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AFPK 와 CFP 자격증따면 비젼이 있나요?(금융쪽 질문입니다.)

제발 조회수 : 514
작성일 : 2009-03-01 16:43:02
지난번 같은 질문올렸는데 답글도 없고 뒤로 많이 밀려서 다시 올립니다.
나이는 35세구요 이걸 준비하던데...늦은 나이는 아닌지 향후 어떤일을 할수 있는지
비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연봉이라던가.....
IP : 124.53.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3.1 4:49 PM (121.162.xxx.183)

    CFA는 보험사나 은행에 입사할 경우 가산점을 준다는 이야기를 들어본것 같아요.
    AFPK나 CFP둘다 따기 위해서 들어가는 공보다 얻는게 너무 없는것 같네요.;
    구태어 대중적인 자격증과 비교하자면 공인중개사 자격증 정도 취급 받는것 같아요

  • 2. airing
    '09.3.1 4:55 PM (85.154.xxx.181)

    AFPK는 CFP 따기 위해서는 꼭 따야 하는 자격증인데 합격하기는 쉬운 편이고
    CFP는 공부를 좀 하셔야 할듯해요.
    저도 한국있을때 CFP딸려고 AFPK땄는데 하자마자 남편따라 직장 휴직하고
    남편따라 외국에 나와서 CFP는 등록도 못했어요.
    근데 크게 쳐주는자격증은 아닙니다... 저는 그런 계통에서일을 했기 때문에
    보험든다(?) 생각하고 시작했어요..주위에서도 보면 미래에 대한 불안때문에
    시작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걸 딴다고 해서 직장을 수월하게 갖게 된다던지
    하는 메리트는 별로 없을것 같아요..

  • 3. 저건.
    '09.3.1 4:56 PM (220.126.xxx.186)

    그냥 은행원이나 증권업계 종사자들이 따는 자격증이지.
    저걸 딴다고 전망이 밝아지는건 없어요..

    요즘 은행원 증권업 종사자들 다 저거 자격증 하나씩 갖고 있어서 경쟁력 없을텐데요;;

  • 4. ...
    '09.3.1 5:36 PM (116.37.xxx.93)

    윗분 말씀처럼 은행원이나 증권업계 분들이 당연히 따는 자격증입니다
    만약 이 계통이 아니신데 따신다면 나중에 증권사 전화상담원(?) 같은 일을 할수 있을겁니다
    정확한 명칭이 생각 안나네요..^^;;
    것도 장이 좋을때야 일이 있지 요즘 같아선 별루...

  • 5. 소심이
    '09.3.1 5:54 PM (125.187.xxx.179)

    제가 지금 CFP준비하고 있어요. -_-;;
    은행원이구요... 수업에 가보면 거의 은행,증권,보험업계 분들이 90프로시고
    나머지는 금융권 취업하려는 학생들입니다.
    회사에서야 당연히 따라고 권장하는 자격증이지만, 6개월정도 꾸준히 공부하면 취득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이제 많이들 따서 그렇게 희귀한 자격증은 아닌 것 같아요.
    이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여기저기 은행에서 서로 데려갈려고 하는 그런 게 아니란 말씀이죠.
    은행원들 PB센터나 뭐 이런쪽으로 가려면 거의 필수로 있어야 하구요
    그치만 생각보다 고급 자격증은 아닌 듯 싶어요.
    CFA정도면 모를까...근데 CFP와 CFA의 간극은 너무 큰 것 같네요; 한 글자 차이지만 ~
    CFA는 따는데도 몇 년씩 걸리고 정말 어렵다고 들었어요. 게다가 영어........

  • 6. .
    '09.3.2 12:14 AM (118.33.xxx.92)

    요즘 너무 많습니다. 금융권준비하는 학생들 다 몰리고 있죠.
    그쪽관련일 아니시라면 왜 따려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돈 무지 많이 깨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751 휴머니즘 입장에서 본 <파리의 연인> 3 귀여운토끼 2004/07/13 1,199
284750 불만인듯 자랑하는 여인 15 은근히 2004/07/13 1,851
284749 백년손님,, 사위,,,며느리도 11 ?! 2004/07/13 1,536
284748 그러나 ,반지 껴주고 싶은 손가락은 따로 있다(ㄴㅁ) 들은 말 2004/07/13 892
284747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다? 5 익명 2004/07/13 1,630
284746 사특 마눌로 살기^^ 15 사악한 익명.. 2004/07/13 1,446
284745 [re] 십자포화를 각오하고....^^ 1 그게 이래요.. 2004/07/14 887
284744 [re] 십자포화를 각오하고....^^ 답답함 2004/07/14 885
284743 [re] 산들바람님께... ........ 2004/07/13 1,123
284742 . 21 산.들.바람.. 2004/07/13 2,349
284741 [re] 글 쓰신 분께... 1 인간 2004/07/13 896
284740 [re] 십자포화를 각오하고....^^ 2 지나가다 2004/07/14 883
284739 어제 인간극장.. 10 지윤마미.... 2004/07/13 1,416
284738 뉴질랜드건강식품 어디서 사야 좋은지요? 1 복만이네 2004/07/13 891
284737 가입했어요.. 4 포비^^ 2004/07/13 885
284736 정말 해답을 모르겠어요... 11 진짜 바보같.. 2004/07/13 1,435
284735 달개비 하니입니다^^; 11 달개비 2004/07/13 903
284734 뉴욕으로 가서 3년 살다 올 친구에게 뭘 해 줄까요 2 복만이네 2004/07/13 899
284733 쭈니맘님께 1 복만이네 2004/07/12 900
284732 남편의 직업.. 33 이글만 익명.. 2004/07/12 2,490
284731 마음이 가벼워 져서 글 지웠습니다.^^ 12 레아맘 2004/07/12 1,344
284730 쿠쿠 싸게 살 수 있는곳 없나요? 5 평발손오공 2004/07/12 911
284729 피아노와 런닝머신을 해결해주세요. 4 희망 2004/07/12 921
284728 아빠의 한마디... 7 익명 2004/07/12 1,290
284727 지방흡입수술을 할려구 하는데요. 11 팔뚝녀 2004/07/12 1,315
284726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12 익명해도 될.. 2004/07/12 1,012
284725 기분이 꿀꿀하네요.. 날씨탓인가봐요... 4 소금별 2004/07/12 902
284724 (펌) 이거이 햇고구마라고라? 우~말도안되어요 8 yuni 2004/07/12 1,355
284723 보험에 관해서... 제가 잘 몰라서요 1 유로피안 2004/07/12 894
284722 전에 먹거리에...국수가? 1 인디안밥 2004/07/12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