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 밥먹다 말한마디에 울컥했네요....

말 한마디에 울컥!!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09-03-04 13:51:45
오늘 아침 잠이 덜깬 상태이고 배가 안고파서 굶었습니다..
중간에 빵 한조각 먹엇지요..


점심차려서 먹는데 아버님이 아침 안먹는다고 뭐라 하시네요....
그냥 좋~게 말씀하시는것도 아니고 굶어 죽는다?!굶어 죽어라?!이런식으로 비꼬는 식으로 들렸어요...
말한마디라도 좀 좋게 하시면 안되나 꼭 그렇게 가시 돋친 말투로 이야기를 해야지 속이 편하신겐지...

(제가 소화가 안되거나 몸이 안좋으면 밥을 한끼 굶어요...그래야지 속이 편하거든요
그리고 밥의 양도 적게 먹습니다....)


밥먹다 울컥해서 숟가락 내려 놓을뻔 했어요....
원래 밥 천천히 먹는데 20분동안 먹을 밥의 양을 10분도 안되서 다 먹어버렸더니 소화는 소화대로 안되고 짜증은 짜증대로 나고...

IP : 203.212.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혜강산다요
    '09.3.4 1:57 PM (121.152.xxx.40)

    토닥토닥;;...아버님 떽하고 제가 야단좀 쳐드릴까요?..^^
    원글님 생각하셔서 그런거실거예요 표현이 좀 그렇더라도..원글님 위해 좋게 생각하세요..^^

  • 2. ...
    '09.3.4 1:59 PM (61.109.xxx.20)

    우리부모세대분들은 한끼 굶으면 정말 죽는줄 아니봐요..ㅎ
    돌아가신 우리친정할머니.. 맨날 밥먹구자라~ 밥먹구자라~ 그소리 지겹다구 신경질피구
    그랬었는데... 지금은 그런잔소리가 그립네요...
    내가 숟가락 안들면 누구하나 밥먹었냐구 챙겨주는 사람하나 없거든요...ㅠㅠ

  • 3. 그 나이에는
    '09.3.4 2:14 PM (221.138.xxx.49)

    밥 안드시면 큰 일 나시는 줄 압니다.
    그냥 패쓰~
    담아두면 병 됩니다.

  • 4. 맞아요
    '09.3.4 2:45 PM (125.178.xxx.15)

    그냥 패수~222
    그래도 걱정해주시는 거잖아요

  • 5. 차카게살자
    '09.3.4 5:53 PM (119.70.xxx.32)

    우리 시어머님도 밥 안 먹으면 세상 끝난 줄 압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 6. 우리
    '09.3.4 8:58 PM (203.235.xxx.44)

    어머니는 아이 어릴 때
    아침 안 먹은 날 점심 저녁 먹었는데도
    "우리 개똥이 밥 안먹었다"
    이러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992 가정용 솜사탕제조기 2 서희공주 2004/08/28 898
285991 보내할지...말아야할지... 16 정윤맘 2004/08/28 1,554
285990 내 머리라도 붙여 줬으면... 17 머리 2004/08/28 1,321
285989 제글에답해주신분께 상큼이 2004/08/28 895
285988 별것도 아니지만 답답한 마음에.. 10 꼬마신부 2004/08/28 1,115
285987 제주 에이비스 렌트카 이용해 보신분들의 얘기 부탁드려여^*^ 6 권혁순 2004/08/28 922
285986 달밤에 친구와 자전거타기------중간보고 3 맑은하늘 2004/08/28 901
285985 어린송아지 2 다연맘 2004/08/28 891
285984 개학이다~~ ㅎㅎ 7 깜찌기 펭 2004/08/28 887
285983 82때문에 ,,,,,, 7 레몬트리 2004/08/28 1,131
285982 저에게 까르푸 스티커 주신 서*경님을 찾아요~ 1 plumte.. 2004/08/28 894
285981 지미추 12 상은주 2004/08/28 1,388
285980 강남에 운전면허 학원이요 2 미안해서 익.. 2004/08/28 904
285979 엉키기 시작한 생활.. 18 marian.. 2004/08/28 2,044
285978 저.....어떡하죠? 14 달개비 2004/08/28 1,785
285977 인체의 독소를 배출하는 음식 4 강금희 2004/08/28 1,537
285976 옛 친구를 만나고... 2 claire.. 2004/08/28 1,120
285975 [re] 남편의돈씀씀이 상큼이 2004/08/28 905
285974 남편의돈씀씀이 3 상큼이 2004/08/28 1,459
285973 둘째 아이 낳는게 겁이나요. 11 아이엄마 2004/08/28 1,104
285972 결혼 해야할까요? 가슴이 답답해서리... 30 미혼녀 2004/08/28 2,029
285971 2004년6월1일 일기...."내 아이들에게..." 2 오늘은 익명.. 2004/08/28 1,005
285970 저두 산부인과 질문인되요 걱정 2004/08/28 883
285969 도자기쌀독 사용 후기 9 익명시로 2004/08/28 1,205
285968 43세 고위험임산부가 어느 병원에서 아이를 낳아야 할지요 15 2004/08/27 1,311
285967 [re] 코스트코에서산 앨범이요... 3 둥이맘 2004/08/28 900
285966 장을봤어요...별걸다올리네요...쑥스~~ 13 둥이맘 2004/08/27 1,826
285965 내가 키운 무농약 채소 중 하나 .....호박 8 달개비 2004/08/27 914
285964 레스링 해설위원 심권호.....너무 웃껴서 퍼왔습니다. 19 유리알 2004/08/27 1,754
285963 [re] 그녀를 보았습니다... 1 나원참 2004/08/28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