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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하는 특기적성이요?

하늘 조회수 : 342
작성일 : 2009-03-02 23:33:10
1학년땐 애가 과학실험교실하고 싶다고 해서 했는데요..

별로 만들어오는거 보면 진짜 시원찮은거 가지고오고....물론 괜찮은거 만들려면 재료비가

많이 들어가겠지만서도..

애가 연산에 많이 딸려요 ...집에서 시키는데도여....

집중력에서도 딸리고...생각하는거 싫어하고여...(국어에서도 생각하는거 쓰기 나옴 안써요..책을 많이 읽어야한다고 하는데...맨날 시키면 우는소리..하고..그나마 제가 읽어줌 좋아하는데..제가 읽어주는것도
목이 넘 아프네요..ㅠㅠ 그래도 나눠서 읽어주긴해요...)

그래서 주산있던데. 이건 어떤지요??

또 체스도 있고 하던데..이거함 좀 집중력 키워주나요??ㅠㅠ

그나마 학원보다 싸서..효과있음 해주고싶은데...

아..애는 2학년 올라가요..(휴 영어도 해야하는데..ㅠㅠ 아직 a b c 도 몰라요..)

힘드네요...110생활비에  둘쨰 어린이집비까지 모든걸 다 할려니....난 죽겠는데 신랑 아끼라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사네요...

오전 알바라도 할려고 열쉬미 뒤지는데...시간에서 걸리네요....

말이 딴길로 샛네요...^^::
IP : 210.221.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3 8:17 AM (124.49.xxx.204)

    주산이 연산에 도움이 돼요. 도움 됩니다. 시키세요. 다만 배운 거 그냥 넘기지 말고 복습시키세요. 매일 가는 주산학원애들만큼 해 내려면 매일 조금씩 꼭 해야지요.
    알파벳도 공부시키시구요. 인터넷이 되니 인터넷으로 영어 노래나 동화 기본영어 들을 수 있는 곳 알아내서 보여주고 시키세요. 요즘은 학교에 원어민 선생님이 계시니 특기적성에 영어수업도 있던데 생각해보세요.
    구구단도 술술 할 수 있게 시키시고, 수학이랑 영어는 매일매일 조금씩 해야합니다.
    힘내세요.

  • 2. ...
    '09.3.3 8:20 AM (124.49.xxx.204)

    시험 때 되면 교과서는 서너번 이상 정독해서 보내세요. 문제집을 풀리던 아니던 교과서 정독이 큰 도움이 됩니다. 하교하면 소리 내서 그 날 배운 교과서 정독하게 하세요. 교과서 들여다 보며 답 안쓴 자리 채우게 하시고.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저는 저학년 땐 갖고 다니게 했습니다. 국수사과 정도는 갖고 다니게 하고 하교 후 돌봐 주세요. 잠깐이라도 꼭 돌보세요.
    엄마가 바쁘고 학원이나 학습지에 큰 돈을 안들여도 매일 복습. 교과서 정독( 그러면서 수업내용도 복습 됩니다. 선생님 말씀이 떠오를테니 )을 하면 2학년 성적엔 많은 도움이 됩니다.

  • 3. ...
    '09.3.3 8:24 AM (124.49.xxx.204)

    쓰다보니 자꾸 말이 길어지네요. 댓글 하나로 끝날 줄 알았는데...
    주산을 하다 보면 집중력 생깁니다. 선생님이 부르는 걸 주판으로 튕기니까 목소리 놓치면 답이 틀리지요.
    체스도 바둑도 아이들에게 좋은 거니까 할 수 있는 상황이 되고 아이도 재밌어한다면 나쁘진 않습니다만 여러 조건 때문에 상황이 여의치 않는 다면 과감하게 수학 영어에만 신경쓰는 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한창 여러모로 쓰임도 많고 모아야할 시기일텐데 다른 사람들이 가르치는 게 눈에 뵈더라도 꼭 필요한 거에 쓰세요. 그리고 학교 도서관이던 동네 도서관이던 기회를 자주 만드시구요. 책 많이 읽는 게 쏠쏠하게 도움이 됩니다.

  • 4. 우제승제아빠
    '09.3.3 8:54 AM (221.162.xxx.12)

    2학년 이면 구몬을 함 시켜 보시지요 방문학습에 수학 한가지 3만 얼마 이던데요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일찍 깨우치는 아이가 있고 늦게 깨우치는 아이가 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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