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하는 특기적성 추천해주세요..

[경험맘들 help!]

3월부터 한국학교 다니게 된 2,4학년 맘이에요.
오늘 아이들이 특기 적성 프로그램 가지고 왔던데...

시켜봤더니 이건 좋더라.....
하는것 있음 알려주세요...

즉, 많은 인원으로 큰 효육적인거라해야하나......

저희집 경제도 어려워져서..
학원 그만두고 바꿔 볼라구요...ㅠㅠㅠ

[컴퓨터]

다른건( 학교마다 다르지만 논술,그림,과학실험,종이접기등등..) 어떨지 몰라도
저는 큰 아이나 작은 아이나 컴퓨터를 특기적성으로 시켰었어요.

계속 시키니까 각 단계별로 다 밟았구요.
중학생 되어 수행평가 보고서등 컴퓨터로 작성할거 알아서 척척 해가니
특기적성으로 배워두길 잘했다 싶더군요.
(파워포인트,엑셀과정까지 끝냈으니요.)

컴퓨터 학원을 따로 보내긴 뭐하고, 또 컴퓨터를 배워두는건 여러모로 유용하므로
저는 컴퓨터 추천합니다.

다른것과 시간이 겹치지 않고 시간 여유가 있다면
미술(그리기)도 좋을것 같아요.

[4학년 엄마]

과학에 관련된 프로그램이요
학교에서 생각 만큼 실습을 안하거든요

[저도]

학교 컴퓨터 추천해요...저희학교는 대교에서 하는것같던데..암튼 만족합니다.

[울애도4학년]

남자아이들은 로봇만들기,점핑클레이 좋아하던데요. 정원이 늘 차서 뽑기하더라구요.
울딸애는 1학년부터 쭉 과학실험 했는데요.
지금도 과학을 제일 좋아합니다. 1,2학년땐 바이올린 배웠었는데요. 선생님이
너무나 열성적으로 잘 가르쳐주셨지만...아이가 선생님이 너무 무섭다고 그만두고
학원으로 옮겼어요. 지금도 제일 아쉬운점.
컴퓨터는 시간배정이 잘 안맞아서 한학기만 배웠는데요. 다들 학교에서 배워서
자격증도 따고..좋더라구요.

[악기는]

제가 초등학교에서 특기적성 선생님이었는데요...개인적으로 악기는 비추예요.

악기렛슨이란거 정말 한아이와 선생님이 모여서 자세하나하나 잡아줘가며 가르쳐줘야하는건데 주욱 줄러 앉혀놓고 가르침 받은 애들은 보면 자세등등이 엉망이더라구요.

안배움만 못한;;;

바이올린같은 경우는 신청하는 아이들도많아서 한아이당 5분정도 앞에서 몇번 해보라고하고 다음 다음 이런식이거든요;;

악기는 비추예요~

[.]

과학실험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