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에 대해 썼더니 온 쪽지..

[장터에서 생긴일]

어떤 분이 책 올리신 거 보고,
새거가 더 저렴하다고 댓글 달았더니..

지금제꺼 뒷조사하고다니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가격내릴테니까 그만하시면고마울듯하네여^&^

라고 쪽지 와서 ...
전체를 위해 일부러 드린 글인데.



  

[호호]

헐....정말 각양각색 인간세상^^;;;;;

[ㅇ]

바로 검색해서 찾아봄 --;;
가격모르고 파신분이 아니었나봐요 그분은--

[-..-]

찾아보고온 2인.....ㅡ..- <==내코 돼지코? ㅋ

[^^]

맘쓰지 마세요. 전 그런 정보 주시는 분들이 고마운걸요.

[3babymam]

저도 바로 검색하고 왔네요...
보통의 경우...
"헉~그런가요...죄송합니다...가격조정 하겠습니다.."
이렇게들 하시던데....
좀 무섭게 쪽지 하셨네요..ㅎㄷㄷ

[저도..]

보고 왔어요..
책도 책이지만 제가 보기엔 옷은 분리수거해야할듯 한데...

[아...]

요즘 매일 들르시는 그 분이죠?
지난 번엔 댓글로 긴장감 주시더니만...

[..]

누군가 찾아보러감..

[+_+]

근데 전집같은거 가끔 넘 비싸게 나와요.
알려드리고싶은데 빨리 팔리더라구요.

[ㅇ]

장터가면 바로있어요-_- 책 ㅎㅎ

[은석형맘]

찾아보고 왔네요...근데 이름이....제 친구랑 같으시네요^^*

[힌트좀]

주세요

[장터에서 생긴일]

제이름요? ^^; 닉넴?

[와우~]

윗님 알았어요. 알겠습니다^^

[..]

윗님 힌트 정말 센스있으세요 ㅎㅎ
제가 보기에도 옷은...분리수거해야...될듯 하네요

[수정을]

댓글을 보고 가격수정을 하셨네요..천원 더 저렴히..

[음..]

님같은 분 정말 고맙습니다.. 장터 종종 이용하는데 일일이 검색해서 비교하기도 어려울때 있는데..

[..]

저도 보고.. 참.. 너무 한다 싶었는데..
용기 있으세요. 짝짝짝....

다들.. 좋은일 하고 있는데.. 댓글 보니... 정말.. 입맛이 쓰네요. -_-:

[근디]

책 어디서 그렇게 저렴하게 파나요?
난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와요

[책은]

책 제목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바로 떠요. 쇼핑으로 카테고리 되쟎아요. 저도 서점에서 정가주고 샀더라도 인터넷서점은 배송비 무료에다가 거의 절반수준으로 할인하는 것들 많아서, 새로 팔 때는 엄청 다운해서 팝니다요.

[ㅇ]

음 산 가격 그대로파는건 새거겠죠??

[새책]

너무심하다
서점에서 문제집5~20%까지 할인해주든데 잠실새마을시장..

[짝짝짝!]

장터 지킴이(?) 역할을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쿠욱~ 눌러서 찾게 해 주신 분도 감사하구요 ^^

[에덴의 서쪽]

동철 어머니!

동욱이 보내고 너무 정신 없으신가보다....

가격조정 하셔야 겠네요....

[새책님..]

문제집 할인해주는 곳이 잠시 새마을시장 어디메쯤인가요?

[나여사]

그런멘트 달아주시는분들이 계셔서 좋던데...맘쓰지마세요~

[근데]

저 그거 봤더니 욕나오네요. 너무 하잖아요.
안드로메다 출신이신가?...

[동감]

중고 싸이트들 보면 새거 보다 비싸게 내놓거나
분리수거함에 들어가야 할 것들 내놓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에휴]

인터넷 새책값이 얼마나 싼데...배송비도 무료인 곳 많구요.
님 괜히 좋은 일 하고 속상하셨겠어요. 토닥토닥...

[당연히]

쓸수 있는글입니다.
지마켓이나 옥션처럼 회비를 내고 파는것도 아니고 ...
더 싸지는 못할망정 ...중고가 새것보다 가격이 높다는게 말이 되나요.

[우선]

당황스러울텐데 그렇게 공격적인 것은 사기성이 들켰기 때문 ??????

[옷은...]

이구, 그냥, 분리수거함에 넣어야 할꺼 같더만요..

[헐~]

이 분

[폴폴~~]

그런데...뭘 믿고 본명을 닉으로 사용하시는 건지...제가 다 민망해요. 물건.

[싸가지가]

딱 파는 바지 길이 정도인듯.

[저 처럼]

컴 활용 잘 못하는 사람은 님같이 용기있으신 분들이
얼마나 감사한 줄 모릅니다
앞으로도 쭉~~욱 부탁드려요^^

[333]

그님..참...꿋꿋하신것 같아요...

[ㅜㅜ]

팔리지 않는물건을 연달아 6일째 내놓앗는데 장터규칙에 맞는건가요?

[아마도]

아이가 자기 엄마 아이디로 올리는 것 같아요.
어른이 올린 것 같지 않다는 느낌.

[그런데]

그 엄마가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라고 썼더라고요...

[엥]

동철이 동욱이 에미 맞나요..?

[요 글요..]

이렇게 쓰셨어요..

어제도 이 글을 올렸는데
배우기, 미췬mb, 톰과제리님이 남이 올린 글에
참견하시더라구요...;;
남의 글 뒷조사 하거나 참견 하는 일 삼가해주세요
(동..은 아니고요)

[근데]

동철이 동욱이 엄마는 누구를 얘기하시나요
이름으로 검색해도 안나오는뎅..ㅡㅡ

[ㅇ]

음..그분 오늘도 올리셨네요......정말 아이가 올린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