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번 도시가스비 .....

.. 조회수 : 581
작성일 : 2009-03-03 09:15:48
요번 도시가스가 25평에 25,000원 나왔네요... 거의 난방 저녁에 한시간 정도만 켜고 아이들,남편의구박을

머금고 옷 몇개 더 걸쳐 입은결과예요.. 우리 밑에 동생내는 35만원 나왔다고 그러네요.. 저도 추운걸 못

견디는데 살림하다보니 이렇게 되었어요.. 언제쯤이면 펑펑 틀면서 살까요??그런날이 오긴올지 의문스럽고

남편은 궁상이라고 하는데 아낄수 있으면 아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몸에 베서 고쳐지지가 않아요..

올 겨울은 어렵게 보냈고 여름은 또 더위에 선풍기와 시름할 생각하니 머리가 지끈 합니다...



IP : 222.109.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3 9:21 AM (125.208.xxx.109)

    저도 자기전 2,3시간 틀고 일어나면 끄고 그런식으로 했어요.
    낮에는 피티병에 뜨거운 물 넣고 배에 넣고 다녔구요. ㅎㅎ
    제가 물통 안고 다니는거 안좋아하던 남편도 이불안에 넣어줬더니 그 때부터 제걸 탐해서 하나 더 해줬어요. ㅎ

    저도 님처럼 아낄수 있을 때 아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낄수밖에 없을 때 아끼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것 같아서요 ㅠ_ㅠ

  • 2. 고마운 그분!!!
    '09.3.3 9:23 AM (59.7.xxx.163)

    와 멋지세요 ㅠㅠ배우고갑니다 ㅠㅠ

  • 3. 저희집도
    '09.3.3 10:01 AM (121.173.xxx.41)

    보일러 거의 안돌리고 온수만 어쩔수 없이 쓰는데 3만원정도 나오네요
    온수비가 왜케 많이 나오는지..
    난방은 침대 온열매트로 의지하고 살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415 먹고시퍼라..먹고시퍼.. --; 26 깜찌기 펭 2004/08/09 1,531
285414 나도 한번 막말을 해볼까? 5 익명 2004/08/09 1,311
285413 늦은휴가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3 마리 2004/08/09 885
285412 아무래도 저 옹녀(??)인것 같습니다..ㅋㅋ 18 소금별 2004/08/09 1,845
285411 잠실쪽 전세금저렴한 곳 ? 7 헤리 2004/08/09 820
285410 생활비 얼마를 써야 적당할까요? 9 익명일수밖에.. 2004/08/09 1,986
285409 둘이서만 한 번개! 8 청포도 2004/08/09 1,057
285408 잠이 안 와서 잡담... 2 생크림요구르.. 2004/08/09 1,045
285407 여자로 수십년 살아온 중 가장 비참할 때 4 너무 허무해.. 2004/08/09 2,156
285406 저 미혼인데요.. 23 쑥쓰러워 익.. 2004/08/09 2,044
285405 아마인유 김미숙 2004/08/08 891
285404 제주알뜰여행 1 어.... 2004/08/08 877
285403 제대로 엄마, 아빠 노릇 좀 해보려는데.. 11 익명 2004/08/08 959
285402 저렴하게 문화생활 할 수 있는 팁입니다. 올 여름 공연정보도 약간 1 샘솔양 2004/08/09 922
285401 [re] 정신과...어떤 곳이죠? 도움 한마디.. 2004/08/09 891
285400 정신과...어떤 곳이죠? 10 슬픈 엄마... 2004/08/08 1,420
285399 수학, 한문 학습지 추천 부탁 드립니다. 7 1,2 학년.. 2004/08/08 891
285398 저도 암웨이~ 8 나도~ 2004/08/08 1,451
285397 늦은 휴가때 보성으로 해서... 늦은 휴가 2004/08/08 894
285396 [re] 정나미 떨어지는 남편2 2 나도 익명 2004/08/08 1,381
285395 정나미 떨어지는 남편2 7 우울한 마음.. 2004/08/08 2,306
285394 디즈니 케릭터 공부를 덜 시켰는데.... 2 고릴라 2004/08/08 880
285393 남편이 작은집에 양아들로 입적되어 계신분들 있으신가요 7 인생 2004/08/08 1,286
285392 [re] 남편이 작은집 양아들로 입적되어 계신분들... 3 miya 2004/08/08 934
285391 달개비 하니 입니다^^; 4 달개비 2004/08/07 923
285390 이거는 남친이 아니라 왠수다.... 28 휴휴휴..... 2004/08/07 2,099
285389 중독 5 하늘사랑 2004/08/07 874
285388 제겐 너무나 맛있는 청국장가루!! 8 수국 2004/08/07 1,002
285387 잘 다녀오겠습니다. 14 인우둥 2004/08/07 1,044
285386 노인 우울증 치료 잘하는 병원아시나요? 2 루피너스 2004/08/07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