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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이상 복습한 드라마가 있으신가요?
한 5번 복습하고...좋아하는 횟수는 몇번을 봤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영화를 이렇게 많이 복습해본적은 있어도 드라마는 처음이예요.
볼때마다 새로운 부분이 발견되고...
작가가 치밀하게 썼구나,하는걸 느끼게 되요.
잠깐 나오는 단역마저도 거기에 꼭 맞게 그사람인듯 연기하고요.
아무리 봐도 안질리네요.(솔직히 맨 뒷부분은 약간 늘어진 분위기도 있지만...)
그리고 이동건 손가락이 왜 그리 멋있는지????
김선아도 참 예쁘고...마음이 곱게 생겼다...는 발견을 하고...
김정화의 공주병 연기가 배꼽을 잡게 하고요.
등장하는 모든 사람들이--악역조차도-- 소중했어요.
몇번씩 복습해도 안질린 드라마가 있으시면 서로 소개해 주세요.^^
1. ...
'09.3.2 2:07 PM (203.142.xxx.241)궁
sex and the city2. ^^;;
'09.3.2 2:10 PM (122.254.xxx.231)저는 풀하우스랑..
지금은 꽃남.. 마구 복습하고 있네요..^^;;3. verite
'09.3.2 2:11 PM (211.33.xxx.225)2002년 월드컵으로 온 나라가 들석일때,,,,
월드컵 후반부 즈음,,,,,, 시작했던 드라마,,,,,,
'네멋대로 해라'
양동근, 이나영을 새롭게 보기 시작한 드라마,,,
남녀간의 사랑도 있었지만,,,, 가족간의 사랑도 보여졌던 드라마,,,
주연,조연, 하물며 단역배우 또한, 가릴것없이,,,
모두가 자기 캐릭터에 꼭 맞게 연기해줬던 작품입니다...
몇번을 눈물 흘리며 봤네요,,,,,, ^^;4. 추억만이
'09.3.2 2:14 PM (122.199.xxx.204)노다메 칸타빌레 +_+
5. ^^
'09.3.2 2:16 PM (121.139.xxx.182)전 사랑을 그대품안에와 로망스요.
신애라에 닥빙하면서 차인표같은 왕자님과의 신데렐라같은 사랑을 꿈꿨답니다.
로망스는 김재원에 빠져서 연하남과의 사랑이 아름다워 보이기까지...ㅋㅋㅋ
한여름밤의 꿈같은 이야기죠.6. 명작추천
'09.3.2 2:16 PM (124.51.xxx.239)좀 오래된거지만 여명의 눈동자,모래시계,아들과 딸 볼때마다 새롬고 참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 되어진 드라마예요 명작 추천~^^
7. ㅎㅎㅎ
'09.3.2 2:17 PM (220.120.xxx.193)커피프린스... 울신랑 메가티비 끊는다고 맨날 협박합니다.ㅎ 공유 넘넘 멋져요..
8. 거침없이 하이킥
'09.3.2 2:17 PM (218.39.xxx.252)전 시트콤 종류를 좋아해요.
그냥 봐도 봐도 웃기고 재밌더라구요.
본방은 제가 한참 공부할때라서 못봤고, 인터넷으로 보고 요즘 케이블에서 해주던데 인터넷으로 봤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또 보니 재밌네요.9. 저도...
'09.3.2 2:18 PM (125.178.xxx.12)네멋5번쯤.
연애시대 3번.
쾌도홍길동 3번
커피프린스1호점 20번이상...
거짓말아니에요^^ 커프땜에 하나티비달고 매일 음악처럼 틀어놓고 살았는데
이제 안나와서 해지하고 DVD살려구요.10. 이프로
'09.3.2 2:23 PM (220.89.xxx.181)커피프린스만 5번 넘게 본거 같아요............
11. 인천한라봉
'09.3.2 2:24 PM (211.176.xxx.44)전.. 내인생의 콩깍지.. 이것만 반복중..
12. ..........
'09.3.2 2:24 PM (211.211.xxx.93)풀하우스...궁...포도밭 그사나이...경성스캔들...
경성스캔들은 너무 안해줘서 뿔나요13. 루시타
'09.3.2 2:26 PM (211.110.xxx.79)케세라세라요... 볼때마다 가슴이 아리지만..
14. 예전에
'09.3.2 2:36 PM (58.140.xxx.230)sbs에서 했던 김남주, 박신양, 한재석 나왔던 [내마음을 뺏어봐]를 적극 추천합니다. 그당시 얼마나 가슴졸이면서 봤던지... 그동안은 박신양 싫어하다가 (다분히 제 개인적인 외모취향이 아닌데 주연으로 나와서.. ^^;) 그 드라마 보면서 박신양의 연기에 흠뻑 빠졌었습니다. 표정 하나하나, 말투 까지 얼마나 애절하던지 3각관계의 재미까지 정말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울러 별은 내가슴에~15. ㅎㅎ
'09.3.2 2:37 PM (222.106.xxx.229)저는 '상도'.. 요곤 남편땜에 어쩔 수 없이 5번 이상 봤구요..
제가 복습(?)한 드라마는..
대장금
겨울연가
연애시대
풀하우스
궁
내이름은 김삼순
아름다운 그대에게(일드)
케이블에서 가끔 재방송 해 주면 그때도 넋놓고 앉아서 봅니다.. ^^;;16. 단아
'09.3.2 2:37 PM (125.142.xxx.225)가문의 영광이요...모든 사랑의 집결판같아요
17. 환상의커플
'09.3.2 2:38 PM (116.38.xxx.42)또 재방송해주면좋겠어요.
배경 풍경도 넘 좋고
꼬이거나 악인이 없고 봐도봐도 재미있어요.18. ..
'09.3.2 2:38 PM (218.147.xxx.223)궁, 보고또보고
19. 전
'09.3.2 2:38 PM (121.131.xxx.70)완전한 이웃을 만나는법
이것보고서 박시후에게 완전뿅갔죠20. 전
'09.3.2 2:40 PM (121.131.xxx.70)오타요..완전한===>완벽한
21. 저는
'09.3.2 2:41 PM (211.176.xxx.169)다모요.
10번도 넘게 복습하고 요새도 보고 또 봅니다.
진짜... 최고에요....
그리고 똑바로 살아라 케이블에서 재방, 삼방 다보고
뭐니뭐니 해도 csi와 x-file이 제 최고의 복습 드라마입니다.22. 명작추천
'09.3.2 2:43 PM (124.51.xxx.239)환상의 커플이랑 거침없이 하이킥은 인터넷 배방송으로도 다시 봣어요 참질리지 않더라구요 ㅎㅎ
23. ㅎㅎ
'09.3.2 2:44 PM (222.106.xxx.188)위에 '저는' 님 반가워요-
저 다모에 완전 빠져서 재방, 삼방 다 보고
다운 받아서도 봤었지요.. ㅎㅎㅎ
그때 수재의연금 모을때 '다모 폐인'으로 마봉춘에 의연금도 보냇었는데요.. ㅎㅎ
빠진거 같아서...
'그레이 아나토미'랑 'CSI-라스베거스' 늘 챙겨봅니다.. 히힣-24. 듀플레인
'09.3.2 2:47 PM (203.235.xxx.29)네 멋대로 해라,,,,
12번 봤습니다,,그래도 또 볼겁니다,,
그 버스 정류장 다시 가보고 싶네요,,
양동건, 이나영,,그리고 신구 아저씨...ㅠ.ㅠ
아일랜드,,,
5번 봤습니다..이것도 또 볼겁니다.25. 조아
'09.3.2 2:52 PM (121.151.xxx.149)저는 마왕과 부활을 4~5번은 보았답니다
26. 없네요
'09.3.2 2:59 PM (220.95.xxx.159)저는 요즘 발리에서 생긴일 보고있어요..
조인성의 그 감정연기.. 너무 좋아요27. 전
'09.3.2 3:00 PM (58.230.xxx.188)다모요 본방은 못봤구
작년 여름쯤에 어쩌다 봤어요 개늑시도 같이...
홈페이지 가보구 깜짝놀랬어요 2003년 방영이었는데 난 그때 뭘했었는지
드라마를 잘 안본 이유도 있었겠지요 안보신분들한테 보라고 ㄲㅎㄱ 권하고 싶네요^^
전번주에도 한 번 보다가 울었어요ㅠ28. 전
'09.3.2 3:03 PM (222.116.xxx.36)겨울연가요~요즘에 케이블서 하더라구요 또 보고있어요~
29. 저도.
'09.3.2 3:11 PM (203.100.xxx.98)네멋대로해라
다모
부활...
드라마도 있지만 영화도 5번이상 본것도있어요.쇼생크탈출은 봐도봐도 감동적이예요..30. ...
'09.3.2 3:13 PM (122.40.xxx.73)궁, 포도밭그사나이, 커피프린스 --이상하게 윤은혜가 나온게 재미있어요.
그러나 남자주인공때매 봤지요~
연애시대, 발리에서 생긴일, 내이름은 김상순 등등 몇번씩 봤어요.31. 전
'09.3.2 3:23 PM (59.10.xxx.151)올드미스다이어리..
시트콤이라 좀 길지만 하나하나의 에피가 너무 가슴에 와 닿아요.
지금도 생각나면 하나씩 봅니다.
아무거나 골라잡아도 괜찮아요..^^32. ^^
'09.3.2 3:27 PM (121.147.xxx.151)풀하우스
난생 처음으로 여러번 본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이건 순전히 비 보려고 봄..비만 보느라 내용은 부실하게 본 드라마
쇼생크탈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다모........주인공들보다 새로운 연출법에 놀라고 감탄하며 봤던 드라마33. 궁
'09.3.2 3:31 PM (220.120.xxx.193)여러번 보신다는분들..어디서 보세요? 메가티비는 비싸던데.ㅠㅠ 공짜로 볼수 있는데 있나요??
34. 저는
'09.3.2 3:40 PM (118.47.xxx.63)마왕
노다메 칸타빌레^^35. ㅋㅋㅋ
'09.3.2 3:46 PM (218.145.xxx.110)전오직....
발리에서 생긴일...
이제 대사도 다외워요...ㅋㅋㅋ36. 풀하우스
'09.3.2 3:49 PM (58.230.xxx.167)현재 세번째..
환커는 재방송해주면 해주는대로 봐요..ㅎㅎ
아주 환장할 커플이죠..ㅎㅎ37. 환상의 커플
'09.3.2 4:10 PM (218.153.xxx.186)한표 더~
38. 콩깍지
'09.3.2 4:19 PM (121.101.xxx.30)내인생의 콩깍지...를 기억하시는 분이 있네요 ^^한라봉님~
주인공나이가 저와 같아 마치 내얘기가 드라마화 된것같은 느낌..
그리고 메리대구공방전..쩐의전쟁과 붙어 외면당했지만 진짜 웃기면서도
현실적이고 진지한 드라마. 전 여기에서의 지현우가 넘 좋았네요. 폭탄머리..
같은코드의 사람만 공감할수있어요.. 그래서 대중적이진 못했지만.
환상의커플, 삼순이...도 봐도봐도 잼나죠.39. ㅇㅇ
'09.3.2 4:30 PM (124.51.xxx.8)네멋 하고 고맙습니다, 많이는 못보고 세번씩.. 이건 저한테 놀라운일이에요.. 금방질리는 편이라 ㅎㅎ
40. 가을동화
'09.3.2 4:38 PM (222.101.xxx.239)개인적으로 슬픈일있을때 본 드라마인지라 볼때마다 울어요
특히 근영양 나오는 어린시절 영상.. 넘 이쁘구요41. 목욕탕집 남자들
'09.3.2 4:46 PM (203.247.xxx.20)이요^^
42. 고독
'09.3.2 4:56 PM (123.215.xxx.162)류승범, 이미숙 주연의 고독 이라는 드라마요.
이거 노희경 작품인데 3번정도 본것 같아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예술이고, 곱씹어 보고 감탄하게 됩니다.43. ....
'09.3.2 5:43 PM (125.180.xxx.2)다모, 올드미스다이어리, 환상의 커플 요즘은 가문의영광.
몇년간 tv 드라마는 이작품만 필이 꽂혀서 필 꽂힌 드라마만 봐요.ㅋ44. 드라마광
'09.3.2 7:02 PM (122.37.xxx.197)전 울나라 드라마 캐릭터중 발리에서 생긴 일의 두 남자가 최고라고 봅니다..
비루하고 현실적인 캔디 수정이도 최고구요..
아름다운 날들..
그리고 미사...
요즘엔 구준표 미모감상때문에 꽃남 보는데 이렇게 수준 떨어지는 드라마는 또 처음....45. 우왕~!
'09.3.2 7:51 PM (121.169.xxx.122)저도 다모요~
딥디 사놓고 가끔 꺼내 봅니다^^
글구 일드는 노다메 칸타빌레~
시트콤은 거침없이 하이킥~~완소에요.
얼렁뚱땅 흥신소가 재밌대서 찾아볼까 생각중이에요^^46. ...
'09.3.2 9:11 PM (220.125.xxx.123)거짓말
환상의커플47. ..
'09.3.2 9:45 PM (116.126.xxx.141)불꽃 쇼생크 탈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부활은 또보고싶네요48. 저는요
'09.3.2 9:55 PM (125.178.xxx.31)경성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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