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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님이 이런글저런질문에 쓰셨네요.

몽몽 조회수 : 2,216
작성일 : 2009-03-02 16:59:47
82 폐인으로.. 82의 대다수의 의견에 동감하는것도 있지만 다른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이분 글은 읽을수록 오리무중입니다.

그냥 미안하다.

환불해주겠다.

묵은지 이래서 이렇게 했다. 죄송하다.  이러면 안되는건지.. 우째 이래 말은 길어지는지..


IP : 210.94.xxx.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2 5:13 PM (123.111.xxx.15)

    묵은지는 사기친거 맞다는뜻으로 밖에는,,,,,

  • 2. ..
    '09.3.2 5:21 PM (121.146.xxx.129)

    제가 보기엔 아직도 추종세력내지는 격려세력이 넘 많은거같아요
    그래서 저렇게 뻔뻔하게 해명도 사과도 안하겠지요

  • 3.
    '09.3.2 5:36 PM (125.177.xxx.11)

    이사람 MB보다 더 싫어요.
    MB는 그래도 나중에 죄송하다고 대국민담화라도 했지요(마음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이사람은 끝까지 잘못했다는 사과는 절대 안하네요.
    그 리플달린것 좀 읽어 보세요.
    이와중에도 힘내세요 하는 추종세력이 있어요.

  • 4. ...
    '09.3.2 5:38 PM (124.49.xxx.109)

    아무리 자유게시판이고 익명이지만 넘 심하신거 아닌가요?? 어떻게 쥐박이보다 더 싫다는 말을 하시나요... 참 너무하시네요...
    아무리 익명이라도 아무리 비판하는 자리라도 말은 가려서 합시다...

  • 5. 기가 참
    '09.3.2 5:39 PM (121.161.xxx.164)

    이 분 누가 진단 좀 해 주세요. 전문가 없으시나?

    이 분에게 신뢰는 동화 속 토끼 간인가요?
    아님 계속 우려먹는 곰국 같은 것인가요? 정말 교묘하시다는...

  • 6. ^^
    '09.3.2 5:51 PM (121.158.xxx.8)

    비판이 비판이되어야지.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 느낌이 드네요.
    쥐박이보다 더하다... 물론 주문해놓고 환불도 못받은분들의 심정을 화도 나시겠지만
    점점 비판과 질책의 표현이 도를 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 7. 누가
    '09.3.2 5:53 PM (125.177.xxx.11)

    더 싫고 좋고는 개인차입니다.
    난 이 사람이 더 싫다는데 무슨 전문가의 진단?
    이 사람에게 신뢰라는 것을 못보았으니 하는 말인데
    넘 웃기네.
    추종세력이우?

  • 8. 어이없어서...
    '09.3.2 5:53 PM (58.76.xxx.10)

    대통령 보고도 쥐박이라 하는데 뭘 가려서 하라는 쥐...

    묵은쥐
    잘 못 팔았으면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고 환불 해 준다든지.... 이 몆자 적으면 끝 날거거고
    더 이상 문제 제기 하지도 않을 거 같은데...

    계속해서 말 빙빙 돌리고... 무슨 이러니 쥐박이 보다 더하다는 말까지 나오는 거 쥐요..
    더군다나 추종세력들이 들끓으니 힘이 나서 더 그러는 거 같구만...

  • 9. 대변인들인가요?
    '09.3.2 5:56 PM (58.76.xxx.10)

    물건 판 사람은 입 다물고 있는데..

    그 사람 걱정하는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저러는 거 보고도 못 느끼남?

  • 10. ...
    '09.3.2 5:59 PM (124.49.xxx.109)

    저 추종자 아니거든요... 그저 대통령보다 더 싫다는 말을 보니 ... 아무렴 아무렴 대통령보다 더하기야 하겠어요??? 이건 정말 지독한 촌철살인이라 느꼈어요...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추종세력이요??? 어이없네요.... 추종세력은 아니지만 하긴 몇번 쇠고기사먹은적있어서... 편들었나보네요.. 정말 미안하네요.... 그치만 그렇다고 그렇게 극단적으로 싫다는 표현이 나올정도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댁이 더 웃기네요... 추종세력인지 아닌지 확인해봤어요???

  • 11. 저는
    '09.3.2 6:03 PM (123.109.xxx.48)

    그 김치 사려다 만 사람인데요.
    구매를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장에서 받았단 얘기만으로도 극단적으로 싫던데요.
    누가 누굴 싫다는데 그걸 또 옆에서 그럴정도는 아니다 맞다. 하고 감정을 평가해선 안되죠.

  • 12. 내가
    '09.3.2 6:05 PM (125.177.xxx.11)

    김치 때문에 피해를 봐서
    [이 사람이 이 정도로 싫다]는데
    이 비유를 누구를 빗댄들 무슨 그런 과격한 예민반응을 보이는지 정말 이해 안가네요.
    네...!!1 네...정말, 정~~~~~~~~~~~~~~~~~~~~~~~~~~~~~~~말,
    산들바람의 산자만 들어도 싫어요.
    이러면 제 마음을 아실려나?

  • 13. ...
    '09.3.2 6:05 PM (124.49.xxx.109)

    흠.. 감정평가라.... 자유게시판 댓글좀 보세요.. 다들 전문가고 다들 감정평가사이겠네요..
    정말..... .....

  • 14. ...
    '09.3.2 6:10 PM (124.49.xxx.109)

    죄송해요.. ... 내가님 마음 충분히 알겠지만... 그저 내 입장에서 내가 그런일을 당했다고 이렇게까지 말로 사람을 죽여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저 내 생각일뿐입니다...
    전 산들바람님 측근도 추종자도 아니고 역성든적도 없네요.,... 그저 그 비유에 확 질렸을 뿐입니다..

  • 15. caffreys
    '09.3.2 6:11 PM (219.250.xxx.120)

    자꾸 이분의 호불호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그러면 본질이 흐려지지요.
    MB보다 싫다 누구보다 싫다 추종자가 어쩌구 하는 글 속에서
    가려내야 하고 알아야 할 진실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고
    묻혀버린다는 겁니다. 본질은 이것입니다.
    어디까지가 사기인가

    1. 사기친건 단지 묵은지 그것 뿐인가. 다른 반찬류는? 김치는?

    2. (주워들은 바에 의하면)옥션에서 크게 판벌리고 홈피도 있었는데
    없애고 여기서 한다. 이유는 무엇인가?
    이건 중요합니다. 왜냐면 식품위생법을 어긴 경우 온라인 판매가 전면 금지되죠.
    한 가지 사기친 것이 맞다면 이 경우까지 고려해봐야 합니다.

    3. 호주산 고기에 대한 호주산 원산지 증명이 충분했나.
    총 몇킬로를 수입했으며. 그것을 몇분에게 얼만큼 팔았다.
    호주산 종이박스 사진으로 모든 82쿡 구매자들이 먹은 그 고기가 확실히
    호주산이라고 믿을 수 있는가.

    4. 대게를 포함한 식품의 명확한 원산지는 어디인가?

    그 분을 아무리 좋아하신다고 해도,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 분 글 읽다보면 핵심을 피하는 느낌이 들어요.
    대표적인 예가 대게의 원산지를 언급하는 대신 38선 넘어가서
    잡힌 놈들이 잘못이라며, 북한산 꽃게가 중국산으로 팔린다라는...
    전 아직도 그 문제의 대게가 북한산이란 건지
    중국산이란 건지 모르겠습니다.

    싫어하면, 그래서 다시 안사면 되는 겁니까?

  • 16. caffreys
    '09.3.2 6:14 PM (219.250.xxx.120)

    참고로,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호주산 고기는 0.8%에 불과하고,
    개인 수입업자가 이 물량을 차지하기 어렵다고...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면서 청정지역 호주에서 국내에 수출을
    꺼려하게 되었다던가.. 안한다고 했다던가... (이건 주워들은 거라
    은혜님이 더 정확한 정보를 알고 계십니다.)

  • 17. 저도
    '09.3.2 6:17 PM (125.177.xxx.11)

    자꾸 이성을 잃어가는 느낌이네요.
    대답할 사람은 가만있고, 엉뚱한 분들과
    불필요한 말싸움을 하고 있으니,
    저도 좀 자중해야겠네요.
    윗님 말씀처럼 문제의 본질이 확실하게 해명되야 하는것이겠죠.

  • 18. d
    '09.3.2 6:18 PM (125.186.xxx.143)

    객관적으로 분명 잘못이 크시다는건 다 동의하실테고...그 다음부턴 물건이 좋았다. 신뢰가 우선이다..이런걸로..감정의 문제가 되는거겠죠 쩝. 그래도 82쿡에서 바람님만큼 무한신뢰를 받은 판매자가 있나요? 보는 사람이 참 안타깝네요. 돌발상황은 어쩌지 못한다해도,최소한의 성의..제대로 환불, 연락..이런모습을 보이셨어야 할텐데..그리고, 말 잘하시는건 이분 성격이고,뭐..나쁜의도는 아니셨겠죠..

  • 19. ...
    '09.3.2 6:25 PM (124.49.xxx.109)

    그럼 그 신선한 소고기의 정체는 도데체 무엇인가요??? 이건 좀 아니지 싶네요... 저도 글 쭉 보면서 객관적으로 든 생각이 대게는 산들바람님이 실수하신거 같고.. 묵은지부분은 본인의 잘못을 정말 확실하게 밝혀주셔야 할거 같지만.. 그래도 소고기는 참... 이건 아니지 싶네요... 제 친구도 예전에 개인업자로 호주산 수입해 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잘 모르겠어요..그저 정말 사실일경우 우리가 받을 충격과 사실이 아닐경우 바람님이 받을 충격 생각만해도 끔직할뿐입니다...

  • 20. 기가 참
    '09.3.2 6:26 PM (121.161.xxx.164)

    전 누가님께 드린 말 아니예요.
    비유와 우회만 반복하는 그 사람이 이해가 안가서 한 말임다. ^^
    교묘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신뢰는 이미 물건너 갔구요.

  • 21. 점 3개님
    '09.3.2 6:30 PM (121.146.xxx.129)

    바람님이 받을 충격까지 생각하시다니.오지랖이 너무도 과 하십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그것도 제일로 민감하고 중요한 먹거리부분입니다.
    소고기 두번이나 구입해서 먹었는대
    혹시라도 그것이 미국산이였음 어쩌나 지금 엄청 쫄고있습니다.
    카프리님 말씀이 구구절절 다 맞습니다.
    산들바람님...교묘하게 핵심을 피하시니..
    엠비보다 싫다는 말이 나오지요
    정말 전 점 3개님 같은 분들때문에 산들바람님이 더 그러시는것아닌가 싶네요
    완전 82쿡 아줌마를 물로 보는건지..
    전 카프리님 의혹이 타당하다고봅니다

  • 22. 점 3개님
    '09.3.2 6:32 PM (121.146.xxx.129)

    그분을 믿고 구매했던 소비자들이 받을 충격은 생각지도 않으신가보네요
    보이지 않는 사이버공간에서 믿고 구매했는대
    판매자의 대응방식이 넘 두리뭉실흐리멍텅하다면
    솔직히 지금껏 대게뿐만아니라..
    소고기 판매하실때도 넘 판매자 입장에서만 팔았던것이 사실아닌가요?

  • 23. 처음부터
    '09.3.2 6:34 PM (61.103.xxx.100)

    좀 그랬어요.
    화려한 수사와.... 팀을 이룬 듯... 찬양 일색의 댓글들..
    그래서... 늘 지켜봤구요..
    말은 화려하나, 진실하지 못했다..
    순진한 82님들을 현혹하기는아주 쉬웠으나... 본색이 너무 얕아서 금세 들켜버렸네요.

  • 24. 저도
    '09.3.2 6:35 PM (119.64.xxx.78)

    카프리님 댓글에 전적으로 공감하구요,
    두차례에 걸쳐서 구매했던 쇠고기의 정체 때문에 찜찜해하는 중입니다.
    남들이 많이 산다고 따라 샀던 제 자신의 발등을 찍고싶은 심정이에요.
    친정 어머니께서 웬만하면 사지 말라 하시는걸 우기고 샀는데....

  • 25. 거참
    '09.3.2 6:41 PM (218.50.xxx.113)

    고객들을 목 빼고 기다리게 만들어놓고선 겨우 썼다는 글이 길기만 길었지 요지는 카페 만들었다는 것, 대게 사러 지금 나가니 다른 답변은 오늘밤 이후라는 것, 그 두 가지군요.
    이제부터는 심지어 컴플레인까지도 카페에 쫒아와서 따로 하라는 거죠.
    거참. 웃어야 할지.

  • 26. 나 소인배..
    '09.3.2 7:20 PM (122.37.xxx.197)

    내 국어독해능력이 딸리나..
    반복해 읽고도 뭔 말인지 당췌...(저 국어실력 좋단 말입니다..)
    환불하면 될 것을..
    명박이랑 촛불하곤 뭔 상관...

  • 27. ,,,
    '09.3.2 7:36 PM (116.120.xxx.164)

    혼자와서 이야기하면 되지
    왜 다들 그기로 오라고 하는지?
    이곳서의 일은 정리하고 그기서부터 새로이 시작한다면 몰라도......

  • 28.
    '09.3.2 8:03 PM (121.151.xxx.149)

    저는 그사람 이상하게 좀 아닌것같은 느낌이 들던데요
    그래서 그사람하는 고기나 모든제품들하나도 안샀습니다
    특히 고기사는사람들 이해할수가없었네요
    어찌 저리 믿고
    철썩같이 믿고 소고기를 살수있나 싶어서요
    정말 호주산고기인지 어찌알고요
    저는 그고기 아이들과 함께 먹게 다는 분들 더 놀랬네요

    전문 장사꾼 냄새가 팍팍 느껴졌는데 다른분들은 아니였나봅니다
    저요
    김치도 사먹고 과메기도 사먹고 다른것도 사먹는 사람인데
    그사람만큼은 영 미덥지가 않더군요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이런일들이.....

  • 29. 옴마나
    '09.3.2 10:17 PM (114.206.xxx.17)

    전에 사다먹은 소고기가 갑자기 불쾌해 지네요. ...쩝

  • 30. 그리고
    '09.3.2 10:23 PM (114.206.xxx.17)

    호주산 쇠고기 사먹고 담에 또 주문해야지 하면서 기다리며 감사하게 느낀 마음이 저~~~~멀리 사라지고 있습니다.

  • 31. 이왕이면
    '09.3.2 11:35 PM (76.29.xxx.139)

    링크 걸어주시지잉.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ff&ss=...

  • 32. 여기도...
    '09.3.3 4:57 AM (58.76.xxx.10)

    있는데 많이 밀렸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3&sn1=&divpage=55&sn=off...

  • 33. ...
    '09.3.3 9:56 AM (211.58.xxx.156)

    관계없는 사람(=안 산 사람??)은 상관하지 말라는게 더 기분나쁘던데요, 저는. 안산 사람도 잠재적 고객인데 말이죠.

  • 34. ...
    '09.3.3 11:13 AM (124.49.xxx.109)

    ㅎㅎ 제가 오지랖이 넓다니.....
    저두 쇠고기 4번이나 사먹은 사람입니다... 것두 사랑하는 온가족과 맛있게 나눠먹은..
    그리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야기나올때 촛불들면서 반대했던 사람이구요.. 그렇기에 만약... 산들바람님 소고기가 정말 호주산이 아니라 우리에게 사기친거라면 충격받고 뒤로 넘어질 1인이지요.. 그래서 확실한 근거없이 추측으로 이야기하는것에대한 염려를 말씀드린것입니다...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말씀하셔야지 그렇지않고서는 저처럼 구매해서 맛나게 먹은 구매자든지.. 아니면 판매자든지.. 어느쪽이든지.. 아주큰 상처가 될수있다는 의미였습니다...
    전 이제 그만 리플 달겠습니다...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여튼 진심으로 이번일 마무리가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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