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sky나왔고 과외해서 애들도 많이 만나고 있고 제 자식도 키우고 있지만요
왜 대학때 봐도 강남에서 사교육많이 해서 우리과에 들어온 애도 있고
시골에서 사교육 하나도 못받고 들어온 애도 있고
공부 하나도 안해도 학점 잘나오는 애도 있고
공부 열심히해도 학고 맞는애도 있고 그렇죠
그러니 나는 암것도 안하고 이렇게 잘했는데 너네는 왜 못하냐 그럴일도 아니구요
반드시 해야할 경우도 있는거구요
엄마가 주도적으로 이끌면서 관심을 유도해나가고 매니저형으로 나가는게 맞는 아이가 있구요
자기가 흥미를 가질때까지 기다려줘야 하는 유형의 아이가 있구요
왜 제가 수업할때도 제가 세게 나가서 이거저거 해와!! 이런게 먹히는 애도 있고
정말 속터지지만 살살 달래면서 해야 먹히는 애도 있거든요
무조건 두고 자유롭게 해준다고 다 공부잘하는거아니예요 그럼 세상에 공부못하는 사람없게요?
결정적으로 세상 모든 아이가 다 공부잘할순 없거든요
일단 부모가 자기 아이를 파악을 잘하는게 중요해요
공부란게 지능도 사실 또 중요하기때문에 이 아이가 공부가 되겠다 아니겠다도 파악해야하고
자기 자식의 성향도 파악해서 잘 구슬러야하구요
다만 자기 자식의 역량은 생각못하고 무조건 죽도록 시키기만하면 서울대의대갈줄 아는 그런 부모들도
봤지요 당장 학교 점수 70점 받으면서 무조건 고등학교 선행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특목고 들어갈거라고 특목고 준비부터 하고 있음 답답하지요
애가 최대한 한건데도 못하는건데 무조건 애앞에서 성적표 박박 찢고 그런게 능사가 아니거든요
누구는 이렇게 했다더라 이렇게 해서 갔다더라 그런거 다 소용없구요
내 자식을 정말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맞는 방법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보통은 사교육 적당히 이용하는게 좋은 아이들도 많구요 다만 사교육에 휘둘려서는 안되지요
최소한 자기 공부할 시간은 약간 마련해줘야하거든요
공부가 아니면 다른 재능찾아주는것도 방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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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다 다 달라요
사교육 조회수 : 356
작성일 : 2009-03-04 12:46:05
IP : 116.127.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4 1:06 PM (58.73.xxx.180)맞아요
애마다 다 다르지요
원글님말씀처럼 놀린다고 다 나중에 잘하는거면 애공부 뭐가 걱정일까요
좀 다른 얘기지만
어떤 분들 사교육 안시킨다며 집에서 이런저런 공부(흔히 엄마표)한다는데
사실 그런 것도 사교육의 다른 이름아닌가싶어요
그렇게 할 수 없는 사람은 어쩌겠어요(시간상, 능력상)
사교육이라도 해야지요
물론 옆집애한다고 무턱댁고 따라한다거나 그런건 문제가 있겠지만
그마저도 알고보면 어떤게 재능인지몰라서 이것저것해보는 걸수도 있는거죠
자기애를 잘 파악한다는거...사실은 이게 제일 어려운일아닐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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