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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신앙심 관련 글을 보고서..(주저리)

.. 조회수 : 345
작성일 : 2009-03-02 01:38:38
기독교 관련 글입니다.
교회를 싫어하시는 분은 '뒤로' 클릭하셔도 좋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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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얼마전에 교회 질문도 하고..그랬던 기독교 신자입니다.

아래 신앙심 관련 글 보고 너무 괴롭단 리플도 단 1人이기도 하죠.

저는 제가 날라리 봉사하는 교회학교 전도사님 + 이장로 때문에 촉발된 케이스거든요.
(전도사님 믿음 정말 강건하신데...솔직히 전 좀 이해안되는 말씀들을 하셔서요)


정말 이런저런 생각 많이 했어요.

루터교, 감리교, 성공회로 바꿀까 등등..
가톨릭 통신교리를 받을까..받겠다고 오늘 점심 식사 중엔 가족에게 말했을 정도로..
이장로님 서울시 봉헌하신 직후 촉발되기 시작했던 것이
이장로님 취입하신 후 일련의 법질서 강조하심에 본격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여튼
너무 괴롭다가..방금 전 졸업한 학교 교목실장 목사님께 메일을 드렸습니다.
(학교 재단이 기독교 재단입니다.) 다행이 제가 학교 다닐 적 교목실장님께서 계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전도사님 등 이야기를 해야하니 담임 목사님이나 교회 어른들껜 말 못하니까요..


그러면서 이런 저런 고민들 등등 썼죠.
그랬더니...결국 답이 조금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내 눈의 들보는 못 봤구나..
나는 그렇다면 얼마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했는가...
나는 얼마나 선한 삶을 살았는가..
얼마나 말씀을 아는가...
내 신앙심 자체의 문제는 아닐까...
내가 그들에 동의하지 못한다면, 나부터 실천하며 바꿀 노력은 했는가..
지금은 내가 무조건 '그들(이장로, 한나라당, 등등)'을 미워하는 것은 아닌가..

내일부터 당장 제 생활부터 바꿔야겠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내 마음 속의 하나님이신데.
그리고 내가 행동하지 않으면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전 그렇게 마음이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IP : 220.88.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2 7:00 AM (211.178.xxx.140)

    맞아요.
    그런데 개신교는 왜 갈라져 나왔을까요?개신교는 루터니 감리니 장로교니 그리 파가 많을까요?
    전 아직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 2. 중요한것은
    '09.3.2 8:14 AM (125.139.xxx.90)

    구정물 속에 내 몸을 담그고 있으면서 나는 결백해, 나는 결백해 하는 것 아닐까요?
    저는 개신교 신자들이 얼마나 몸서리처지게 이기적인지 압니다.
    제가 개신교 집안에서 오빠가 목사님에다 엄마가 권사님인 집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자기들 테두리에서 다른 이들에 대해 정죄하고 자기들만 의인인것 처럼~
    그 이기심이 어디 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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