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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위해 신장 기증한 며느리 천말숙씨.

전 왜 사상이...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09-03-02 00:25:33
http://blog.daum.net/mohwpr/12878238

복사가 안되에서 링크를 겁니다.

저는  왜 사상이 비뚤어졌을까요? 꼬였나봐요.

댓글에도 보면... 너무도 훈훈하고 아름다운 기사라 감동하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은데.

6년 결혼생활동안 겪은게 많아서인지. -_-;

시어머니의 '며느리를 엄청 말렸으나... 며느리의 고집에 못이겨 수술...' 이 말씀도 참 그렇고.

시어머니와 며느리,자식들의 조직형이 맞지않아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가족교환기증을 했다는데, 1남 3녀란 남편의 형제자매들은 뭐하고 며느리만 교환기증을 했는지 그것도 참 씁쓸하고.
(마침 신장이 안좋으신 시어머니와 1남 3녀는 우리시댁경우와 똑같아 왠지 두려움...-_-)

그 후 며느리가 아니라 친딸이라고 생각한다는 시어머니...

따뜻한 사연인데도 전 왜이렇게 뭔가 못마땅하지요? 처가에 기증한 사위이야기는 한번도 못보고 시가에 기증한 며느리이야기는 가다가 한번씩 꼭 나오네요.

IP : 211.44.xxx.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왜 사상이...
    '09.3.2 12:25 AM (211.44.xxx.82)

    http://blog.daum.net/mohwpr/12878238

  • 2. 일루
    '09.3.2 1:19 AM (121.124.xxx.2)

    좋은 며느리인건 맞는데..제가 친정엄마라면 참 미운딸일것 같아요.
    만약 고아라면..훌륭한 분 맞구요..(아마도 그럴 확률도 꽤 있을것 같네요. 그렇지 않고선
    결혼하기 전부터 신장 떼드려야지..결심하다니 이게 보통 사람의 생각은 아니잖아요???)

    만약에라도 친정엄마가 신장이 안좋아지시고, 그때 본인 말고는 맞는 신장 조직이 없는데
    이미 하나밖에 안남아 줄수 없을때. 그때도 내가 그때 참 잘했지라고 생각할수 있을지..
    친정엄마 입장을 생각하니..자식 키워 정말 남준 셈인데.. 참 당황스러울것 같아요

  • 3. 삐딱한 나 원래는
    '09.3.2 6:54 AM (61.252.xxx.232)

    결혼하기전에는 양쪽에 어머니만 계시니 신혼여행도 같이 갈까 하는 맘이 있었던 이상한 여자가 접니다. 결혼해보니 새해 달력보면서 연휴긴것을 보고 한숨쉬고 살죠

    그러게요 1남3녀들은 교환이식을 왜 안했을까요?
    (남편은 너무 소중하고 딸들은 시집가서 그집 식구니까 그랬나?)

  • 4.
    '09.3.2 8:00 AM (118.216.xxx.65)

    1남3녀 자식들은 뭐하고 있고 그 며느리가 교환기증을 했는지 참 알 수가 없군요.
    씁쓸한 마음이 드는건 저 뿐 일까요.

  • 5. oo
    '09.3.2 8:05 AM (119.69.xxx.26)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기증하면 당연한일이면서 효부소리 듣고
    사위가 장모에게 기증 했다고 하면 엄청 특별한일이 되고
    마누라가 얼마나 이쁘면 저럴까 라면서 팔불출로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 6.
    '09.3.2 8:18 AM (119.64.xxx.146)

    1남3녀 자식들은 뭐하고... ...

  • 7. 대단한 며느리
    '09.3.2 8:53 AM (59.5.xxx.126)

    1남3년 자식들도 못하는 교환기증을 며느리가 했으니
    그 며느님은 정말 훌륭한 사람인거죠.
    며느리라서 좋은일해도 며느리 억지로 한것이고 자식들은 욕먹고
    그러나요?
    진짜 이상한 기준이네요.

    그 며느님이 훌륭한 겁니다.

    내 피붙이도 이식 안해주고 해 준다는날 아침에 연락두절이라는데
    아무리 싫어도 그게 가능한 며느리노릇일까요?

  • 8. 저도
    '09.3.2 9:27 AM (123.215.xxx.135)

    며느리가 했다는게..일단 꺼림칙합니다.
    다른 사람이 했다면 아무런 선입견없이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생각했을텐데...

  • 9. ..
    '09.3.2 9:54 AM (220.86.xxx.153)

    저도 4명이나 되는 친자식들은 어디로 숨어버리고.. 데려온 자식 신장을 이식 받아야 하는지..

  • 10. 아깝다
    '09.3.2 10:09 AM (118.33.xxx.108)

    그 며느리 속이 어쩔지 왠지 안쓰럽당

  • 11. 어..
    '09.3.2 10:23 AM (121.156.xxx.157)

    어.. 저는 댓글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며느리도 시어머님도 괜찮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기사 보니 자식들 모두 안 맞아 기증 못했고 며느리 역시 안 맞았지만
    무슨 단체 통해 시어머님이 본인과 맞는 다른 사람꺼 기증 받고 며느리 본인도 다른 사람의 기증에 감사해 본인 것 기증했다고 나오는데. 그래서 세 사람인가가 기증이 되어 사랑의 릴레이가 되었다는.

    이건 며느리 시어머니의 관계가 아니라 따뜻한 장기기증 기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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