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요금 얼마나 나오셨나요?

[저번달엔 15만원]

1월22일~2월22일까지 사용분

오늘 나왔는데 127,310원나왔네요.

20개월 아기까지 세식구에 방두개짜리

12평이나 되나?안될라나...?

작은 빌라살구요.

많이나온건가요??

[적게]

나왔네요.
방두개 주택 10평 될려나 말려나?

17만원대 나왔습니다 ㅠ.ㅠ

[5만]

24평 복도식 아파트 중간층 중간호수

[36]

20만원 계단식

[32평]

117,900원..완전 중간..
살면서 처음 이렇게 많이 내 봤습니다.

[빌라]

40평 33마넌.......미쳐요.

[이 밤에....]

48평, 23마넌..... 주상복합 중간층 중간호수

[17평다세대주택]

방3개, 거실하나. 혼자 살고, 낮에 사람없어요. 77,000원요..

[50평]

새아파트 최상층 12일 살고 17만원...

[저도 중간]

32평 아주 따뜻하게 살아요 13만원
사람 없을때도 제일 낮은 온도로 맞춰놓고 있어요

[휴]

25평형
올겨울에아이둘과 저 세명이서 하루종일 집에 잇었네요
그래서 12만원 나왔어요

[원글님과]

집 크기가 비슷할 듯...
138700원 나왓네요
하루종일 보일러 돌아가요

[아웅...]

49평 . 기어다니는 아기 있어요,. 30만원,,,

[엥?]

도시가스 말씀 하시는 거 아녜요?
빌라나 주택은 난방비까지 같이 포함된 건가요?
저흰 아파트에 사는데 도시가스값만 보통 4,900원 정도만 나오는데...

[^^]

엥?님네는 도시가스로 취사만하시나봅니다
도시가스로 난방과 취사 하는 아파트 많아요^^

[24평]

샤워 하고 잠만자는데
5~6만원~
여름엔 6000원정도~
살림을 거의안한사항~ 달랑두식구~...

[빌라..]

우리집은 한 건물에 8세대 있는 다세대 빌라인데 28평형이라고 합니다..
이번달 가스비는 69,570원 나왔어요..설이 있어서 그런지..동서네랑 어머님아버님까지 오셔서
보일러를 좀 돌리고, 음식 한다고 취사용으로도 많이 사용 했더니 이번달에 많이 나온거 같아요..
보통 5만원 플러스 마이너스인데...청구서 보니 지난달에는 44,460원 나왔네요..

[^^]

지난달 가스요금에 충격먹고 좀 아꼈더니 이번달 98,000원 나왔어요.
식구2에 31평입니다. ㅠㅠ

[20평아파트]

9만 8000원....

[회색인]

17평 누호된 아파트, 외풍셉니다. 내복입고 42,000원에 끊었습니다...

[25평 아파트]

20만원..저희 저녁에만 틀면서 아낀다고 아꼈는데...

[전]

저번달 20만원 냈는데 요번달 걱정되네요
그리 따뜻하게 지낸것 같지도 않은데 ㅠ

[46평 만5천원..]

46평인데 안방만 빼고 다 확장해서 50평대 될 듯.. 11, 12월달에 9천원, 이번 1월달은 1만 5천원(2월도 좀 썼어요. 음식하느라..)
여기 아파트로 이사온지는 이제 2년 다 되어가는데요, 이번이 두번째 겨울인데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거의 안틀어요. (여기는 경기 동북쪽이라 서울보다 춥답니다). 거실에 온도계 두는데, 한겨울에 가장 추울 때가 17도였고, 평소 (낮에) 19도 내외였어요. 이 정도면 스웨터 입고 그러면 괜찮으니까요. 밤에는 온수매트 켜고 자고요.

이전에 살던 빌라는 거참.. 전 어릴 때부터 한옥(구옥)-기숙사-오피스텔(개별 난방 안되는) 그런데 살면서 추운게 너무 싫어서 빌라로 이사했거든요. 그런데 한달 도시가스비 20만원이 나올 정도로 틀었는데도 별로 따뜻하단 생각 못했어요.

그래서 아파트로 이사오기 전에는 아파트가 너무 답답해보여서 싫었는데, 요즘은 다음에 이사가도 아파트로만 가야지 생각합니다. (잘 지어진 아파트는 섀시가 좋아서인지 참 따뜻하더라구요. 동생이 부산에서 24평 빌라에 사는데요, 동생네 4가족이 올라와서 감탄을 하고 가더라구요. 보일러를 하나도 안트는데 어떻게 이렇게 따뜻하냐고..)

[....]

24평 아파트인데
난방비 5000원 나왔어요.
전업이구요.

[내가사는세상]

허걱... 전 어쩌나요...

빌라 25평형 (방두개 거실) 1층인데요..둘다 일하느라 저녁에만 틀고.. 뭐 밥도 그렇게 많이 해먹는편 아니구, 그렇다고 반팔입고 사는것도 아닌데.. 13만원 나왔네요.. 그것도 지난달에 15만원 나와서 충격먹고 신경쓴다고 썼는데도 말이죠..

그런거 따지면 정말 아파트가 좋은것 같아요..

[아파트가]

더 좋을것도 없어요ㅡ,ㅡ,
아파트도 지역난방 가격이 많이 올랐고,,도시가스로 난방하는 집은 비슷하고,,
샷시 문제라면 빌라도 좋은걸로 바꾸시면 되구요,,아파트도 샷시 나쁜거 쓰면 다 같아요,,,
아파트와 빌라의 초기구입비용 생각하면 비교가 안되지요

[열병합]

난방비만 102,000원+급탕비 43,000원 나왔네요(31평 아파트)
밤에는 안방만 틀고 아침엔 안방끄고 거실만 틀었는데 이정도네요. 방마다 다 틀면 엄청 나올꺼 같아요.

[18평다세대]

12월에 실내온도 20도에 맞춰놓고 24,950원 나왔습니다.
그 전달에 22도 맞춰놨을때(11월)31,820원쯤 나왔는데 한겨울에 이만원대 나온게 기분 좋았고, 2도차이에 비용이 7천원밖에 안난다고 안심하고 바로 실내온도를 22도로 복귀시켰더니 한달만에 가스비가 두배나왔어요. 49,000원(1월요금) ㅜ.ㅠ
작년엔 보통 25도로 놓고 반팔입고 살았는데 요때는 가스요금 6만원대 나왔어요.

[.]

아파트에서 난방 안하고 사시는 분들, 좀 얌체 아닌가요? 공동주택에서 살면 적당히 하는 게 좋을꺼같아요. 아마 아래위층 무지하게 때고 있을거에요. 저희집이 갑자기 요새 들어서 겨울이랑 똑같이 때는데 너무 추워요. 우리 아래층이 안때고 사나봅니다

[ㅜ.ㅜ]

기록인것같아 로그인 합니다..
30평 주택이구요..36만원..
아이 내복 네벌입혀 재우는데도..
이제 곧 봄이 온다지요..
꽃피는 봄이 오면..앞마당에 꽃도 심고 채소도 가꿀려고 이사왔으니...
눈빠지게 봄을 기다리며 버팁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난방비정도 안아까워지겠지요..
꼭그래야하는데...
제가 마이너스의 손인지라...
제손에 죽어나간 산세베리아만 몇개인지..
이번엔 큰맘먹고 어제 땅을 갈아 업어놓았내요..
여러분~
곧 따뜻한 봄이 온대요..ㅋㅋ

[빌라]

17평 방세개 아이 없음 15만원이요...ㅠㅠ

[제니맘]

43평 아파트인데...난방비 20만원/온수 9만원/취사용 2만원 = 31만원이네요~~
저희집은 난방은 계속 들어 놓는 편이예요...애들도 있고,,어머니도 계셔서...

[....]

정말 천양지차군요 .전 주택인데 7만원선

[단독]

내복 두게 입혀 재우는데도 27평 주택인데 19만원 나왔어요.
저번달엔 29만원 나왔는데 그래도 많이 따뜻해졌나봐요.
여름에는 만원정도 나와요.

[저도]

원글님과 평수 비슷한데요 저희집은 아예 난방 생각안하고 사네요
침대에 전기장판으로 버텨요..
온수만 사용하는데 3만원 넘네요..

[역시]

아파트가 난방비 전기요금은 아껴지나봐요.
저희 같이 지은지 25년 넘은 구옥들은 참..
내복은 기본이고..점퍼까지 입고 살정도로
아껴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