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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치해서 못보겠네요.[꽃보다...]
도대체 어떻게 끝나나 궁금해서 보고싶은데......
옆 채널 동물의 왕국 비슷한 거 보면서...스토리라도 볼라고 했는데.....
미티겠네요. 뭘 만들겠다는 건지..ㅠ
1. ..
'09.3.3 11:21 PM (211.109.xxx.195)저두 유치해서 못보겠어요 .. ㅡㅡ;;첫회잠깐보고 유치해서 그담부터 안봤는데 큰애가 (4학년)좋아해서 가끔보는데 얼마나 유치한지 ...ㅡㅡ;;
근데 요즘 꽃남이 인기데요 ..ㅡㅡ 왜그럴까요 ..2. 전
'09.3.3 11:22 PM (121.139.xxx.246)전 너무 재밌게 봤는데요....
요즘같이 힘든때에 정말 지후슨배같은 사람이 있다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접시에 담긴거 썰어서 내꺼랑 바꿔주는거 보고 참 사소한거지만 부러웠어요3. 은잔디
'09.3.3 11:23 PM (61.105.xxx.209)그러게요~~ 제대로 유치하던데요ㅡ....ㅡ
그치만 이민호는 잘생긴거같아요..
드라마에서는 별로 잘생긴줄 모랐는데요...
백상시상식때
활짝 웃는거 보니 매력적이던걸요
웃는 모습이 훨~씬 잘생긴 듯해요4. ㅋㅋ
'09.3.3 11:26 PM (124.50.xxx.196)다들 드라마 내용엔 관심이 없고 구준표에만 관심이 많더라는...
또 거기 f4 애덜이 잔디양~ 가을양~ 하니까...
자기 이름에도 무슨양 하고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하질않나..ㅋㅋ
그 이야기 듣고 쓰러졌다는..ㅋㅋ5. 발잔디(원글)
'09.3.3 11:26 PM (115.136.xxx.157)재밌게 보신 분도 계시군요...도대체 왠 여행은 그렇게 자주가고.. 빠지고.. 쓰러지고...
아무데서나 잘 도 자고..
ㅋㅋ6. ㅋㅋ
'09.3.3 11:26 PM (211.109.xxx.195)ㅎㅎㅎ 애들이 넘 어려요 ~ ㅋㅋㅋ 준표는 봐줄만한데 ..
드라마를 보고싶어도 넘 유치해서 볼수가없어용 ..7. 쿡
'09.3.3 11:28 PM (122.46.xxx.101)첨엔 유치해도 볼만하더니 지금은 손발이 오그라들어 포기했어요~
8. ..
'09.3.3 11:29 PM (218.159.xxx.91)그냥 저절로 넘겨지는 순정만화 한편 본다고 생각하세요...그러니까 재미있던데요. ^^
40넘은 아짐이...9. 강지맘
'09.3.3 11:44 PM (59.9.xxx.229)하도 인기라 혹시나하고 한번 봤는데 다신 안봐여ㅡㅡ;
10. gjgj
'09.3.3 11:44 PM (121.169.xxx.122)지난 주부터는 정말 보면서 화가 나더라구요 ㅠㅠ
제가 보면서 지련아 그냥 내가 니 무상 서브작가 해주랴
발로 써도 이것보단 낫겠다. ㅆㅂㅆㅂ 했습니다 --;;;
캐릭터 분석이고 뭐고 되는대로 갈기는 듯.
주제에 일드 꽃남은 고대로 갖다 베꼈더군요. 그야말로 엉망입니다.
우왕 그 재밌는 이야기들을 이렇게밖에 못 만드는 작가 연출 음악감독 등등
이 사람들 병맛 쓰레기들은 담부터 꼭 피해갈 생각입니다.
대본이 안 좋으면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극복이 어려운 법인데
울 F4 애들도 박복하기도 하지;; 연장 안 하길 천만다행입니다.11. 3babymam
'09.3.3 11:46 PM (221.147.xxx.198)오늘은 82회원님면 알아 볼수 있는 이니셜이 나왔더군요.ㅋㅋㅋㅋ
.. J♡J ... 이거 쌍j 자노~
저도 요즘 회를 거듭할수록 신청자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하면도 보고 있어요....구준표 아니면 벌~써 채널 돌렸는데....;;;;12. 시청자의 폭
'09.3.3 11:49 PM (115.136.xxx.157)을 넓히기 위해서.......극 전개를 초등수준으로 퐉 내렸나 하는 생각까지...
13. 은석형맘
'09.3.3 11:59 PM (203.142.xxx.147)음...울집 만 네돌짜리 막내가..거의 뻑~~갔습니다...
저랑 따로 티비봅니다...ㅋㅋ
준표 팬이예요.....코트도 준표코트만 입어요....ㅋㅋㅋ14. caffreys
'09.3.4 12:01 AM (219.250.xxx.120)저도 82에서 하도 뜨니
꾹 참고 보려고 시도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몰라요.
전 제가 이상한 줄 알았두만...
저만 이상한(?) 건 아니니 다행이네요
근데 잔디는 전에 보니 수영 선수두만 오늘은 왜 물에 빠졌대요?15. 울준표
'09.3.4 12:01 AM (219.248.xxx.157)민호야!! 누나가 격하게 사랑한다 ㅋㅋㅋ
16. 이건
'09.3.4 12:02 AM (218.50.xxx.106)많은 것을 기대하시는군요.
앞뒤 줄거리 연결하실 생각하지 마시고
이유도 따지지않으신다면
꽤 재미있게 볼 수 있답니다.17. 뭐...
'09.3.4 12:03 AM (115.140.xxx.18)원작내용 충실히 따르는게 저작권 사오는 조건이었다니 어쩔 수없겠고..
걍 만화 본다 생각하면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ㅎㅎ
헌데 스토리보시는 분도 있는거에요???18. 아~
'09.3.4 12:10 AM (115.136.xxx.157)이게 원작 내용 따르는 거예요? 오마나..
제가 원작을 몰라서요. 일드도 막 돌려서 봤는데..약혼녀 이런거 본 기억이 없어서요.
엠비씨도 주름하나 없으신 동욱 어머님 이하 스토리가 거시기 하고..
월,화는 심심하네요~19. ^^;
'09.3.4 12:10 AM (221.139.xxx.166)만 네돌짜리 울 아들 광팬입니다.
수준이 딱 그정도지요...
그치만 별 생각없이 눈요기하기에 좋은 드라마라 꼭 봅니다.
내용은 이미 거의 십년전에 만화책으로 다 봐서리...
순정만화는 원래 그렇지요...^^;20. 3babymam
'09.3.4 12:13 AM (221.147.xxx.198)궁금증 해결...
잔디양~ 납치 사건때 어깨부상으로
수영선수 은퇴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요즘 의사되고 싶다고 열공중21. ,,,
'09.3.4 12:17 AM (116.120.xxx.164)뭐 원작에 충실해야함이 기본이지요.
원작이 유치라면 유치가 당연한듯22. 코스트코의 라텍스
'09.3.4 12:21 AM (220.84.xxx.78)저 아래 글 올렸는데, 무플이라 다시 올려 봅니다...
대구 코슷코에 라텍스 침대 팔까요?
혹 아시면 얼마인지도 아시는분 귀중한? 답변 부탁합니다..23. 윗님~
'09.3.4 12:26 AM (115.136.xxx.157)드라마로 찜찜한 기분을 확~ 풀어주시네요. ^^
(잘은 모르지만 전화해보면 안가르쳐줄까요?--> 미비한 답이나마..)24. caffreys
'09.3.4 12:33 AM (219.250.xxx.120)코스코의 라텍스 님을 오늘의 베스트 답글러로 임명합니다 후후훗
25. 원래
'09.3.4 12:36 AM (124.111.xxx.102)욕하면서 보는 드라마가 시청률이 높아요 ^^;;
26. 욕하면서
'09.3.4 12:39 AM (125.178.xxx.12)안보는 사람들도 많아요~
27. ㄴㄴㄴ
'09.3.4 12:39 AM (115.161.xxx.82)스토리, 당위성 찾으시면 안됩니다.
안구정화, 아이들의 풋풋함, 만화를 브라운관에 옮긴 판타지.
젤 맘에 안드는건 연출이 후지단거지만 그래도 그애들 보는 맛에 닥본사 합니다. ㅎㅎㅎ
다큰 어른인척 하지만 사실 대딩1학년 애들이란거 떠올리면 얼마나 웃음이 나던지요 ㅎㅎㅎ28. ...
'09.3.4 1:28 AM (61.73.xxx.25)자꾸 원작 탓하는데, 원작보다 훨씬 못합니다.
원작은 순정만화로써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작품'이에요.
최소한 만화책 보다가 손발이 오그라들지는 않아요.
가장 아쉬운 부분은, 여주인공의 잡초 같은 근성과 블랙코미디적인 설정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점.
이건 뭐 극본, 연출, 연기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오로지 이민호 군의 남주인공 싱크로율 100% 매력 때문에 괴로워하면서 보고 있습니다.29. 코스트코의 라텍스!
'09.3.4 1:43 AM (115.136.xxx.248)댓글, 나~이스!!!
30. 우리집초딩
'09.3.4 7:34 AM (221.140.xxx.172)꽃남 안 보면 애들하고 대화를 할 수 없다고 열심히 보더니 지지난주부터인가 때려쳤어요 ㅋㅋ
31. ..
'09.3.4 7:45 AM (116.46.xxx.140)어제 황정음인가? 아유미친구가 발로연기할때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겠더군요..
제발 돈받고 맘대로 쓰지 말라규~~~ 원작에 대한 모욕이닷~!
맨날 욕하면서 보는이유는 새로운 장소에 대한 호기심(어제는 리조트)과 준표의 흐믓한 기럭지 -_ㅜ32. 챙겨봐요
'09.3.4 8:12 AM (121.175.xxx.101)그렇지만 어디 가서, 나 꽃남 본다고 말 몬해요. 부끄러버서.
33. 그 학교
'09.3.4 8:52 AM (58.224.xxx.227)신화고등학교 학생들은 도대체 언제 공부하나요?
34. ...
'09.3.4 9:00 AM (119.64.xxx.146)원작보다 훨씬 못합니다.
이상한.. 비운의 드라마를 만들어 버리는 작가의 힘?... ...35. 저두
'09.3.4 9:13 AM (121.88.xxx.149)하두 요즘 유행인데도 보고 싶지 않아서 한번도 안보고 있어요.
지레 짐작 유치할 거라....36. 저도
'09.3.4 9:35 AM (219.241.xxx.75)이 질문 한번 자게에 올릴까 했어요..
도데체..왜 꽃남에 몰입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 하겟어요..
시류에(?) 합류하기 위해
가끔 채널고정해 놓고 보지만..
10분이상 보기..아주 힘들다는..ㅠㅠ
그냥..제 메마른 정서만 탓할 뿐입니다.ㅠㅠ37. 여유
'09.3.4 9:48 AM (59.10.xxx.219)뭐 원작이 그러하니 할수없죠ㅎㅎ
전 잼나게 잘보구 있어요..
준디커플도 예쁘고
소을커플도 예쁘고
거기에 키다리아자씨같은 지후도 멋지고
나름 카리스마 우빈이도 멋지고 ㅎㅎ38. 원래
'09.3.4 10:07 AM (61.105.xxx.13)만화에서도 스토리가 없지 않았나요?
에피소드 에피소드의 연결이지 별 스토리는 없었던듯,...
가끔 보면 꼭 만화본다는 생각이 들어요
드라마를 보면서 여러사람이 좋아하는 구준표보다는 원작의 주인공 얼굴이 왔다리갔다리 ㅋㅋ39. 전
'09.3.4 10:27 AM (125.188.xxx.27)안보구요
울 아이들에게도 물었더니..
뭘 그런걸 보냐고..
저희집은 가문의 영광...딱 하나보네요.40. 엽기
'09.3.4 2:17 PM (218.158.xxx.208)준표 얼굴 말고는 볼게 없지여
41. 졸작!!졸작!!
'09.3.4 2:34 PM (121.190.xxx.37)주말인지..언제 인지.. 딱히 볼게없어서 그냥 트랜드나 분석할까하고 ..참고 봤더니...@~@!!!!!!!
충격과 실망의 마음을 정리하고 책임소재를 생각해보니.
"모든게 연출부의 잘못이란 생각입니다"
배우의 연기는 배우의 몫이 아니라 연출부의 디테일에 대한 주관이 없기 때문이라봅니다.
-모든 부자집 아이들이 목에다 기부스를 하고 버터 한 대를 쑤쎠넣은 모냥..,
그어디에도, 그 누구도(배우 연출부..모두) 인물에 대한 공부를 한티가 없네요.
순정만화의 묘미를 잘 살렸던 윤은혜가 그리 그리울수가 없었다는....
그 어디에도 방점-관점 포인트를 찍지못하는 이 드라마는
사공이 많아서가 아니라 사공이 미숙하고 길을 몰라
바다 산과 들을 날아다니더군요.
한마디로 '졸작'이더군요.
- ㅎㅎ 꽃남의 연출에 대해 지극히 개인적인 인상을 악필로 쓰자면,
마치 접대만 잘하던 스포츠나 교양pd가 돈이 된다는 꽃남 계약을 성공,
자기이름으로 대규모 수주로 따네서
돈좀 적당히 바르면 드라마 되는줄 알고 만들어진 드라마 같은 인상입니다.42. 하도
'09.3.4 2:34 PM (58.230.xxx.188)난리여서 재방 이나 케이블에서 보면 어째 꼭 나오는 그장면타임만 보게되는건지
늘 그게 거건거 같구 꽃남들 멋지다는거 공감 한개도 안가져요
일드 꽃남하구 스케일 연기력 연출력 내용 뭐 하나도 이길게 없드라구요
꽃남 인물도 제 주관적으론 도묘지역맞게 하는 마츠준한테 점수 더 주고싶네요^^43. .
'09.3.4 2:48 PM (122.36.xxx.199)원작은 범아시아권에서 순정만화사의 획을 그은 대 히트작입니다.
10대 소녀 눈높이에 맞춘 순정만화가 유치한건 당연하지만,
고유의 매력이 엄청난 작품이에요.
더군다나 원작하고 달라진 설정 많던데.. 원작의 제약 때문이라는 건 순전히 핑계입니다.
어린 배우들에게 캐릭터 분석 능력이 얼마나 있겠어요.
연출자와 작가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OST도 개인적으로 표절이라고 생각해요.
8마디가 같아야 한다는 엄격한 조건에는 맞지 않을지 몰라도
일본 그룹 V6의 Change the world와 도입부가 거의 흡사합니다.
처음 잠깐 듣고는 번안곡인 줄 알았어요 ;;44. 초등아이
'09.3.4 3:22 PM (121.133.xxx.234)초등4학년 아들 열심히 시청합니다. 너무 재밌다고-^^;;
난 ebs프라임 보고픈데-인도- 그냥 양보 해 줍니다.
맨날 나보다 지가 사는게 더 힘든다고 하니, 힘든아들
그거라도 보고 힘내라고-.-;;;45. 님들 댓글
'09.3.4 3:43 PM (121.147.xxx.151)ㅋㅋㅋ
난리났다고 해서 봤다가
저번 주부터 도저히
채널 돌렸네요 ㅋㅋ
준표가 제 눈엔 그닥 매력있게 다가오질 않아서46. 발연출
'09.3.4 3:53 PM (220.117.xxx.104)발연출에 발극본이긴 하지만 구준표 때문에 그냥 보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히로인인 금잔디가 매력이 없어보이는 이유도 다 극본과 연출 탓인 듯.
궁과 커피프린스(다 윤은혜구만요, 잡초 전문 여배우)에서
잡초 같은 여주인공들이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참 예뻐보였잖아요?
근데 금잔디는 열심히 하는 건 알겠는데 어째 억척스럽기만 하고 정이 안 가잖아요.
항상 승~질만 내지, 따뜻한 면을 보여주진 않고.
생각해보니 대본에 그런 내용이 없어요. 구혜선 탓 할 것도 아닌 듯.
극본에 옥의 티는 너무 많지만 그냥 눈이 즐거워서 봐요.
스키장 슬로프에서 조난ㅋㅋㅋ 당하는 내용이나,
음식 냄새 맡고 몇백미터 씩 찾아가는 개코 금잔디 양이 바로 뒤에서 터지는 연막 냄새 못 맡고 있는 거나,
금잔디에게 GPS라도 달아놓은 양 마카오 골목길에서도 찾아오는 F4나..
예휴.. 말하려면 끝이 없다는.47. 어제 최고
'09.3.4 3:53 PM (118.176.xxx.47)소이정의 주변인물들이 손발 오그라드는데 한몫 했지요.
그에 비하면 윤지후는 연기 많~이 늘었습디다.
어젠 잔디랑, 지후 빼곤 죄다 민망해서 못봐주겠더군요.
그리 당차던 아가씨도 사랑에 목말라 엥~@엥~@ 거리기만 하고.
밤 늦게 닭 잡느라 혼났어요.48. ㅎㅎ
'09.3.4 3:57 PM (121.150.xxx.216)요즘 초등학교문구점에 가면 온통 꽃남캐릭터 치장이더군요..
우리애도 엄청 좋아하구요
그런데..제 연배분들이 보시는거 진짜 미스테리예요
어쩌면 순수하셔서 그런 드라마를 보고 계시나생각도 되구요49. 라텍스님
'09.3.4 4:01 PM (118.220.xxx.106)혼자 뒤로 꽈당 넘어가는줄 알았습니다..
결막염으로 두눈이 뻘건상태인데 눈물까지 찔끔...찔끔...주르르....
그런데요~
눈이 며칠째 아프고 안약을 사다가 넣어봤는데 낫는듯하다가 다시 충혈되고..그러네요
결막염이 아닌가....
컴터 10분이상 보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그래서 어제부터는 썬글라스를 하고 모니터를 보네요.....
이렇게라도 들여다 봐야 되나...싶구요..
참,,, 꽃남은 한번도 시청해본적이 없어요50. 발연출
'09.3.4 4:06 PM (220.117.xxx.104)아, 그 소이정 첫사랑한 애가 황정음이군요.
정말 연기 못 하는 애들 와중에 더 못하는 애를 집어넣네~ 하고 애처롭기까지.
김현중 연기는 좀 안정되고 있는 듯 한데... 이런이런..51. ....
'09.3.4 4:29 PM (203.228.xxx.213)황정음이 아니라 박수진일거예용...다 그룹 슈가 멤버긴 하지만요^^
52. //
'09.3.4 4:30 PM (218.234.xxx.163)황정음아니예요. 박수진이죠. 황정음은 연기 그렇게 못하지는 않죠...
근데 그래도 꽤 한다는 김현주도 거기서는 어색하지 않나요? 한채영도 마찬가지고.
저도 지후선배팬이고 마땅히 그 시간에 볼게 없어서 보긴보는데 집중이 안되요.
짜증도 좀 나고..53. 음,,
'09.3.4 4:42 PM (119.201.xxx.6)유치해여,,,^^ 저도,,4회까지 보다가,,
전형적인,, 잘난남자 서민처녀 이공식에 질려서 못보겟더군여,54. 더
'09.3.4 4:46 PM (117.53.xxx.81)더 미치겠는건...
수출한다는 거죠..제발 수출만은 참아줬으면....안하는게 애국인데...55. 황정음은
'09.3.4 4:58 PM (123.248.xxx.230)에덴의 동쪽에 나온거 맞지요? 그런데 요새는 또 안보이는것 같던데...도대체 뭐죠?
56. ㅇ
'09.3.4 4:59 PM (58.233.xxx.62)꽃남 만화책은 일본에서 1000만부 이상 팔리고 한국에서도 오래전에 오렌지보이란 해적판으로 들어와서 엄청나게 빅히트 했어요. 이건 아시아 여느 나라도 마찬가지에요.
한마디로 빅빅빅히트한 만화책이 원작이고 이걸 대만 일본에서도 드라마로 만들어서 드라마도 빅 히트했습니다.
대만판 꽃남은 엠비시에서 몇년전에 방영을 했을 정도니까요. 그때도 꽤나 화제를 일으켰었죠.
시간대가 아주 심야였는대도요.
한마디로 꽃보다남자 컨텐츠가 대단하다는거에요.
이거 방송한다고 했을 때 초딩들뿐아니라 30,40대 주분들 또한 들썩했어요. 왜냐면 만화책으로 접했던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전 초반에 구준표 때문에 다른 건 참고 봤는데 지지난주부턴가는 보고 있으려니 한숨이 나오긴하대요. 그래도 내성이 생겨서 끝날때까지 볼 거 같아요.ㅋ
근데
지난주 부터는 구준표도 그닥 매력적이지도 않고 그저 그렇네요..
어제는 그나마 김범(소이정) 부분이 괜찮더라구요. 상대배우들의 발연기에도 불구하고요.
그리고 전 f4 중에선 김범이 제일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직은 저 넷중에 나이가 제일 어리다고 하던데
얼굴 이목구비가 질리지 않고 나름 정교하더군요.
연기도 잘 하구요. 어제 감정씬은 힘이 많이 들어갔지만 이제 20살이라는데 가능성 무궁무진
김범 분량이나 좀 확늘려줬으면 싶네요.
정말 구준표고 지후선배고 금잔디고 솔직히 넘 식상해졌어요.에혀혀..
그리고 왜 이렇게 생방촬영을 하는지
오늘 찍고 내일 내보내고 이런식이더군요
그렇게 급하게 촬영을하니 배우들도 급하게 급하게 이동하니 연달아 사고나고
진짜 걱정스럽네요.
그래도 이왕 보는 거 잘 마무리하길 바래야죠.57. 후후
'09.3.4 5:08 PM (218.158.xxx.208)어제 소이정 아빠..김종진인가요??
아흐,,손발 제대로 오그라졌음58. 중1학년아들이
'09.3.4 5:16 PM (119.207.xxx.10)너무 재미없다고 함..
후후님도 말씀하셨듯이 김종진?그사람연기 진짜 어색하다고 울아들이 말함..59. 아우 김종진
'09.3.4 5:17 PM (118.42.xxx.215)어제 간만에 생방으로 봤는데 김종진보고 주먹 날라가는거 꾹 참느라 혼났어요..
아우 지금 생각해도 오그라드네요.. 김종진은 대사를 하지 말고 뽀뽀나 하고 있어야죠..60. 일본 만화책
'09.3.4 5:45 PM (58.140.xxx.74)제가 일본서 유일하게 산 책이 하나요리단고. 요거 신판 들 이었답니다. ㅋㅋㅋ
그만큼 재미 잇었구요.
저도 샀으니 초히트 만화 맞아요.
이거 블랙코미디 맞는데,,,,,부잣집 애들에대한 살짝 비틀어진 단상을 꼬집어주는것과 반대로 못사는 사람들의 부자애대한 로또복권을 쥐고자하는 열망도 웃기게 표현해서...그게 볼거리인데, 드라마는 아닌가봅니다.61. 푸하하
'09.3.4 5:57 PM (218.238.xxx.22)이제 막 중학교 입학한 아덜놈이 가방에 문방구에서 산 준표사진들 챙겼더라고요...
아마 같은 반되서 기쁜 여자아이에게 보여주고 환심사려사려그러나.- -
그래서
현관에서 붙잡고
"준표는 두고 가라. 내가 잘 보살펴주고 있을테니."
했습니다.....62. 이젠
'09.3.4 6:12 PM (122.37.xxx.197)준표얼굴로도 극복이 안됩니다...
초반에 너무 매력을 뿌려 주시고 이젠 벗기기만..
요즘 드라마 아무나 만드는 모양입니다...63. 음냐
'09.3.4 6:20 PM (116.37.xxx.71)아내의 유혹이나... 꽃남이나... 유치한 맛에 봅니다.
걍 요즘은 유치찬란이 트렌드인가.. 싶어요64. +_+
'09.3.4 6:35 PM (124.49.xxx.143)쥐의 시대가 열린후 그나마 제일 큰 기쁨으로 보고있는데
저도 불만은 많지만 이리 욕하시니 마음이 아프네요.65. ㅎㅎㅎ
'09.3.4 7:24 PM (222.98.xxx.175)여섯살 제딸...아주 좋아합니다. 전...보다 손발이 오그라 들면 일어나서 집안일 합니다...ㅎㅎㅎ
66. 완전~
'09.3.4 7:28 PM (218.38.xxx.86)김현중얼굴보는 재미로 그냥 넋 놓고 있습니다.
우결 자료찾아보고 ss501노래 들으며 좋아하고...있는데...제가 생각해도 미친것 같아요.
김현중이란 늪에 빠졌어요ㅜㅜ67. 아
'09.3.4 9:35 PM (59.16.xxx.161)어제 김범의 그 여자(?)로 나온 사람이 슈가멤버 맞단 말인가요?
남편이랑 그렇다 아니다....얘기가 왔다갔다했는데....
오렌지보이부터 대드까지....
그냥 만화라고 생각하시고 편안히~~~68. 크
'09.3.4 10:37 PM (210.218.xxx.242)완전 발 연출에, 정말 당황스런 편집이지만,,
요즘 인생의 즐거움이 그거밖에 없네요
오렌지보이 세대로 자라, 30중반을 바라보며 최근에 꽃보다남자 만화책 10번 다시 복습하고
어린 아그들 빨리 재워놓고, 본방사수, 하나티비 유료보기로 매일밤 복습에 복습 거듭
완전몰입, 준표, 지후 나오는 장면만 보기(다른 부분은 다 패스)
우리 준표 슬픈 표정 너무 아련하고, 나날이 발전하는 지후군 연기력에 감탄하고...
완전 미쳤죠... 늪이 따로 없군요. 아 다시 만화책 보고 싶은데...
솔직히 신랑한테 쪽팔려서 빌려오지 못하고 있어요..
드라마 본방 볼때는 매일 늦게 들어오는 남편이 오히려 고맙다는 ...
그래도 어린 것들이 열심히 하는 거 보기 좋고,
이런 시국에 정신 벗어날 구멍 만들어 주어 한편 고마와요
그런데,,, 솔직히 원작도 좀 황당하지 않나요??? 씩씩한 츠쿠시는 좋았지만,,,
결말은 정말 김 빠졌고, 오히려 37권 번외편 보면서 스산한 맘 한 구석을 추수렸어요
작가는 잔디를 원작의 츠쿠시처럼 좀 더 씩씩하게 그려줬으면 좋겠어용69. 유치
'09.3.4 11:04 PM (211.244.xxx.191)내용보고 보는사람 거의 없어요.
배우들 얼굴볼려고 본다고들 하더라구요.ㅋㅋㅋ
정말 초등학생들도 엄청많이 보는데 민망스러운 장면들좀 걸러져서 나왔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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