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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값 폭등 (환율-물가 영향 바로미터)

로얄 코펜하겐 조회수 : 565
작성일 : 2009-03-03 22:03:33
바나나는 전량을 외국에서 수입해서 달러로 결제하고

국내에서 대량으로 소비되고 있으며,

저장이 곤란하고, 가공이 필요없어

초단기간에 유통/소비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바나나는  단기 환율변동이 그대로 적용되므로

환율 상승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래서 환율-물가의 바로미터로 보고 있지요,.


어제 평소처럼 백화점  식품코너에서  

우리 아기 간식용 바나나를 샀습니다. (3일에 반송이 정도를 삽니다.)


스위티오 바나나 반송이(8개쯤) 가격이 4500원으로 1000원정도 올랐더군요,.

3일만에 폭등한 가격을 보고, 의아해하는데.....

그런데 뒤에서  백화점  관리직원 (매장직원말고, MD같은 사람)이

판매 아가씨들에게 섬득한 소리를 하더군요,.

"앞으로 바나나 값은  하루 단위로 계속 오를겁니다."

"(100g당)가격 전날과 혼동하지 말고 정확히 가격표 붙이세요"

참으로 걱정스러운, 소름끼치는 대화였습니다.


다른 요인을 접어두더라도,

환율상승 만으로도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은 예고된겁니다.


다만  식품, 공산품 수입품은  저장, 가공 단계를 거쳐

약 한달 정도면  소비자들이  가격폭등을 느끼게 됩니다.


1월 대비 환율이 30%정도 올랐으니,

다시 1400원대로 환율이 폭락하더라도


마트 물가는 이(30%) 보다 더 오를 가능성이 있는겁니다.

1만원의 가치가 30% 떨어졌음을  장바구니에서 비로소 느끼게 되는거지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575...
IP : 59.4.xxx.2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얄 코펜하겐
    '09.3.3 10:03 PM (59.4.xxx.20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575...

  • 2. 어쩐지 이상
    '09.3.3 11:44 PM (76.29.xxx.139)

    하다고 생각했어요.
    바나나값말고,
    님을 미혼, 외국거주로 생각했는데
    웬 아기가 등장해서요...
    저처럼 딴데 신경쓰는 사람 꼭 하나씩 있죠.

  • 3. .
    '09.3.4 8:17 AM (59.4.xxx.133)

    수확후 수입과정서 농약엄청 사용하는 수입과일은 되도록 먹지 않는게 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바나나.오렌지...칠레산포도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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