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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타고 다시 올려보는 전여옥의 망언 시리즈

세우실 조회수 : 398
작성일 : 2009-02-27 17:15:51


어느 경우에도 폭력은 용납될 수 없고

여자가 맞았다는데

기쁘네요.

저 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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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녀오크의 망언 모음



2004.3 강금실 법무장관과 문재인 청와대 수석이 호텔 커피숍에서 만난 것에 대해, "그들의 관계가 불륜 남녀인지 불순한 관계인지 해명해야 한다."

2004.3 미숙아 노무현은 인큐베이터에서 키운 뒤에 나와야지, 제대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004.11 “대통령이 없으면 나라가 조용해서 좋으니까 자리를 오래 비워두기를 바란다”

2004.11 아니나가 다를까! 멀쩡했던 한국 현재 말아먹고 계시다!!!

2004.11 “노대통령이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됐을 때, 휴가를 갔을 때, 그리고 해외순방때, 이 세가지 공통점은 ‘그래도 나라가 조용했던 때’를 가리키며 "되도록 외국에 오래 머무시도록 권하고 싶다." 없는게 도와준다나...

2004.11 노무현 대통령을향해, 나 개인적으로도 다 싫다. 대통령을 다시 뽑는다면 대학을 나온사람을 뽑겠다. 노무현은 배째라 정권이다.

2004.11 "어쨋든 이렇게 1년내내 욕만 먹은 대통령이 역사상 있었습니까? "


2005.6 다음 대통령은 대학 나온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왜 그러냐면 우리 국민의 60%가 이미 대학을 나온 국민이거든요."
2005.6 '고졸 대통령 발언' 'DJ 치매 발언' 등의 논란으로
2005.7 “노대통령의 분노정치는 가난컴플렉스 때문”

2005.11 "노무현 정권이 두사부일체, 공공의 적 등 문화를 이용해 사학법 개정에 성공했다."
2005.11 여당이 신원을 알 수 없는 깡패들까지 동원해 한나라당 의원들의 등원을 막고 날치기했다."
2006.2 “6.15선언은 돈으로 산 겁니다. 현대 같은 데서 거저 가지고 5억 달러를 김정일에게 송금했다. 기업에서 번 돈 절반은 우리 돈인데 5천억 원을 김정일 개인 계좌로 주면서 김정일이 공항에서 껴안아주니까 치매든 노인처럼 얼어서 서 있다가 합의한 게 6.15선언 아닙니까?”

2006.2 반기문장관이 유엔사무총장 출마선언은 국제사회의 조롱거리가 되기에 충분하다.

2007. 박근혜 대표 곁에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게 굴다가 옛 주군을 욕보이면서 지조와 절개를 버렸다.

2007.7 "철새에서 단물로-손학규의 정치대장정?'"너무나 속보이는 쇼"라며 "'아예 이참에 귀농하라"고

2008.3 '일본은 없다'로 베스트 셀러가 되었지만, 표절임이 밝혀졌다.=>남의 글로 책을 팔아 부자가 되다.


2008.4 선거 공약중 하나인 영등포역 노숙자를 정리한다.

2008.4 "저를 껴안아달라" 선거유세

2008.5 “최근 친북이적성 게시물이 인터넷에 범람하고 있다”고 밝히며 “대북 전파감시 활동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008.5 이명박 정부를 “부정부패한 5% 부자정부”라며 깎아 내렸던 그녀가 20일에는 이명박 정부를 완전 “코미디” 정부라고 손가락질한 것.

2008.5 ‘실용정부’를 내세우는 이명박 정부를 ‘우습게 보이는 실용정부’라고 폄하

2008.6 친박연대가 정치를 희화화시킨다.

2008.6 촛불 집회 현상을 "근거없는 소문이 휩쓰는,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2008.6 "국민이 전문가보다 연예인 얘기 더 믿어"

2008.6 “한나라당, 샌님에 도련님, 공주님뿐”

2008.6 “촛불집회 때문에 일본만 좋다”라는 해괴한 논리를 펴며 촛불집회가 경제위기를 부른다.

2008.7 촛불시위 비용이 거대한 국가 부채..

2008.7 “친형제 3명이 월북한 김근태...” =>정치권에 들어와서 처음 배운 일이 고작 연좌제적 색깔론 공세

2008.7 뭐 노빠란 말이나 밥빠 (밥통, 밥그네)란 말이나 똑같으니까 이해합시다. 노인폄하발언


2008.8 전여옥 "초등생 욕설 동영상, 또 하나의 PD수첩"==>진실과 너무 달라

2008.8 정연주사장, "정연주, 용서 받지 못할 자!"누룽지 좋아하세요 ?





- 최근 망언들



"저들이 'MB악법'이라고 몰아붙이는 것은 선동선전의 일환이다"



“한국부자 95% 절제와 노력으로 재산 모아”



"노숙자는 `정리`의 대상인가 `재활`의 대상인가"



사이버모독죄와 관련 "악플로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자살하고 정신적 충격을 받아 폐인처럼 살아가야 하냐"



신문방송법 개정안과 관련 "온갖 것들이 변화하고 경쟁을 하는데 왜 방송은 변화와 경쟁과 담을 쌓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겠다는 것이냐"



마스크 침묵시위 처벌법과관련 "우리는 마스크를 쓰고서 수없이 폭력행위를 한 시간을 진절머리나게 보아왔다. 세계만방에 '시위만 하는 나라 대한민국'으로 홍보한 수많은 폭력 시위를 그대로 두어야 하냐"



"우선 대한민국 국회가 참 영광스럽게도 '타임지'의 표지를 장식했다는 소식", "난장판 해머국회, 공중부양 개인기까지 갖춘 한복애용 국회의원이 있으니 <타임>지에 어찌 안나고 배기겠냐" (타임지 표지사진을 자세히 보니 민주당이 아닌 2007년 12월 대선 직전 당시의 한나라당이 국회의장 점거농성한 사진이 실렸음)



“우리가 순진했다. 순진하면 결국 이용만 당하기 때문에 더 이상 순진할 수는 없다. 진작 한나라당이 싸울 줄 모르는, 영혼이 없는 정당이란 걸 알았지만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남아있었다”



"노무현 때 생각하면 지금은 그래도 견딜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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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배한다고 싫어하시던 분들께서는 잠시나마 꿈을 이룰 수 있으실 듯 합니다.

지금 온통 전여옥 맞은 소식에

기쁨의 담화를 나누고 계셔서

딱히 퍼올 글이 없습니다.





일 좀 더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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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125.131.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09.2.27 5:20 PM (222.106.xxx.172)

    사실 다른 한편으로보면 저런 쓰레기언어들이 일부 국민들에게는 대단한 학습효과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너도 나도 그래서 이런 꼴을 당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하면 아메바적 단순모드의 판단력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앞으로는 다시는 시행착오가 있어서는 안 되기에 하는 말입니다.
    경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머리부분에 달린 것을 이용하여 제대로 할 말 하고 사는 것이라고 봅니다.

  • 2. 저글들
    '09.2.27 5:21 PM (118.45.xxx.209)

    바윗돌에 새겨서 길이 길이 보존해야 합니다. 그 아랫대에 아랫대까지 길이 길이~
    망언의 본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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