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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님 모금 전달을 위한 의견건 #1

추억만이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09-03-03 09:16:11
일단 많은 분의 의견을 모아야 겠지만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글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그냥 단순히 계좌이체 ..


이건 조금 다른 문제점이 있을듯 합니다..


기적님께서 올리신 글로 봐서는 그리 친인척이 호의적인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모금한 것을 어찌 쓰던지 라고 보면 그다지 할말은 없겠지만


그래도 십시일반으로 모인 성금이니 더 아름 답게 되지 않겠습니다.


일단 많은 분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 차원에서 최대한의 잡음을 없애고자 합니다.


그리고 법적인 자문을 구하실 분이 있으면 합니다.

친인척이나 집안분 또는 본인분 께서 법적인 자문이 가능한 분이 계시면 쪽지 부탁 드립니다.

이 부분은 제가 전혀 모르는 부분이니,

혹시 전해드리는 차원에서 세적인 문제나 , 주위의 차단을 막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문의드리기 위함입니다.




최종의견을 모아서 오프라인으로 이야기를 할 기회를 가졌으면 한데요

이게 적당한 장소가 없고 제가 시간이 일요일 만 가능 할듯 합니다...

일요일 이면 저희회사 회의실을 사용 해도 무관 할듯 합니다

( 강남구 논현1동 거평타운 - 노보텔 맞은편 )


그외의 다른 곳이나 다른 날짜가 있으면 제가 시간에 맞출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금요일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시간을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많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IP : 122.199.xxx.20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ㄴㄷㄻㄷ
    '09.3.3 9:20 AM (59.7.xxx.163)

    그것 좋은 생각입니다.오프모임.여태껏 모든 일을 온라인을 통해서 이뤄졌으니.

    마무리는 투명함 확실함 친밀감(?)의 차원에서라도 오프모임을 통해 직접 의논을 주고 받는 것

    이 생길수 있는 잡음을 많이 줄일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전 별로 그닥 큰 도움 드린 것이 없으니 주최측분들께서 모여 아름다운 마무리를 다져주시기

    바랍니다

  • 2. ^^
    '09.3.3 9:23 AM (118.217.xxx.89)

    그 동안 고생많으셨어요 ^^
    총대를 제대로 메셔야 할 분이 메신것 같아요.
    저라면 저런 생각은 뇌에서 허락을 하지 않을 듯 ㅡ ㅡ;;;;

    법률적으로까지 신경을 써주시니 기적님..정말 든든할겁니다.
    서울 살면 한번 가보고 싶은데..그러질 못헤 아쉬워요~
    (의견제시따윈 감히 못하구요, 그냥 얼굴들이나 보고 싶어서...^^)

  • 3. 저는 그냥
    '09.3.3 9:25 AM (59.5.xxx.126)

    한 달 후 쯤 기적님 구좌로 넣어드리면 될 것 같은데요.

  • 4. 후훗
    '09.3.3 9:25 AM (117.20.xxx.131)

    추억만이님 그동안 몸고생, 마음고생 참 많으셨어요.
    박수 쳐드리고 싶어요. 짝짝짝~

    저도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지 며칠동안 안 좋은 머리 부여잡고
    쥐어 짜며 생각해봤는데..(누가 니가 하자는대로 해준데?ㅡ.ㅡ)
    잘 모르겠어요..히히..-______-

    더 좋은 방법은 밑에 분이..↓

  • 5. 성금 전달하는데
    '09.3.3 9:26 AM (61.72.xxx.60)

    세금까지 내야하나요?


    여러분 의견 많이 내주세요....

    추억만이님 법률자문 해주실분 안나오면

    인터넷으로 유로로 하는 곳이나,무료로 상담해주는곳도 있어요.
    무료라고 대충 대충 아니더라구요...

  • 6. 훗..-_-
    '09.3.3 9:29 AM (125.184.xxx.163)

    오늘 이글을 복사해놨다가..자주 좀 올려야 겟네요.

    가끔 변호사분들도 보이던데 조언이라도 구해야죠...

  • 7. 인천한라봉
    '09.3.3 9:29 AM (211.176.xxx.44)

    은행송금은 계좌추적을 당하지 않을까요?
    직접전해주고 기적님은 부조금 받은걸루 하면 될텐데..
    그리구 아이이름으로 통장만들면 친인척이 어떻게 하지 못하지 않을까요..?

  • 8. 의견드려요
    '09.3.3 9:30 AM (59.12.xxx.253)

    기적님의 차후 계획에 대해서요
    어떤분이 여기 사장님 안계시냐고 모금도 훌륭했지만 장기적인 직업이 있어야하지않냐 올리셨길래요
    물론 본인의 생각과 여러가지 길이 있겠지만 82장터에서 활동하시는거 권해보는것도 한방법일수있다는 의견 조심스레 드려봅니다
    기존 판매물품과 겹치지않는 물품으로 적정한 가격으로 판매하심 이왕이면 기적님께 구매하고 기적님은 좋은물건으로 답하시구요

  • 9. 카후나
    '09.3.3 9:31 AM (119.70.xxx.187)

    훕...

    추억님 회사에서 오프 - 전설의 영동시장 진출

    좋으시겠다^^

  • 10. .
    '09.3.3 9:35 AM (122.36.xxx.199)

    공인된 기관을 통하지않고 개인적으로 조달하고 전달하는 성금은 증여세가 부가될 여지가 있습니다.
    이번 경우 기적님이 생활보호대상자나 장애인 등으로 등록되있지 않으실 수가 많고,
    총액이 많은 금액이므로 더더욱 그러합니다.

    물론 세법에 사회통념상 인정되는 불우이웃돕기성금에 대해서는
    증여세가 비과세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사회통념에 부합하는가의 여부는 1차적으로 국세청이 직권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따라서
    1. 사업비가 필요없는 구호기관(예를 들어, 기적님 주소지 동사무소 복지과)를 통해 전달하시거나,
    2. 1번이 여의치 않으시다면, 국세청에 문의하여 유권해석을 받고 보내드리는 것이 정확합니다.

  • 11. 장터
    '09.3.3 9:38 AM (211.58.xxx.156)

    에서의 활동.
    그거 괜찮은방법인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할테니까요.
    계속적으로 이렇게 모금을 해 드리는일도 쉽지 않을뿐더러 기적님 또한 반겨하실일은 아니실 것 같으니..

  • 12. 카후나
    '09.3.3 9:38 AM (119.70.xxx.187)

    관공서 통해서 전달해 드리는거 반대요.

    관공서에서 지원할 수 있는 혜택이 줄어들 수도 있을거에요.
    그사람들 지원기준에 자의적 판단이 크게 개입하니까요.

  • 13. 생활는 알아서
    '09.3.3 9:43 AM (61.72.xxx.60)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장터에서 얼마나 버실수 있으실거라고 ...


    이제 혼자 아들을 키워야하니
    고정적인 수입도 있어야 겠지만

    모든게 스스로 판단한 독립적 경제 활동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뭔가를 하려고 맘먹었을때
    또 각자가 도와줄게 없나 고민 합시다.

  • 14. .
    '09.3.3 9:45 AM (122.36.xxx.199)

    음.. 조금 부연 설명을 하자면,

    일반 구호기관은 모두 상당한 사업비가 들기 때문에,
    모금액의 100% 전달이 쉽지 않을 겁니다.
    물론 사정을 이해하고 편의를 봐주실 곳을 찾는다면 좋겠지만요.

    동사무소 복지과의 경우 소액은 피기부대상을 지정해서 전액을 전달하는게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번 경우 금액이 크다보니 어떨 지 모르겠습니다.

  • 15. 통장 내용보면
    '09.3.3 9:47 AM (61.72.xxx.60)

    수천(?백)명의 이름으로된건데
    그게 문제가 될까요?

  • 16. 직접전달??
    '09.3.3 9:58 AM (219.241.xxx.105)

    직접전달해도 세금이 발생하는거였군요...

    그럼 계좌이체는요??
    시간이 조금 지난후에요...

    그나저나 먼저 기적님과 연락해서
    그분의 상황과 의견을 듣는것도 중요할것 같아요...

  • 17. 미래의학도
    '09.3.3 10:00 AM (125.129.xxx.33)

    기적님에게 전달방법도 중요하지만요
    이 돈이 기적님께서 잘 쓰실수 있도록...
    상황을 보니깐 시댁이나 친인척들이... 가져갈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진짜 기적님과 아이를 위해서만 쓰일수 있는 방법이 머없을까요

  • 18. verite
    '09.3.3 10:02 AM (211.33.xxx.225)

    추억만이님의 수고하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

    먼가 함께 나눔에 있어서도,,,,,,, 여러가지 고민을 해야하네요,,,,,,,
    더불어 생각해보면,,,
    기적님이 몫돈이 필요없다면,,,,,
    (추억만이님이 힘이 안드는 전제하에)
    모은 돈을,,,, 일정 금액만큼을 다달이 보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 19. 은혜강산다요
    '09.3.3 10:36 AM (121.152.xxx.40)

    verite 님 의견에 저도 공감합니다...^^

  • 20. 건이엄마
    '09.3.3 10:39 AM (59.13.xxx.23)

    일단 기적님과 접촉후 상황판단을 해보고 가장 기적님 한테 좋은 방법을 선택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 21. ...
    '09.3.3 10:45 AM (218.156.xxx.229)

    추억만이님이 이런 글을 올리는 건...내 돈이 아닌 공적인 돈을 가지고 계시기 떄문에
    당연하고 옳은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게...완전한 거액도 아니고...세금을 내야 하는 성격의 돈인가요???
    저희도 2월에 할머니 장례를 치렀는데요.
    집안의 첫 장례여서?? 슬하의 아들 다섯이 불러들인 손님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부조가..거의 억에?? 육박했죠. 그러나..세금의 세자..도 들어보지 못했네요.
    그리고 하물며 기업들도 좋은 일에 쓰면 세금 감면도 해 주는데...이런 돈에 세금을 뗴어 간다는건...진짜..정부가 할 짓이 아니질 않습니까??

    추억만이님과..이번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셨던 분들 중에 마음이 되고, 시간이 되시는 분들이 만나..기적님을 만나뵙고 작은 위로와 함꼐 전달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친인척의 우려도...도가 넘치면...
    " 기적님 돈은..우리가 보관하고 있을테니 필요하실 때마다 말씀하세요." 이 말 나오겠습니다.

    모인 돈에 대한 왈가왈부는 정말 짧아야하고 가급적 삼가해야 합니다.

    추억만이님을 중심으로 몇몇분이 직접 전달하고 끝!! 이게 제 생각입니다.

  • 22. ...
    '09.3.3 10:48 AM (218.156.xxx.229)

    다달히..전 반대예요.

  • 23. ........
    '09.3.3 10:52 AM (61.72.xxx.60)

    세금문제 나 법리 문제 해결뒤
    돈을 어떻게 처분 하느냐는
    기적님 소관입니다.

    오히려 목돈으로 다른일을 도모 할수도 있을텐데
    피할수 없는 세금이라면 내는게 맞습니다.

  • 24. 동감
    '09.3.3 10:52 AM (122.34.xxx.205)

    추억만이님을 중심으로 몇몇분이 직접 전달하고 끝!! 이게 제 생각입니다. 2222222222222

  • 25. verite
    '09.3.3 10:57 AM (211.33.xxx.225)

    음,,,,,,, 그러네요,,,,,,,,,,,,,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이,,,,,,,,,, 자칫하다간,,,,,,,,, 관심을 넘어서 간섭이 될수도 있겠다는,,,,

    의견들이 조율되어서,,,,,,,, 깔금하게 정리되었으면 합니다......

  • 26. 저도
    '09.3.3 11:08 AM (218.209.xxx.186)

    추억만이님을 중심으로 몇몇분이 직접 전달하고 끝!! 이게 제 생각입니다. 33333333333

  • 27. ...
    '09.3.3 11:17 AM (99.230.xxx.95)

    추억만이님을 중심으로 몇몇분이 직접 전달하고 끝!! 이게 제 생각입니다. 44444444444

  • 28. caffreys
    '09.3.3 11:29 AM (219.250.xxx.120)

    어트게든 이번 행사에 주축이 되신 분들이 모여 전달하고
    기적님 행사는 마무리지었으면 합니다.

    계속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는 것도 좋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이제 어트게든 마음과 몸을 추스리고
    독립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야 합니다.
    기적님 이제... 악착같이 이 악물고 사셔야 합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사연을 알지 못하나 하루 하루 생계가 어렵고
    죽음의 골짜기 바로 앞에 선 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번 기적님 행사를 통해 이런 분들에게도 우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만나시면 이런 문제들 논의해보세요.
    이번에 스타되신 분들 오프에 다 나가기에요 ~~~ 트으키 개굴님~~

  • 29. 세금...
    '09.3.3 12:05 PM (221.139.xxx.166)

    진짜 정말 설마 세금을 떼나요? 부조금으로 주는건데?
    일단 제 의견도
    추억만이님을 중심으로 몇몇분이 직접 전달하고 끝!!이
    맞다고 봅니다.

  • 30. 저 역시
    '09.3.3 12:17 PM (222.237.xxx.87)

    부조금으로 주는 돈인데 이걸 세금으로 뗀다 이부분은 잘 몰라서 패스지만 어쨌든 통장전달 뭐 그런것보다는 직접 전달방식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지난 일요일에 어느분 글 쓰신대로 우리가 그분의 일생을 다 책임져줄게 아니라면 적당한 선에서 멈추는게 서로를 위해서 더 나을겁니다.

  • 31. .
    '09.3.3 12:19 PM (122.36.xxx.199)

    현실을 말씀드리면 모금액이 많다면 많은 금액이지만,
    그 정도 금액에 국세청이 증여세를 추징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주최하신 분들이 공금을 신중히 처리하고
    만일 증여세가 부과된다면 그 대상자는 기적님인 만큼
    이후 문제의 소지가 없게 깨끗이 처리해두시려는 마음가짐은 알겠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전액을 기적님께 현금으로 전달하고,
    기적님께 영수증을 받으셔서 이를 시한부 공개하는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 32. 세금?
    '09.3.3 12:33 PM (58.229.xxx.130)

    세금을 뗀다고 하신 분 말도 안 됩니다.

    통장 내역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이에요.
    즉 82에 모이신 많은 가족(회원)들 일일이 개인적으로 부조한 금액입니다.
    부조금을 세금으로 떼신다는 분은 뭔가 잘못 알고 말씀 하신 듯 해요.

    법적인 하자 전혀없고 몇몇분들이 추억만이님과 만나서 기적님께 전달~ 끝.

    물론 추억만이님님께서 번거롭더라도 자게에 상황전달 글 한편 거하게
    쓰시면 이젠 기적님 관련 장터 글은 우리도 자제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앞으로 아기 데리고 살아가시는데 도움 되는 글이라면 환영이지만
    장터 관련 일일이 돈과 관계된 일(시시비비)은 그만~~!!!!!!!!!!!!!!!

  • 33. 은석형맘
    '09.3.3 12:34 PM (220.120.xxx.94)

    네...선을 넘지 않은 개인적인 접촉을 통해 전액 전달해 드린다에 찬성합니다.

    아들 친구아이 병원에서 잠시 컴에 접속해 봅니다...
    그래도 이리 많은 분들의 사랑을 기적님 스스로 알아서 잘 관리하시리라 생각되어지네요.
    철호를 위해서...^^*

  • 34. caffreys
    '09.3.3 1:10 PM (203.237.xxx.223)

    무식한 질문인데요
    그냥 계좌이체 해버리면 안되나요?
    나중에 세금 추적 나오나요?

  • 35.
    '09.3.3 1:33 PM (119.200.xxx.42)

    추억만이님을 중심으로 몇몇분이 직접 전달하고 끝!! 이게 제 생각입니다. 55555555555

    부조금에도 세금이있나요??

  • 36. 해피트리
    '09.3.3 5:31 PM (121.138.xxx.181)

    저도 추억만이 님 중심으로 몇몇 직접 전달하고 끝나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지나친 배려가 도리어 단순한 일을 복잡하게 만들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장터를 통하지 않고, 기적님 통장으로 직접 부조금을 입금하신 분들도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적님도 어느정도 이 사이트에서 일어난 일을 인지 하고 계시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끝까지 총대매고 마무리 지으시는 모습도 훌륭하시고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37. 저도...
    '09.3.3 9:22 PM (116.37.xxx.71)

    그 금액을 수표한장으로 끊어서 추억만이 님을 중심으로 몇몇 직접 전달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다만... 조용히 주위 다른 사람 모르게... 그건 신경쓰셔야겠네요.
    예전에 어느집 부조금을 사채업자들이 지키고 섰다 가져갔다는 소문을 들은지라..

  • 38. 올리브
    '09.3.4 3:47 AM (211.222.xxx.36)

    추억만이님을 중심으로 몇몇분이 만나 직접 전달하고 기적님 행사는
    끝내는게 좋을것 같군요.
    이 돈은 어느 한사람의 성금이 아니라 82회원님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입니다.
    제 생각인데 세금은 상관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우리 모두 기적님이 철호와 건강한 삶을 살아가길 마음속으로 응원을 보내자구요...
    젊은신 추억만이님께 많은 것을 배웁니다. 수고하셨읍니다.

  • 39. 저또한
    '09.3.4 5:36 PM (125.178.xxx.155)

    추억만이님을 중심으로 몇몇분이 직접 전달하고 끝!! 이게 제 생각입니다. 66666666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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