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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쓰는 일본말 지겹지 않나요? -.-;;

궁금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09-03-01 13:16:33
3.1절이니 새삼 생각나서..

일제강점기 35년이 무서운가 봐요. 독립한 지 6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일상에서 통용되는 일제의 잔재, 일본말.

민소매--나시

흠, 흠집--기스(게시판 자동차 관련 글에도 다들 기스..;;;;;;;;;)

자켓--마이

등등등..

참 거슬려요. '자켓'도 영어에서 온 외래어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마이'라는 단어와는 그 태생과 의미 자체가 다르죠...;;;;

봄이 오면 또 곧 여름이겠죠..제발 '나시' 말고 '민소매'란 예쁜 단어를 써주세요...
IP : 121.169.xxx.20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훗..-_-
    '09.3.1 1:19 PM (125.184.xxx.163)

    그게.. 특히 옷에선.. 우리나라 양재가..일본을 거쳐서 들어오는 바람에.. 아주... 엉망이죠. -_-

    쩝... 민소매가 단어가 더 이쁜데..

    사실 자켓도... 외래어긴 하지만..ㅋㅋㅋ 정식 명칭이긴 하죠. ^^

  • 2. 올리버
    '09.3.1 1:34 PM (121.172.xxx.220)

    울나라에선 기스라고 얘기하지만 일본말로는 "기즈"라고 하지 않나요.조금 발음은 다르긴 하는데 그말도 일본말이였네요.근데 비록 독립한지 60년이 지났더라도 그당시 생활하시는 분들중에 살아 계신 분들이 많으니 어쩔수 없단 생각이 드네요.연세 많으신 분들한테는 아무리 정정 시켜 드려도 계속 일본말 하세요.부산쪽에는 일본어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는것 같아요.기름 넣을때 "만땅"이라든가 또 돈 잘 내는 사람"기마이"가 좋다"라는 말 아직 사용 많이 하는것 같아요.

  • 3. 저도
    '09.3.1 1:50 PM (58.229.xxx.130)

    일본어 많이 거슬려요.
    기스니 마이는 일제시대에 어른들이 써오시던 거라 쉽게 못 고쳐진다 해도
    요즘 젊은이들이 실생활에서 일본어 거리낌없이 참 많이들 써요.
    일어 섞어쓰면 멋있어 보여 그리쓰는지 모르지만 제 아이에겐 못 사용하게 합니다.

    게시판에도 가끔 보이는 "간지"라는 단어 저만 그런지 모르지만 거슬려요.

  • 4. 바보사랑
    '09.3.1 2:18 PM (125.177.xxx.50)

    다마내기...요지...고무-다라이...지금생각나는건 이거뿐이네요..ㅋㅋ

  • 5. 현랑켄챠
    '09.3.1 2:43 PM (123.243.xxx.5)

    야채도 일본말 아니던가요? 채소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리고 '~의' 빼도 되는 '의'가 너무 많아요.
    물론 이건 일본 노래제목이지만, 유키'노'하나요. 번역할 때 그냥 눈꽃이라 하면 되는데
    눈의꽃...이런식으로 된 것처럼 의외로 생활어 중에 빼도 되는 '의'가 많답니다.
    일본식 표기가 난무해서 입에 굳어진 것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 6. 올리버
    '09.3.1 2:51 PM (121.172.xxx.220)

    야채는 일본말로 "야사이"라고 해요.야채 우리말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 7. 야사이이지만
    '09.3.1 3:15 PM (222.99.xxx.153)

    야사이가 한자로는 야채인걸로 알고 있어요.

  • 8. 그리고
    '09.3.1 3:18 PM (222.99.xxx.153)

    "감사합니다"가 일본식 표현입니다. 감동에 사례하다라는 듯인데요.순 우리말은" 고맙습니다"입니다.

  • 9. .
    '09.3.1 3:18 PM (211.41.xxx.225)

    야채는 일본식 한자어예요. 채소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 10. 일본식한자어
    '09.3.1 3:19 PM (116.46.xxx.170)

    한자어중에도 우리말 표현이 아니라 일본식 표현인 것들이 있어요. 야채가 대표적인거고 우리 말로는 채소죠. 계란도 마찬가지 달걀이 순화된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 11. 아직도 너무많죠
    '09.3.1 3:38 PM (120.50.xxx.148)

    소라색,곤색,노가다, 다대기, 단도리,뗑깡,
    시다,아나고, 후까시,쎄쎄세,우와기, 돈까스,미싱,
    끝이 없네요
    우리들만이라도 고쳐 쓰자구요

  • 12. d
    '09.3.1 3:45 PM (125.186.xxx.143)

    소라색이 일본말이었군요 ㅎㅎㅎ 소라..이게 무슨뜻인가요?

  • 13. 소라
    '09.3.1 4:02 PM (116.46.xxx.170)

    하늘요..

  • 14. 로얄 코펜하겐
    '09.3.1 4:11 PM (59.4.xxx.58)

    곧 한일합방 100주년을 맞아 다시 합방 할지도 모르는 현실이라..
    요즘 자꾸 비관적이 되네요..

  • 15. ㅠㅠ
    '09.3.1 4:57 PM (121.131.xxx.48)

    쓰메끼리(손톱깎이) 닌징(당근) 덴뿌라(어묵)...진짜 어릴적 많이 들었던 말들.....
    우리아이들 세대에서는 좀 사라질려나

  • 16. 카후나
    '09.3.1 5:21 PM (119.70.xxx.187)

    ^^ 가벼운 제안

    한일합방 - 경술국치

  • 17. 놀고있네...
    '09.3.1 6:34 PM (58.76.xxx.10)

    mbc ucc 영상보면...
    일본어 나레이센에도 나오네요

    한날당 국개의원 최병쿡
    "겐세이 놓고 끼어 들어오시면 ..."

    겐세이(말참견 견제...)


    문관부장관 인촌이는 국회에서.... C8 욕이나 하고...
    문방소속 최병국국개의원은.... 겐세이이나 하고...

    잘들 논다...

  • 18. 저는요
    '09.3.1 10:34 PM (211.192.xxx.23)

    좋아요,,좀 야비하고 지저분하면서 딱 일본말로 표시하면 어울려떨어지는 단어들이 있거든요,,
    분빠이라던지..쌈마이..시다바리..빳따,,,어감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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