외우는 수준까지 해야하나요? 5 | 아직은 엄마.. | 2009/03/04 | 663 |
| 441952 | 미니벨로 자전거 타보신분? 11 | 출퇴근용.... | 2009/03/04 | 4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