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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아직 괜찮은거죠?

청춘 조회수 : 918
작성일 : 2009-03-03 14:05:16
친구들이 또 결혼을 한다고 이곳저곳에서 소식을 전해 오네요.
전 아직 남자친구도 없는데..

제 나이 29살.
요즘은 늦게 가는 추세라고 하는데도
29살 되니. 남자친구 있는 애들은 그래도 웬만큼은 가네요.
저 ..아직 괜찮죠??
네???
ㅠㅠ

그래 당당하게 지내는거야! 했다가도
주위에서 결혼소식만 들리면 한숨이 나오니...

계획한 데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돈도 살뜰이 모으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열심히 내 나름데로의 삶을 살다보면,,
언젠간 저에게도
멋진 짝이 나타나겠지요?
꼭..그렇게 되겠지요?? ㅠㅠ
IP : 222.112.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3 2:06 PM (117.20.xxx.131)

    아직까지 한참 괜찮으세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히히
    전 일찍 결혼해서 아기도 있지만 결혼전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을때가 하루에 12번도 더 있어요.

    지금 순간을~즐기세요.

    아 부럽다

    ㅠ.ㅠ

  • 2. 으흠
    '09.3.3 2:16 PM (210.94.xxx.1)

    자게글을 자주 보셨다면 결코 늦은거 아님을 아실텐데.. 40넘어 결혼하신 분들 글도 간혹 봤고 전 35에 했어요.

  • 3. 나이도 경쟁력
    '09.3.3 2:22 PM (123.204.xxx.84)

    여기에 물어보시면 당연히 괜찮다는 대답이 압도적이죠.
    남일이니 좋은말만...

    하지만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멋진짝을 기다리지만 마시고,적극적으로 찾아보세요.
    여자 나이 앞에 2가 붙는것과 3이 붙는것은 엄청난 차이니까요.
    물론 원글님 계획대로 열심히 사시면서요....
    화이팅!

  • 4. ..
    '09.3.3 2:24 PM (211.179.xxx.12)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멋진짝을 기다리지만 마시고,적극적으로 찾아보세요.
    여자 나이 앞에 2가 붙는것과 3이 붙는것은 엄청난 차이니까요. 2

  • 5. 친구
    '09.3.3 2:27 PM (211.215.xxx.107)

    친구들 보니까 30 넘어가 버리니 사람 찾기 힘들고 어어 하다 40 넘어버렸어요.
    이젠 거의 포기인 것 같은데,
    자기 일 확실하게 있고 그러니 결혼해서 지지고 볶다 걔네들 보면
    때론 부러울 때도 있어요.
    뭐든 시기가 있는 것이니 결혼이 꼭 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나서보는게 좋지요.
    그게 아니면 자기 일에 몰두하구요.

  • 6. 어차피
    '09.3.3 2:28 PM (61.109.xxx.20)

    할 결혼이라면... 일찍가는게 좋죠.. 나이들어 애낳으면 훨씬더 힘들답니다..
    윗님들 말씀처럼 기회를 많이 만들어보셔요..
    그리고.. 결혼전에 돈 흥청망청 쓰지말고 악착같이 돈모으셔요...
    나이들어보니... 지나간 청춘보다.. 그시절 물쓰듯 써버린 돈이 더 아깝네요...ㅠㅠ

  • 7. ...
    '09.3.3 2:30 PM (125.177.xxx.49)

    지금 이때를 즐기세요 좋아하는거 많이 배우고 놀고 연애도 하고- 결혼은 안해도 연애는 해야 그중 고르죠 ㅎㅎ
    안그러고 혼자 박혀 있음 위 글처럼 되요
    제 친구들 32-3 까지 결혼이 이어지더니 정말 딱 끊어지고 43에도 남자 여자 못간애들 많아요
    가만 있으면 결혼도 힘들어요 적극적으로 일이든 연애든 하세요

  • 8. ^^
    '09.3.3 2:39 PM (220.64.xxx.97)

    나이에 밀려서 대충대충이 아니라, 마음에 쏙 드는 사람과 하는게 정답이죠.
    물론 밀려나간 선이나 소개팅에서 좋은 사람 만나는 경우도 있구요.
    중요한건 자기 일이나 취미에 몰두하면서도 사람을 만나는 기회를 놓지 않는겁니다.
    그게 개인적 만남이거나, 모임이거나,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구요.
    여행이나 책은 아깝지 않지만...낭비는 금물이구요. 그안에서 적당히 즐기세요.

  • 9. 매력을 키우세요
    '09.3.3 4:09 PM (211.217.xxx.2)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여자 나이 앞에 2가 붙는것과 3이 붙는것은 엄청난 차이니까요. 3

    전 서른둘에 결혼했어요. 이십대후반에 들어오던 선이랑 서른넘어
    들어오던 소개팅과 선의 퀄러티가 급작스레 달라지던 걸 직접 느껴본
    사람이에요. 결혼은 뭐 하기만 한다고 다가 아니죠. 내 맘에 꼭 드는 사람,
    그 사람이 날 좋아해서 서로 사랑하게 되고 결혼까지 이르기의 확률은
    솔직히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더 줄어들어요. 그나마 그 확률은 님께서
    님의 매력을 많이 키우실수록 높아집니다. 외모, 커리어, 성격 모두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가꾸시길. 그래야 스스로도 더 자신감 업~되구요.

  • 10. 쪼이
    '09.3.3 4:20 PM (203.244.xxx.6)

    여자 나이 앞에 2가 붙는것과 3이 붙는것은 엄청난 차이니까요. 3

    어느 순간에 괜찮은 남자들이 빛의 속도로 사라져버려요.
    저도 32살에 소개팅해서 그해말에 결혼했는데 (물론 남편은 굉장히 맘에 들었지만)
    29, 30살에 했던 소개팅이랑 31살때 했던 소개팅은 그 수준이 다르더라구요..

    외모, 직장, 학력(학벌도 아닌!) 등등이 현저히 차이가 나더란;;

    남자쪽 소개시켜주는 분들이 (맞선의 경우에) 여자가 나이가 많으니까
    아무나 찍어다 붙이는 느낌이 팍팍 들었어요.. 진짜 별거 아닌 사람이 나오더란;;

    그러니깐.. 일단 결혼이 목적이라기 보다는 인간관계가 목적이란 생각으로 여기저기 많이 알아두세요 사람도 많이 사귀고 꾸준한 연애!! 이거 꼭 필요해요.
    그리고 피부랑 외모도 신경쓰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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