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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 영어교육 정보

산낙지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09-02-28 22:05:14
밑에 영어과외 이야기가 나오서 말인데요.
제가 얼마전부터 집에 미취학유아, 아이 영어 교육 시키면서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소위말해서 어릴때 부터 집에서 엄마, 아빠표로 영어공부 시키는 건데...
저는 이대로 따라하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내용인것 같아서 올려드립니다.
TV에 광고에 나오는 영어 솰라솰라 하는 아거들...
이렇게 했던 것 같다는 느낌이 오더군요.
돈은 해나가면서 차차 DVD, 책만 사면 됩니다.
저의 아이 요즘 보여주는 영어비디오 매일 보여달라고 조릅니다.
나중에 커서 학원에 돈질하기 싫어서 하는 겁니다.
딱 때가 있을때 DVD,책값으로 100만원 들이면 나중에 1000만원 들인 효과이상 날겁니다.
제가 일년 뒤에 저의 아이 잘된 모습 이야기 할수 있냐 없냐는 전적으로
제가 어떻게 환경을 만들어 주는 실천에 달려있을겁니다.
해본 사람이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 아니면 3년 뜸들이면 다 된다고 했으니...^^
밑에 내용은 전부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기 때문에 100%믿으시면 됩니다.



딱 3가지 액기스만 추리면...
1. 영어비디오,오디오 틀어주기
2. 책읽어주기 (한글,영어)
3. 영어놀이
위엣 것을 3년만 지속하면 유아,어린이 영어...
바보아니면 다 된다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우리말 배우듯이 영어를 배우는 거니까 영어가 안될래야 안될수 없죠.^^

제가 봤을때 시키는 부모가 위의 사실을 아느냐 모르느냐...
또는 듣고도 믿느냐 안믿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봅니다.

제가 아랫에 각종 사이트에서 이미 유아교육에 성공한 경험자 이야기를 쉽게 믿는 이유가... 있습니다.
...
제가 대학교때 토익 토익 그랬는데...
제가 (영어)토익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그때는 인터넷이 별로 없었고... 천리안,나우누리라는 PC통신이 있었는데
거기 각종 게시판에 돌아다니면서 영어 잘한다는 사람들 경험담 모조리 긇어 모아 인쇄해서
작은 책자처럼 만들어서 영어공부하는 "방법" 부터 공부했습니다.

한 한달동안 자료만 모으면서 전략을 분석을 했는데...
경험자 이야기가 대략... 영어를 들으려면 최소 500시간...이고 1000시간 이상 들어야
귀가 트인다고 했고... 그래서 저는 그렇다면 하루에 10시간 영어를 들으면 1년이면 3650시간을
듣는 셈이니...
그렇가면... 3달 동안 하루종일 들으면 1000시간을 돌파하는 구나...

그리고 말하기가 되려면 듣기부터 되어야 한다 했고... 일단 듣기는 3달동안 1000으로 하기로 하고...
말하기는 말을 많이 해봐야 한다... 큰소리로 해야 한다. 외울 정도로 반복해야 한다...
이렇게 경험자들이 조언하길레...
대학앞에 허름한 골방을 삭월로 잡고 매일 목이 쉴정도로 큰소리로 영어를 읽었드렜습니다.

말그대로 이미 성공한 경험자들이 이렇게 하면 된다는 방법은 모조리 실천하고
필요한 시간은 밥먹을 때도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확보를 했습니다.
솔직히 미국에 어학연수를 가도 10시간씩 영어를 듣지 못하죠.

이렇게 1년동안 했는데 토익을 880점 맞고 (1997년)
그 기간동안 어학연수를 다녀온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를 자유롭게 구사할수 있었습니다.
어학연수 다녀온 친구들은 토익 700점대 맞고 저보고 가르쳐 달라고... 했었던.....ㅋㅋ
사실 그렇게 열심히 한 이유가 어학연수 다녀올수 없는 집안 환경이
오히려 더 큰 에너지를 가져다 준것 같았죠.
잡설이 길었네요..^^

그러던 제가 아이를 낳고 (저 남자입니다.ㅋ)
뭐 어릴때 부터 영어다 학원이다 그러는거 맨날 듣고 있는데...
그때의 제 방법처럼 어린이,유아 영어 성공 노하우를 찾아 모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아래 내용을 100% 믿을수 밖에 없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맞는 말이구요.
유아,어린이 영어는 우리말 가르치는 방법과 !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영어 특출나게 해서 뭐시기 그런건 생각 안하고요.
다만... 힘겨운 짐처럼 여기는 영어를 (들이는 돈이나, 강요당하는 아이나...)
하나의 날개로 달아주자... 이런 생각입니다.
아이도 영어영어 하는 세상에 스트레스 받을일 없고 저도 나중에 돈질 할일 없고...
내 등골도 덜휘어지고...
(2-30년 후에 글로벌 언어 판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는... 우리에겐 어려운 문제니까 넘어갑시다)



이 글 읽으시는 분들...
꼭 제 말씀 대로 한번 해보세요.



긴가 민가 하시는 분...
Caillou (까이유) DVD 한장 8000원 속는셈치고 사서 보여주세요.
아이가 무척 재미있어 할겁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시작하는 거죠..










========제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정리해본 내용=============



쑥쑥닷컴 <- 엄마표 유아영어 최고의 정보바다 사이트
디보홈에듀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 - 이신애씨
솔빛엄마, 솔잎엄마

영어책 리스트를 구해라...
노부영문진책 80권
튼튼주니어
옥스포드리딩트리
도라도라
리더래빗

티모시유치원
고고 기글스
뽀로로 영어
까미유


1. 영어자막없이 만화영화를 틀어준다.
매일 한편씩 2년 이상하면 영어에 익숙해지고 귀가트임
영어 발음은 알아서 혼자 네이티브같이 됨

2. 매일 영어그림책을 읽어 준다. 한글과 동일한 비유로

3. 비디오시청과 책읽어주기를 3년 지속하면 기본은 끝남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책을 구입해 주면 해리포터를 읽을 수 있음

4. 단어는 따로 공부하지 않는다. 책과 비디오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게됨

5. 가장 중요한 것... FUN 즐거움으로 해야 오래 할 수 있음

6. 성공의 핵심열쇠 : 매일같이 영어 비디오를 틀어주어야 한다. 꾸준한 3년이면 영어는 끝.

7. 내가 말한 대로 비디오 보여주고 영어 테이프 틀어주기를 3년만 할수 있으면 원어민같은
   발음을 하게 되고 영어 교육의 성공 사례가 됨. 거의 100% 확실함.

8. 주의할 점은 비디오 증후군이 생기지 않도록 2시간 정도로 조절하고
   한국만화는 일체 금지. 무조건 교육적인 영어 만화로...일단 1년만 꾸준히 해 봐,,,,매일...

9. 해 보며 제일 힘든게 매일같이 비디오를 틀어주는 것이야.

10. 암튼 즐거움을 주되 꾸준히 노출시켜 주면 성공하는 거 같아요.

11. 영어를 환경에 노출 시키는 일이 엄마의 열정이나 노력에 달려 있으니까요.
    엄마가 영어를 즐거워하면 아이도 좋아한답니다.

12. 그리고 영어권 국가에 꼭 한번은 가셔야 됩니다. 실력보다는 자극을 위해서

13. 엄마가 공부해서 외국인과 이야기 하는 것을 보여주세요.
    지들도 한마디씩 거들고 이상이 현실적으로 높아지고 확고해 집니다.

14. 우리집은 여전히 영어 소리가 납니다. 디즈니채널,카툰,디스커버리,히스토리,bbc,cnn

15. 우리 아이 6세인데 집에서 열심히 책 읽어주고 활동해주고 그랬더니
    영어책은 스스로 읽고..생활 회화 알아듣고..영어 비디오 보는데 거침없이 보구요...^^





엄마표 영어
=============
1. 우리말에 먼저 집중하라.
영어 또한 언어이므로 우리말의 능력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음
우리말의 수준많큼 영어가 가능하다는 것을 잊지 말것.

2. 무었보다도 재미가 우선이다.
두말하면 잔소리... 어린이는 어른처럼 억지로 공부할수 없다.
재미가 있어야 한다.

3. 문자보다 소리가 우선이다.
주메뉴를 비디오나 오디오로 하는게 좋습니다.
동화책을 이용할 셩우에는 그림이 커다랗고 예쁜 책을

4. 함께 즐겨라...
영상물을 틀어주고선 흉내내며 함께 손뼉치고 놀아주십시요.
그 흉내내기가 나중에는 발음을 해결하는 일등공신이 됩니다.
뜻은 굳이 가르쳐주지 마시고 아이가 상상하도록 맡겨주세요.

5. 열렬히 칭찬하고 격려하라...
정말 잘한다.... 정말 잘하네...
엄마는 안되는데 너는 어쩌면 그렇게 똑같이 하니?
이 단계에서는 아이들에게 재롱잔치 같은 스타일의 진행이 딱 좋을 듯합니다.
엄마들도 눈높이를 아이에게 맞추시고 아이가 되십시요.
아이들은 엄마의 칭찬에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얼굴이 발개지며 눈이 빛납니다.

6. 아이의 성취를 진심으로 기뻐하라.
이 시기의 아이들은 엄마와 연결되니 감정의 파장에 민감합니다.
조그만 성취라도 보이거들랑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이 시기를 알차게 보내면 듣기>말하기>읽기>쓰기의 순서대로 언어를 습득합니다

7. 부모가 열심히 하라.
목구멍에 피가 나도록 읽어주었다는 집... 실제로 있습니다.
무서운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성장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동화책을 다 읽어주마고 했다는 집... 무시무시하게 영어를 잘하더이다.



========================
1. 학인하지 마시고 가르치려고 애쓰지 마십시요.
엄마가 자꾸 아이가 알고 있는지 확인하고 가르치려 들면 아이 고유한 생각에
혼란을 일으키고 결국에는 아이도 확인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져 생각을 본능적으로
확장해 나갈 힘을 뺏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특히 어릴때는 단어나 문법 학습을 따로 하는 것은 시간낭비입니다.
아이에게 최대한 자율을 허용해 주시고 지켜보면 영어전공자 엄마의 능력을 상회하는
날이 옵니다.

2. 아이의 성향을 치밀하게 살핍니다.
어떤 과목을 좋아하는지... 문자를 좋아하는지 듣기를 좋아하는지...
성향에 맞게 흥미가 유지 될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3.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으십시요.
궁금한 것을 묻기만 해도 친절하게 답해주는 수많은 사이트를 이용하세요.
이렇게 모은 자료중에서 아이의 성향에 맞는 것으로 최소화 하세요.

4. 영어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그 글이 아무리 멀고 험하더라도 오랜 시간 묵묵히 쌓아올린 댁들...
그런 집에서 늘 고수들이 나옵니다. 순수 국내파로요.
빨리 가려고 지름길을 묻지 마세요.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3년쯤 되면
언어장애가 없는한 유창하게 말할수 있을 겁니다.

5. 누적이 있어야 말문이 트입니다.
학원에서 몇가지 인삿말을 배웠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이 트이는 조짐으로는 혼자말을 합니다. 중얼중얼... 영어로요..
잠꼬대를 영어로 하고 감정이 격해졌을때 영어로 나오기도 하고요.
이런 순간이 오기를 도 닥으면서 묵묵히 기다렸다가 때가 오면
적극적으로 말하기 상대를 찾아주는 것... 엄마의 몫입니다.

6. 여어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너 영어 못하면 큰일나... 좀 알아듣겠니... 영어를 잘해야 돼...
같은 말을 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그냥 영어를 흡수하도록..

7. 책읽기가 영어든 한국어든... 학교 가서 공부하는데 기초중의 기초다
이것만 잘해두면 공부에 관한 자녀교육의 90%는 했다고 본다.


...3박자 이것만 열심히 하면 다 된다...
책읽어주기 (한글,영어)
영어비디오,오디오
영어대화놀이

1년쯤 하다보면 혼자 영어로 중얼거리기 시작한다...



[숨기기]v ? d ? e디즈니 극장 애니메이션 영화
클래식 영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1937) ? 피노키오 (1940) ? 환타지아 (1940) ? 덤보 (1941) ? 밤비 (1942) ? 라틴 아메리카의 밤 (1942) ? 3인의 기사 (1944) ? 음악의 세계 (1946) ? 미키와 콩나무 (1947) ? 멜로디 타임 (1948) ? 이카보드와 토드경의 모험 (1949) ? 신데렐라 (1950)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951) ? 피터 팬 (1953) ? 레이디와 트램프 (1955) ? 잠자는 숲속의 공주 (1959) ? 101마리 강아지 (1961) ? 아더왕의 검 (1963) ? 정글북 (1967) ? 아리스토캣 (1970) ? 로빈 훗 (1973) ? 곰돌이 푸 오리지널 클래식 (1977) ? 생쥐 구조대 (1977) ? 토드와 코퍼 (1981) ? 타란의 대모험 (1985) ? 위대한 명탐정 바실 (1986) ? 올리버와 친구들 (1988) ? 인어공주 (1989) ? 코디와 생쥐 구조대 (1990) ? 미녀와 야수 (1991) ? 알라딘 (1992) ? 라이온 킹 (1994) ? 포카혼타스 (1995) ? 노틀담의 꼽추 (1996) ? 헤라클레스 (1997) ? 뮬란 (1998) ? 타잔 (1999) ? 환타지아 2000 (1999) ? 쿠스코? 쿠스코! (2000) ? 아틀란티스 : 잃어버린 제국 (2001) ? 릴로 & 스티치 (2002) ? 보물성 (2002) ? 브라더 베어 (2003) ? 카우 삼총사 (2004) ? 치킨 리틀 (2005) ? 로빈슨 가족 (2007) ? 볼트 (2008) ? 공주와 개구리 (2009) ? 라푼젤 (2010) ? 엘프의 왕 (2012)
실사 합성
영화 리럭턴트 드래곤 (1941) ? 공군력에 의한 승리 (1943) ? 남부의 노래 (1946) ? 내 마음 가까이 (1949) ? 메리 포핀스 (1964) ? 마법의 빗자루 (1971) ? 피터의 용 (1977) ?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 (1988) ? 마법에 걸린 사랑 (2007)
디즈니툰
영화 덕테일즈 무비 : 읽어버린 램프의 보물 (1990) ? 구피 무비 (1995) ? 더그의 첫번째 영화 (1999) ? 티거 무비 (2000) ? 방학 대소동 : 여름방학 구출작전 (2001) ? 리턴 투 네버랜드 (2002) ? 정글북 2 (2003) ? 피글렛 빅 무비 (2003) ? 선생님의 애완 동물 (2004) ? 푸의 히파럼프 무비 (2005)
기타 크리스마스 악몽 (1993) ?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 (1996) ? 다이너소어 (2000) ? 크리스마스 캐롤 (2009)
같이보기 픽사 ?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 중고등학교 영어==
영어 학교 교과서 테이프 (혹은 mp3) 똑같이 달달 외우게 하세요. 영어는 외국어인데 자연스럽게? 요거요거 안됩니다. 암기하고 암기하고 녹음해서 한번 듣고 쓰러진 후 계속 맹연습. 원래의 원어민 테이프와 동시에 틀어서 동시에 나오면 발음, 억양, 회화 왠만하게 다 정복됩니다. 예비 1학년때 그렇게 하고 예비 2학년때 2학년책. 이 정도로 하고 방학마다 과외나 학원에서 문법 특강 한번씩 듣게 하시면 효과 만발 완전 확실.

중학교 1학년에 들어가서 영어과목 자체가 재미있어야합니다. 그러려면 수업시간에 하는 내용에는 빠삭해야겠지요. 영어 1교시부터 교과서 읽히면 영어발음 좋은 애들한테 주눅듭니다. 만약에 초등학교 2,3학년이다, 다른 방법으로 가르칩니다. 중학교에 들어가는데 학원을 보내지 않고 영어잘하는 방법은 교과서 듣기, 말하기, 읽기가 첫단추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영어만 10년넘게 가르치면서 저 방식을 따른 아이가 딱 2명있었고 토익, 토플 모두 만점받아왔습니다.

교과서를 달달외워라... 하하하... 그러 게임끝.


나이별 영어 교육비디오 소개

===3-5세===
Caillou (까이유)
The very hungry caterpiller (배고픈 애벌레)
Berenstain Bears
The snowman (스노우맨)
New maisy (메이지)
Dora the explprer(도라도라 영어나라)
Little eople(리틀피플)
Pat & Mat (패트와 매트)
Thomas & friend (토마스 기관차)
Richard Scarry
Wee Sing (위씽시리즈)
Barney(바니시리즈)
New baby english

===6-7세===
Between the lions
Zoboomafoo(저부마푸)
Rainbow fish(무지개 물고기)
The cat in the hat / Green eggs and ham
Little bear(리틀 베어)
Timothy goes to shhool(티모시네 유치원)
Max & Ruby (토끼네 집으로 오세요)
Dragon tales(용용나라로 떠나요)
Angelina Ballerina (안젤리나 발레리나)
Madeline
Blue's clues(수수께끼 블루)
clifford (내친구 클리포드)
Bob the builder (뚝딱마을 통통아저씨)

원글님 윗님들께 -초등저학년까지는 노는게 공부입니다.
나중에 인서울대학도 힘들다고 푸념하시려고 지금부터 한글, 숫자 공부시키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중학교까지 에치오티 광팬이면서 중학교때까지 반에서 15등 정도하던 어떤 아이는 고등학교때부터 마음잡고 공부하더니 고대 법대 갔고요. 동방신기 광팬인 다른 집 고삼아이는 아이는 이과에서 전교권이랍니다. 초등학교시절에 올림피아드니 경시대회니하면서 일명 전국구라는 아이는 중위권 대학도 가기 힘들대요.
까칠한 답변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만 안타까워서 말씀드렸습니다.
제발 여유를 가지시고 아이들을 키우세요.
놀리지 못하고 의미 없는 숫자공부와 글자공부로 억압하는 것도 아동학대의 범주에 들어간답니다.
IP : 122.100.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9.2.28 10:09 PM (211.176.xxx.44)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이것때문에 신경쓰고 있었는데..
    안그래도 시작에 관한 정보책만 오늘 5만원어치 샀네요..
    ^^* 어릴땐 가끔 영어로 얘기해주고 좋아하는 만화 영어로 보여주고 테잎틀어주고 그랬는데..
    이젠 언어를 구분하고나니.. 영어를 무지 싫어하더라구요.. 다들 안쓰는 언어를 하기 싫다면서..
    다시 마음을 정리하고 시작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2. 까망이
    '09.2.28 10:11 PM (124.54.xxx.7)

    아이구 정말 감사해요.저도 복사해서 냉장고앞에 붙여놓고 봐야겠네요..감사 감사~~

  • 3. ,
    '09.2.28 10:24 PM (220.122.xxx.155)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초등 들어가는 아이가 있는지라 엄마표 영어를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어마어마한 정보의 바다에서 혼자 떠도는 것이 힘들어서 차일피일 쑥쑥 방문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정보를 입에 물어다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 4. ...
    '09.2.28 10:36 PM (114.200.xxx.4)

    저희 아이도 이제 초등입학해요.
    아이가 닉채널의 만화를 너무 좋아해서 그걸 영어로 된 원본을 유료다운해서
    매일 보게해요.애 좋아하는거 보고 우린 영어 듣게하는 목표 달성. ^^
    그러다보니 이젠 다른 비디오도 거부감없이 틀고보더라구요.
    전엔 질겁을 했었어요. ㅡㅡ;

    아직은 어려서 하루 30분에서 1시간 안넘게 하는데 나름 영어에대해 거부감이
    많이 줄어든거같아요.
    파닉스도 예전엔 할려다 애가 거부해서 그냥 넣어뒀었는데
    때가 된건지 낯선감이 조금이나마 없어져서 그런건지 금방 금방 받아들이네요.
    올 해는 집에선 이렇게하고 방과후 원어민 영어로 조금씩 할려고해요.

  • 5. ㅎㅎㅎ
    '09.2.28 11:26 PM (124.53.xxx.195)

    복사해놓고 실천할께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사정상 영어학원을 그만두려고 하는데...실천할께요^^

  • 6. 와우
    '09.3.1 12:06 AM (58.124.xxx.197)

    감사해요 안그래도 애가 까이유 좋아해서 영어 DVD를 살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확 질러주셔야겠네요^^

  • 7. 너무
    '09.3.1 11:31 PM (115.139.xxx.138)

    감사해요. 저한테 필요한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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