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몇건하셨나요?

[ㅇ]

제목이 좀 과격한가요?ㅎㅎ

일하는 내내 오후시간을 장터 광클하느라고

오른손목이랑 손가락 관절이 시큰해요 ㅠㅠ

제가 필요한 물건들은 왜이리 다 놓치는지

필요없는 물건들은 순위내로 보게 되서

박복하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도 전 지금까지 두건해냈습니다


내일은 회원님들 좀 쉬세요

컴은 끄시고 지친 심신 편하게 해주세요

다들 왜 이렇게 빠르신거에요 ㅠㅠ

내일도 몇건 좀 해야 할텐데

내일 모두들 외출하시고

날씨도 좋으니 바깥바람 잘 쐬시고

외식도 하고 들어오세요

제가 장터지키고 있을께요

컴꺼야 하는데 왜이리 끄기가 싫죠?;

[별사랑]

1개 팔았고 구매는 안 하고 구경만 열라..^^;;

[ㅇ]

정말 시간이 빨리 가더라구요 구경하는 것만으로도요ㅎㅎ

[추억만이]

한건 했어요 ㅎㅎㅎ

[은혜강산다요..]

음;;;;....추억님꺼 미역하고..코드프리님 책이랑....그리고 이태리 스카프...이렇게 3가지 건졌어요...아직 계획된 액수가 남아서 장터 기웃거려요..백토보면서요...^^

[ㅇ]

추억만이님 감사드려요
신경 많이 쓰이는 일인데 총대메고 나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우]

1건 밖에...

좀 전에 댓글이 적은 것이 있길래 봤더니 리본끈이던가...
나는 머리가 짧고
머시매들 둘이 전부라 포기...

[하트뿅뿅♥]

저도 한건..ㅋ 하지만 일타삼피라는거죠! 훗^^

[듣보잡]

저는 팔것은 없구..살것만 보고있는데 안올라오네여
항아리나 옹기 질그릇...이런건없나?

여러분 골동품좀 내놓으세요..

[저도..]

2건 했어요. 계속 둘러보는 중... ^^;;

[ㅇ]

다요님 액수정해놓으셨군요
전 내일 비장한 마음가짐으로 마우스잡으려구요 ㅎㅎㅎ

[냐옹]

저..한개 팔았구요. 두개 구매 했어요. ..^^;;

[매를 벌자]

개굴님 답변 궁금해서 와 봤는데요,,,,, 아직 안오셨네요,,,

[아까 본]

빌레로이엔 보흐 접시가 자꾸 눈에 밟혀요. 오전 잠깐 들어왔다가 밤 11시 넘어서야 82에 온 뒷북녀임다.;;

[전~~]

2건이요~~ㅎㅎㅎ
오징어랑 굴이랑 창포샴푸 놓친게 제일 아깝다는...
우찌나 빨리들 올리시는지...따라갈수가 없어요!!!

[ㅇ]

저도 놓친게 많아서 아까워요 ㅠㅠ

[..]

두 개 구매했어요.
비루한 손놀림인데 어떡하다보니 두 개씩이나. ㅎㅎㅎㅎ

[은혜강산다요]

ㅇ님 그래요 정해놓고 클릭중이예요..^^
작년만한 경기였다면 넉넉히 드릴 수 있는데..참 안타까워요...
월금쟁이 남편 혼자 벌어오니 별 뾰족한 방법이 없네요..

[^*^]

한개 팔고 하나 건지고...

[은혜강산다요]

원글님 맞아요 놓친게 너무 많쵸..^^

[레몬티]

팔 재주는 없어서, 밤늦게 까지 버티다 3건 건진 1人.
근데 이제는 정말 어지러워서 못버티겠어요.
전 이제 자러 갑니다. ~~ ^^

[유지니맘]

전 파느라고 클릭 하나도 못했다는
나도 사고 싶은것 많았는데 .....

그나저나 잠은 안오고

[쭈니마미]

전 쥐포.....와 비누....ㅠ.ㅠ 다들.....손가락에 날개다셔서......손목은 아픈데.......내일 신랑일찍나가는데.....봐주렴ㄴ 이제......포기해야할까봐요..

[개굴]

전요 세건요(똑같은 글을 한 세번쯤 적는듯 ㅋㅋ)

튀김기..화장솜..어떤 이쁜님의 마음까지 ^^

그런데 놓치고 많이 아쉬운것은
1. <기적>이란 표식달고 첨으로 올렸던 글의 첫 댓글...홍차였죠 ^^
첫 댓글달고 나름 의미 있는 일 했구나...좋아라 했었는데 쪽지에서 밀린거 ㅠ.ㅠ

2. 울 엄니가 좋아라 하시는 동해안 오징어

3.간만에 배부르게 먹었던 둥이맘네 추어탕과 양념게장...나 게장 킬러인데 ㅠ.ㅠ
.
.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박복한 개굴...로 전락시킨 신세계상품권..
얼마나 좋은 신세계에 살아보겠다고..그렇게 매달린건지 흑흑

저도 계획한 금액에 도달하지 못해 못자고 있는데요.
내일을 기약하며 잘까 우짤까...그러고 있습니다. 맘은 그런데 몸은 전혀 누울 생각이 없다는 ^^;;

[하나당첨]

다들 얼마나 날쌔신지ㅜㅜㅜ

둥이맘님 추어탕 분홍색 텀블러 후드티들,,,
눈에 밟혀서 잠이 안올꺼같아요ㅜㅜㅜㅜ

[정말 못살아.]

전 오늘 오전부터 아기 예방접종에 뭐에..정신없이 돌아다니다 이제 들어와보니..
오지랍 넓은 울 이쁜 회원님들이 모여.. 드뎌 일하나 내셨네요.
마음이 벅차고 따뜻한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님들..책임지세요...!!

[뒷북]

이제서야 들어와 이게 뭔일이래..
어리둥절 어리둥잘 진행중인 여인네도 있습니다^^

[개굴]

아! 저 영어책도 하나 건졌어요.
그걸 까먹고 있었네 그려 ^^;;
울 아들 볼 날 한참 남았지만...뭐 제가 봐도 공부함서 보면.....(그래도 어려울듯 ㅠ.ㅠ)
어찌 보지 않을까 싶어......

사실은..막 찜한거라..^^;;;
어떤 책이 올지도 잘 몰라서리.... ㅋㅋㅋ

[ㅎㅎ]

개굴님..막 찜한거라 어떤 책이 올지도 모르신다구요?
왜 이리 귀여우신지요..ㅎㅎ

[웅이맘]

저도 두건했는데...
탐나는 물건들이 너무 많았는데...
어찌나 다들 빠르신지...
다들 빛의 속도들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