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쿨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작성일 : 2009-03-02 21:55:31
690257
일부러 영어 섞어쓰려는건 아니구요.
사람과의 관계에서 쿨하다는 말..많이 쓰잖아요.
전 정말 그렇지 못하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저 말을 많이 쓰고, 또 그런 사람들이 제 주변에 꽤 있거든요.
언젠가..정말 좋아했던 사람과의 이별에서 전 정말이지..저 말하고는 너무 거리가 멀었어요.
절대 쿨하지 못했죠.
매달리고, 질질 짜고..지금 생각하면 엄청 챙피하네요.
그래서 연애 끝에 이별이 올 때면 늘 '아..나도 쿨하게 헤어지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곤 했어요.
연애뿐만이 아니라 다른 상황에서도 많이 쓰이긴 하지만,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지금 제가 어떤 사람과의 관계가 위태로운데요..
이젠 정말 쿨하게 헤어지고 싶어요.
근데 마음대로 되질 않네요..
그런 성격은..따로 있는가봐요..
IP : 119.203.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추억만이
'09.3.2 10:01 PM
(118.36.xxx.54)
확실히 제가 좀 썰렁하긴 합니다 -.-;;;
2. 아니요
'09.3.2 10:06 PM
(121.151.xxx.149)
저는 절때로 쿨하지못합니다
그게 연애감정뿐아니라 모든것이 다 그런것같네요
그런데 나이가들면서 쿨하다기보다는 인생을 살아보니
그어떤것에도 그리 매달리지않는것같아요
다거기서 거기니까 하는것같네요
내가 아니면 친구와도 잘 끓어버리는 아주 냉정한사람이 되더군요
삶의 노련미인지 모르지만
다른사람에게는 조금은 부드럽게 행하더군요
상처받지않게 상처주지않게
3. 깜장이 집사
'09.3.2 10:30 PM
(110.8.xxx.109)
남들이 보기에 저는 참 쿨하답니다..
모시는 분도.. 너 참 쿨하다.. 합니다.
그런데.. 제 스스로는 쿨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속은 까맣게 타다 못해 재가 되었다지요.. 음하하..
4. 달아이˚
'09.3.2 10:34 PM
(222.120.xxx.186)
아뇨. 전 쿨하지 못해요. 웃으면서 하는말 -- 누나(언니) 뒤끝 길다~ // 라고 합니다
5. ㅎㅎ
'09.3.2 11:17 PM
(211.243.xxx.231)
저도 뒤끝 아~~주 길어요.
6. ㅎㅎㅎ
'09.3.3 12:06 AM
(119.70.xxx.22)
전 쿨하지 못한데 그런척은 해요. ㅎㅎ
근데 현상황에서 벗어나서 생각하려고 노력하니까 쿨한척 정도까지는 할수 있겠더라구요. 예를들어 뭔 일이 생기면 일주일 후, 한달 후, 일년 후를 생각합니다. 사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 많잖아요. 그런거 생각하면서 쿨한척 하고요. 남들은 제가 쿨한줄 안다는...
7. 저는
'09.3.3 12:22 AM
(59.8.xxx.227)
쿨한거를 넘어서서 쌀쌀맞습니다
그런데도 맘이 약하네요
그게 극단적인거 같습니다
8. 전
'09.3.3 12:57 AM
(125.181.xxx.43)
쿨합니다...
성격 자체가 좀 털털하고 솔직하고...
하지만 남에게 상처주는 말이나 그런 어투는 하지 않아요...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니까요.
또 다른 사람의 기분 상하는 것이 싫어서... 저는 그냥 긍정적인 면만 보고 살려고 하거든요~
(실제로도 성격이 낙천적이고 긍정적이기도 해요)
그런데... 제 주변 사람들이 안쿨해요...
차라리 말을 하질 말아야지...
진짜 솔직한 대답 원한다고 조르고 졸라서 이야기 해주면... 그 다음은 아시죠?
차라리 본인이 쿨하다고나 하지 말지... 가끔 친한 사람이지만 짜증날때 넘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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