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만이님] 미역 불만있습니다.

[카후나]

여전히 수고 많으시죠?

미역 너무 잘 받았구요, 기대가 됩니다.

절대 별건 아니구요...근데 비닐포장 속의 신문지포장이 조선일보더라구요^^

어머님 애쓰시는데 조심스레 잘 말씀 드려보세요^^

그렇게 귀하고 좋은 식품을 똥으로 싸바를 순 없잖아요?

[세우실]

오호~~ 추억만이님이 약간의 실수를 하셨군요 ㅋㅋㅋㅋㅋ

[구름이]

호오... 조선일보를 쓰레기통에 안버리셨군요...

[조선일보의 용도]

미역 싸게
삼겹살 기름 받이
......

[ㅎㅎㅎ]

그 귀한 미역을...

[저런]

미역 지못미~~~

[힛]

마땅히 씌일곳이....그나마...

[건이엄마]

엄청난 실수네요.

[추억만이]

저희집에서 받는거 아닙니다

주위에서 얻어온거에요 ㅜㅡ

[ㅋㅋ]

글게요.
엄니가 우째 구하시다 보니 그렇게 되었는가..싶네요.

[ㅋㅋㅋ]

경향이나 한겨레를가지고 그렇게할수없으니
무가지인 조선가지고 해야겠지요 ㅎㅎ

[카후나]

아마 포장을 도와주신 누군가 사용하셨겠죠.

실제로 걔네들 인쇄소에서 30%이상은 바로 폐지처리장으로 직행이래요.
발행부수 높여서 광고비 받아 쳐먹으려구요. 이건 그 내부인의 제보에요.

[phua]

ㅎㅎㅎ
조선일보가 횡재했네요,,
그 귀한미역을 지키는 일에 한 몫했으니,,,

[ⓧPianiste]

제목을 보고 '분명 반전이 있을꼬야~' 라고 생각한 1人 ~
ㅋㅋㅋㅋㅋㅋㅋ

조중동은 그나마 화장실 아니면,
이런 포장용도 외엔 쓸 곳이 없으니 감안해주세요 ㅎㅎ

[여유]

미역이 불쌍해 지긴 처음이네요ㅎㅎ

[인천한라봉]

귀한 경향 한겨레로 쌀수도없고..

ㅋㅋㅋ 조선일보 오늘생일? 그런영광을~

[..]

박복한 미역..ㅎㅎ

[(뻘)침질질]

멱국멱국........아......먹고 싶습니다....
전 파란 미역만 먹어본 사람이라서......

[caffreys]

조선일보가 그래도 할 줄 아는게 있군요
미역도 싸고

[카후나]

흐흐흐...

가장 강력하고 뽀~~오얀 국물 도전해 보겠습니다. ㅎㅎㅎ

[담배도]

백해일익이라던데요.
조선도 뭔가 이로운 역할을 해야지요.
미역싸개같은....

[새로운세상]

낚였다 ㅋㅋㅋㅋㅋ

[...]

박복한 미역(2) ㅋㅋㅋ

[작은겸손]

무슨 일인가 했어요.
완전 낚였네요. ^^;;;;

[ㅎㅎㅎ]

조선일보가 호사를 누렸네요.

[내가사는세상]

ㅋㅋㅋㅋ 호사누린 조선일보~~

[...]

우리도 자주 얻어다가 우리집 미니미라는 예쁜 암컷강쥐 용변볼때 사용함다....

[우제승제아빠]

오늘의 히트작으로 선정 합니다 ㅋ 누구 맘대로 -제맘데로 ㅎㅎㅎ

[지못미]

박복한 미역 3333333333

[커다란무]

개똥도 쓰일데가 있다고 하더니....

[깜딱놀랐다]

내가 판 미역도 아니건만 가슴이 철렁~
원글님... 너무 쎄셨세여~^^;;

[ㅋㅋ]

ㅋㅋ
그러네요..ㅋㅋ

[카후나]

추억만이님/

에버랜드 후기 언능 올리세욧!!!

[ㅋㅋ]

미역..지못미..

[현랑켄챠]

낚시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아니네요. ㅎㅎㅎ

[ㅋㅋ]

박복한 미역 4444

[ㅋㅋㅋ]

귀한 식품을 똥으로 싸바른데~~~ㅋㅋㅋㅋ

[일각]

미역을 두번 죽이는군요 ㅋㅋㅋ

[ㅋㅋㅋ]

조선일보 오늘 생일, 박복한 미역에 쓰러져요 ㅋㅋㅋ

[카후나]

꽃과 조선일보

참 기구한 궁합이네요 ^^
서로 맞대고 1818하고 있을 꼴이라니 원 ㅋㅋㅋ

[prettyda]

스타일 제대로 구겼네요 미역이~

[쑤뤠기 조선일보]

영광인 줄 알아, 이것들아! (안영미 버전)

[ㅋㅋ]

↑ 쓰러집니다 ㅎㅎ

요즘 너무 재밌죠. 분장실 강선생님 ^^

[..]

저희도 택배 포장할때 신문 많이 써서요..
신문을 고물상에서 사서 쓴답니다.. 근데 이게 좃선이랑, 중앙이 젤 많더라구요..
팍팍 구겨서 쓰는거니깐 마구마구 구겨줍니다..

박복한 미역...ㅋㅋㅋ

[은혜강산다요]

우찌 이런일이...
미역 지못미;;;

[은혜강산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웃어도 웃음이 그칠줄 모르네 이일을 어쩌요~~ㅋㅋ

[진짜]

웃기는 인간들 넘 많다 ㅉㅉㅉ

[호~~~]

윗님/
그 웃기는 인간들이 누구래요?
전 님이 더 웃기는에요?
아~~
혹시 쓰레기 회사 다니세요?

[어뜩해요]

저도 어제 택배 보낼꺼 포장 하는데 신문지가 필요해서
구한게 하필 조선일보!!
앙~ 그냥 눈딱감고 쓰긴 했는데...
내일 제 택배 받아 보시는분들 기분 나쁘시겠어요
어뜩해요..

[저는]

예전에 시골에서 화장실 종이로 구기적 구기적 부벼 사용할때 사용하고 나면 엉덩이에
조선이라고 글씨가 찍혔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에이 찝찝해...

[새로운세상]

진짜 ( 116.124.36.xxx , 2009-03-02 21:13:40 )
웃기는 인간들 넘 많다 ㅉㅉㅉ

그건바로..........너

[무섭네요!!]

미역 싼 신문지(신문아니라 신문지 역할임에도) 시비걸고 자기편 아니라고 함부로 반말로 아이피, 시간까지 부각시키고. 뭐죠? 겁주자는 건가요? 이성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한심한 댓글들 보고 판단하겠죠... 82가 균형을 잃고 이상한 세력들의 온상이 되어 가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후~~~~]

무섭네요님
다른 댓글님들이 균형있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조중동 신문 왜 욕먹나요?
경품이나 돈, 상품권 나눠주면서 신문 점유율 높여서
물론 그것도 이유 중의 하나겠지만
구독자들을 바보로 만들기에 미워하는 겁니다.
지록위마가 따로 없죠.
제가 동아일보 30년 독자였던 제가
작년에 안 끊어주는 보급소에 몇번이나 전화하고
본사에 전화해서 분노에 부들부들 끓는 소리로 신문 같지도 않은 동아일보 우리 집에 넣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일부러가 아니라 정말 참을 수 없어서요.
그래도 안 끊어줘서 동아일보가 종아리 위에 올라오도록 현관 앞에 쌓은 후에야 겨우 끊었습니다.
지금까지 속고 산 세월 생각하면 손해배상 받아도 시원찮을 만큼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후~~~~~]

무섭네요님
그나마 유머로 댓글 쓰는 다른 님들이 대범하고 성격 좋으신 분들입니다.
전 조중동연합헤럴드... 다 증오해서 저런 유머나 개그 안 나옵니다.

[ㅋㅋㅋ]

똥깐에서도 안쓴다는 조선일보..ㅋㅋㅋ

[말을 말어..]

무섭네요!!//님
왜 조중동 찌라시 신문하나 가지고 많은 회원들이 이러는지 모르세요?
모르면 말~~을 하지 마세요

[헌데 갑자기]

산으로 간 댓글은 뭡니까?

안타깝네요
조선일보를 오랫만에 대면할 기회를 잃었으니
ㅋㅋ

[곰냥]

아이고! 그 귀한 미역을 싸다니.

조선일보 로또맞았구나 ㅋㅋㅋ
아주 그냥 출세했어~

지못미 미역님 ㅜ_ㅜ

[아,,]

ㅋㅋㅋㅋㅋ

[지지]

님 최고!!!!!

[ㅋㅋ]

요즘 보니 조선 완전 이성을 잃었더군요~~

[들꽃베로니카]

댓글들 보다가 저 넘어갑니다~ㅋㅋㅋ

어쩜 모두들 그리도 재치가 많으세요?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