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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창 변호사 미안해요...

조선일보구해요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09-02-26 22:44:11

자장면 시켜먹고 신문지로 덮어서 내놓았는데
덮어놓고 보니 송호창 변호사의 특집기사...
(경향신문 주말섹션)
부랴부랴 다른 면으로 교체했는데
잘생긴 그의 얼굴에는 이미 춘장이... ㅠ.ㅠ
미안해요. 송변호사...
그래도 잘 생긴 건 여전해요.
정말,
이럴 때를 대비해서라도 쥐사진이 큼지막하게 인쇄된 좃선일보를 구해야겠어요.





-이때 예상되는 댓글
"배달원은 무신 죄?"
IP : 125.141.xxx.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선일보구해요
    '09.2.26 10:46 PM (125.141.xxx.23)

    장터에서 물건 사느라고 자장면 시켜 먹었어요.-.-;

  • 2. 조금느리게
    '09.2.26 10:47 PM (124.53.xxx.142)

    조중동의 용도는 쪽파 다듬을 때 깔기.. ㅋㅋ

  • 3. ㅎㅎㅎ
    '09.2.26 10:53 PM (115.145.xxx.60)

    저도 오늘 향이 보다가 넘 훈남사진이 있길래 연예인인가 했슝~~

    춘장 ㅋㅋㅋㅋㅋ어쩔 ㅋㅋㅋㅋ

  • 4. 억순이
    '09.2.26 10:55 PM (210.100.xxx.4)

    식당에 가면 아직도 조중동 보는 곳이 많은데 !

  • 5. 아..
    '09.2.26 11:02 PM (116.46.xxx.140)

    아.. 그래서 식당에서 조중동을 보는거였구나.. ^^

  • 6. 으하핫..
    '09.2.26 11:03 PM (121.161.xxx.164)

    아..죽겠어요.^^

  • 7. ㅍㅎㅎㅎㅎ
    '09.2.26 11:23 PM (124.49.xxx.249)

    아,, 우울한 마음에 한 줄기 빛과 같은
    웃음이 터졌네요..
    감사!!

  • 8. 조선일보
    '09.2.26 11:24 PM (116.34.xxx.11)

    아무리 말씀드려도 30년이상 보신 조선일보 못 끊으시는 우리 친정...

    갈때 마다 속상하다가

    친정강아지 조선일보에 쉬하고 응가(^^;;)할때 한번 통쾌함을 느끼는것으로 만족..

    그에 하나 보태자면 내가 신문지 깔때는 mb얼굴을 위로 올려주는 센스...ㅎㅎㅎ

  • 9. ㅠ.ㅠ
    '09.2.27 12:32 AM (85.1.xxx.118)

    아... 미치겄어요. 저 지금 웃다가 웃다가 눈물 질질 흘리고 있습니다. 다들 왜 이렇게 웃기시나요? 너무 웃어서 배 근육이 땡겨요, 지금...
    원글님이 바로 위에 달아주신 댓글때문에 뒹굴며 몸부림치여 웃고 있습니다...

  • 10. ㅋㅋㅋ
    '09.2.27 12:41 AM (115.136.xxx.145)

    몸부림치며 웃고 있습니다2222

  • 11. 재밌어요
    '09.2.27 12:29 PM (123.99.xxx.242)

    님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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